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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제천 18.27%, 단양 22.77%… 투표 열기 뜨거워

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사전투표율이 제천 18.27%, 단양 단양 22.77%로 집계되어 지난 2020 총선보다 열기가 뜨거웠다.

이날 제천은 1십1만4천420명의 선거인 중 2만905명이, 단양은 2만5천386명의 선거인 중 5천781명이 투표를 마쳤다.

시군별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괴산군으로 25.48%를 기록했다. 가장 낮은 곳은 청주 청원구로 11.65%였다.

앞서 2020년 4월 총선 때 첫날 사전 투표율은 제천 14.1%, 단양 17.1%였으며, 2016년 총선 때는 제천 8.4%, 단양 15.1%를 기록했다.

사전투표는 6일까지 이틀간 이뤄진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나 대표전화(☎1390)로 확인할 수 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