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제천시협의회(회장 현종태)는 지난 15일 제천 청소년수련원에서 「2019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상천 제천시장, 홍석용 제천시의회 의장, 이후삼 국회의원 등의 내빈과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4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식전․공식․단합 행사 순으로 진행되어 회원들의 사기 진작과 단결을 도모하였다.
공식행사에서는 바르게살기운동 확산과 국가사회 발전에 헌신적인 노력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은 강영기 바르게살기운동제천시협의회 부회장에게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이 전수되었고, 시장표창 8명, 시의회의장표창 5명 등 총 29명의 수상식이 이어져 대회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현종태 협의회장은 “한 해 동안 다방면에서 봉사활동에 헌신한 회원들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회원들의 역량을 결집하고 소통과 화합하는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천 시장은 “회원 여러분의 이웃사랑과 봉사정신, 시민의식개혁운동이 제천 발전의 밑거름이 되었고, 그 동안의 노고에 경의와 감사를 드린다”고 회원들을 격려하며, 아울러 “제천을 살린다는 소명의식으로 겨울왕국 페스티벌 외지 관광객 유치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란다” 고 부탁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제천시협의회는 올 한해 충청북도 한마음갖기 회원대회와 충청북도 초중고 그림그리기 및 글짓기 대회를 비롯하여 국가상징선양운동실천 태극기협약, 일일부모자녀되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벌이며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