종합뉴스



ㅣ지구를 사랑하는 6월 ‘토요일에 산책가자’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은 환경의 달 6월을 맞아 오는 22일 토요일에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환경을 주제로 한 특별한 체험을 진행한다.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토요일에 산책가자’ 프로그램인 하소네 문화문방구에서는 폐종이를 향기나는 새 종이로 만드는 업사이클링 체험을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재활용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참여하는 시민들은 폐종이를 이용해 새 종이를 만드는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체험 물품은 기본 제공 되나, 직접 폐종이를 가져와 체험할 수도 있다. 행사는 6월 22일 토요일 3층 산책홀에서 진행되며 사전 접수 35명, 현장접수 10명을 받는다. 사전 접수는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 대상은 남녀노소 불문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29일에는 산책도서관 상주작가 ‘연극이란? 박주리 희곡작가의 토크콘서트’가 준비되어 있고, 7월에도 여행을 주제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호성 상임이사는 “이번 업사이클링 체험을 통해 참가자들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재활용의 가치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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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제천복지재단(이사장 유용식)은 최근 사회복지종사자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하이볼 클래스’를 진행했다. ‘하이볼 클래스’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이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와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 강사(전재구-한국음료강사협의회장)의 강의를 통해 하이볼의 기본 개념과 제조 방법을 배워 직접 만든 하이볼을 시음하며 새로운 경험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 "평소 바쁜 업무로 인해 동료들과 소통할 기회가 적었는데, 이번 하이볼 클래스를 통해 소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다른 참여자는 “재단에서 이런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어 감사하며 오랜만에 편안한 분위기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 나에게 쉼을 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제천복지재단 관계자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이번 하이볼 클래스를 통해 새로운 에너지를 얻을 수 있기를 바라며, 복지 현장의 직무 스트레스와 감정 노동에 소진되기 쉬운 종사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재단의 다양한 사업은 제천복지재단 누리집(jcwf.or.kr), SNS, 카카오톡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표번호(☎ 043-647-1237)로 문의하면 된다.
jcttbgeditor 2024.06.19 추천 0
ㅣ지역 청소년 영상교육을 통한 미디어 인재 양성 프로그램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이 주관한 제천 특화 미래 인재 양성 교육프로그램인 ‘2024 청소년 영상 아카데미’의 특별 정규과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특별 정규과정은은 지난 5월 25일부터 6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세명대학교에서 총 4차시로 진행되었다. 특별 정규과정 교육에는 세명대학교 영화웹툰애니메이션학과의 최종한, 구재진, 김경주, 성연창 교수가 초빙되어‘미디어 콘텐츠 기획', ‘디지털드로잉 웹툰기본 다지기', ‘애니메이션 콘텐츠 제작'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세명대학교 영화웹툰애니메이션학과 학생들이 보조강사로 참여하여 교육의 효과를 높였다. 김상수 이사장은“제천 청소년들의 미디어 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며, “제천문화재단은 소통·공감·혁신·전문이라는 핵심 가치를 기반으로 지역 영상미디어 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 영상 아카데미는 초·중등 학생 37명을 대상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총 20회에 걸쳐 진행되며, 애니메이션과 1인 미디어 제작 등 다양한 미디어 제작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개성을 미디어로 표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바람직한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하며,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jcttbgeditor 2024.06.19 추천 0
세명대학교 호텔경영학과(학과장 이상우) 교수 및 학생들이 제천 지역 아동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오는 6월 20일 제천 영육아원 어린이 10여 명을 초청해 교수 및 학생들과 아이들이 함께 빵을 만드는 체험 이벤트를 갖는다. 호텔경영학과 제과제빵동아리와 빵심동아리는 지난 5월 30일, 31일 학생들이 정성스레 만든 빵을 제천시 청소년 지원센터 ‘학교밖 아이들’과 하소아동복지관에 기부했다. 기부된 빵과 과자 등의 제과제품은 학교밖 아이들의 공간 아지트와 하소아동복지관의 야간보호 초등학생의 간식으로 지원하는데 사용되었다. 또 제과제빵동아리 학생들과 이승범 지도교수는 평소 유대 관계를 맺고 있는 제천 영육아원 어린이들을 초청해, 제과제빵실습실에서 빵과 쿠키 등을 함께 만드는 시간을 가져왔다. 이 동아리는 지난 2014년부터 제천영육아원 어린이를 위해 학기 중 월 1회 학교로 초청하여 함께 빵 만들기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 학교체전과 같은 행사 때 직접 빵을 만들어 판 수익금으로 영아원 아이들에게 줄 분유와 기저귀, 유아용품을 구입해 전달하기도 했다. 세명대 호텔경영학과 제과제빵동아리에서 활동하는 손지우 학생은 "복지관 어린이들과 함께 빵과 과자를 만들어보니 서로 정도 들고 또 자주 만나고 싶은 생각이 든다”며 “어린이들에게 내가 만든 맛있는 간식을 통해 즐겁게 공부하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세명대 호텔경영학과 제과제빵동아리는 앞으로도 학교밖 아이들, 하소아동복지관에 직접 만든 간식을 월 1회씩 전해줄 예정이다. 지역 아동 이외에도 6월 12일 교내 학생식당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을 위해 직접 만든 빵을 간식으로 전달하는 등의 여러 가지 선행을...
jcttbgeditor 2024.06.18 추천 0
ㅣ‘전쟁 고통받는 친구들에게 전하는 평화 마음’ 주제 ㅣ“우리 모두의 응원·관심·사랑이 평화 이루는 첫걸음”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제천지부(지부장 이미영)가 지난 15일 제천 실내 족구장에서 제6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과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어린이와 청소년 등 52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쟁으로 고통받는 친구들에게 전하는 평화의 마음’이란 주제로 열렸다. 이미영 지부장은 “평화를 이루는 첫걸음은 우리 모두의 응원과 뜨거운 관심과 사랑으로 시작된다”며 “여기 모인 친구들이 깨끗하고 밝은 마음으로 오늘과 같이 평화의 일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최일준 ㈔한국예총제천지회 지회장은 축전을 통해 “소중한 제천의 어린이, 청소년 여러분! 미술적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본 대회를 계기로 꾸준히 활동해 전시회도 여는 멋진 예술인이 되기를 바란다”며 “제천 예총이 여러분의 꿈과 재능을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이날 채희숙 충복전통문화협회 지회장(특별상 수여), 한동숙 미술협회 사무국장(특별상 수여), 김윤희 홍익아트센터 원장(심사위원), 이가영 문화예술 디자이너(심사위원), 이인숙 제천여성협회 전 회장, 이정미 제천문화원 부원장, 이원기 제천시낭송협회 부회장이 참석했다. 같은 날 예선 시상식에는 초중고 부문별로 1~3등, 장려상, 입선과 특별상이 각각 48명에게 수여됐다. 국내 부문별 1등은 본선에 올라 대한민국 2차 예선 심사를 거친 후 전 세계 수상작이 모이는 본선에 서 겨루게 된다. 심사위원단은 “기발하고 예쁜 작품이 많아서 기억에 남았고 기분 좋은 행사였다”고 총평했다. 1등 수상자는 홍승우(용두초등학교), 최서인(장락초등학교), 김주안(내토중학교), 김도희(제천여자고등학교)로 총 4명이다. 제천지부는 예선을 비롯해 학생들이 즐길 수 있는 타투 스티커, 전통 놀이, 미로찾기, 숨은그림찾기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평화를 주제로...
jcttbgeditor 2024.06.17 추천 2
제천시청소년센터(관장 안태용)는 개관 2주년을 맞아 지난 8일과 15일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에게도 개방하여 다양한 행사들을 펼쳤다. 우선 8일에는 센터 봉사동아리 F4가 방문한 청소년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물풍선 던지기 ▲힐링 노래 듣기 ▲데시벨 측정 등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하여 운영하였으며 기관 홍보 이벤트를 통해 동화책을 나눠주었다. 15일에는 ▲물주머니 색칠하기 ▲음표 에코백 색칠하기 ▲캔뱃지 꾸미기 ▲네일아트 ▲타투스티커 ▲환경살리기 낚시대회 ▲고리던지기 ▲발줄넘기 ▲뮤직복싱 등 다양한 이벤트들을 마련하여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이와 더불어 충주자연생태체험관과 연계하여 5일부터 17일까지 ‘찾아가는 과학관’을 쉬는 날 없이 운영하며 다양한 과학도구들을 통해 청소년이 과학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시 관계자는 “센터의 비전인 제천시 청소년의 가능성을 응원하는 행복창작소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2년 6월에 개관하여 제천시에서 직영 운영중으로 청소년 자치조직운영 및 청소년동아리 지원, 청소년문화강좌, 특화사업(코딩목공, 미디어사업, 드림스포츠단), 학교연계 및 지역연계프로그램 등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센터(043-642-8360)으로 하면된다.
jcttbgeditor 2024.06.17 추천 0
jcttbgeditor 2024.06.17 추천 0
제천종합사회복지관은 KBS강태원복지재단(이사장 유일호)에서 진행하는 2024년 저소득 여름나기 물품지원사업‘여름쿨쿨’에 선정되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의 저소득 노인 9가정에 여름이불 세트를 전달했다고 12일 전했다. 여름 이불을 교체하여 기후 취약계층으로 분류되는 저소득 노인에게 혹서기를 대비하여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 여름 이불세트를 받아든 한 어르신은 “이불 교체비용이 부담되어 오래된 이불 한 채만 사용하고 있어 빨기도 어려웠는데, 여름 이불세트를 지원해 주어 가볍고 시원하게 잘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색상도 너무 예쁘다”고 환하게 웃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제천종합사회복지관 고은락 관장은 “무더위로 힘드실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여름 이불세트를 지원해 주신 KBS강태원복지재단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사랑과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종합사회복지관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으로 만65세 이상 어르신 670명에게 정기적인 안전·안부확인과 말벗지원, 정서지원(생신서비스), 생활교육, 자원연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관할지역은 용두동·금성·청풍· 수산·한수면 5개 지역이다.
jcttbgeditor 2024.06.13 추천 0
jcttbgeditor 2024.06.12 추천 0
ㅣ2024 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사업 일환 … ㅣ박주리 희곡 작가의 첫 번째 문학프로그램 운영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이 11일부터 2024 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사업의 일환인 성인 대상 문학 교육프로그램 「한여름 밤의 희곡」 수강생을 모집한다. 「한여름 밤의 희곡」은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도서관의 상주작가인 박주리 작가의 첫 번째 문학프로그램으로 제천시민들에게 희곡의 첫 단계와 희곡의 즐거움을 알려줄 예정이다. 수강생 모집기간은 6월 11일부터 21일까지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 예정이며, 관내 거주 중인 2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 기간은 6월 27일부터 8월 22일까지 총 8회차 운영하며,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수강생과 작가와의 멘토링을 통해 작품을 창작한다. 또한 우수한 작품을 선정하여 오는 10월 중 연극배우의 창작 희곡 낭독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김호성 상임이사는 “상주작가와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문학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이를 통해 제천시민들의 문학적 소양이 함양되고, 풍부한 상상력을 통해 또 다른 문학 작품이 창작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상주작가 지원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 홈페이지 및 SNS, 제천문화통통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043-645-4990)으로 문의하면 된다.
jcttbgeditor 2024.06.11 추천 0
ㅣ제천드림스타트 가정에 청소 봉사 활동 및 정리·수납 방법 교육 제천 한마음 나눔복지회(지회장 김춘예)는 지난 8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제천 드림스타트 가정에 방문하여 청소 및 정리 정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제천 한마음 나눔복지회는 드림스타트 가정 중 청소와 정리 정돈에 어려움이 있는 가구에 찾아가 양육자와 함께 청소와 빨래 등을 하며, 아이들이 깨끗한 주거 공간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일회성 활동을 넘어 향후 일상생활에서 정리, 수납, 청소 등을 습관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방문 지도하며 쾌적한 환경을 위한 나눔의 손길을 이어갈 예정이다. 제천 한마음 나눔복지회는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다른 드림스타트 가구에도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방문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춘예 지회장은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더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이다”라며, “우리가 가진 정리 정돈 비결들이 양육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도 구슬땀 흘리며 함께 청소하고, 드림스타트 가정의 자발적인 정리 정돈 습관 형성을 위해 틈틈이 방문하여 정리 수납법을 알려주기로 한 복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아동과 부모, 임산부를 대상으로 40여 종의 프로그램을 운영,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한 미래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jcttbgeditor 2024.06.11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