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제천시지회(회장 심상천)에서는 2월 6일 내토전통시장과 동문시장에서 설 명절을 맞이하여 장보기 및 탄소중립 생활화 실천에 동참했다 .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에 참여한 회원 50여명은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 구매를 통해 어렵고 힘든 지역상권 살리기 및 경제활성화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음을 모았다.
또한 제천지회 사무실에서는 대형바구니를 지원하여 일회용물품 줄이기 및 탄소중립생활로 심각한 환경에도 솔선수범하는 마음을 갖자고 다짐하는 계기를 만들어주었다.
한국자유총연맹 여성회 양명자 회장은 “회원들과 장보기를 통해서 안부도 나누고 상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웃음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하루 빨리 골목상권이 되살아나 활기찬 시장모습으로 변화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심상천 회장은 “전통시장 상품권(30만원상당)을 구입하여 회원들에게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 마음을 담아 주신데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제천시지회는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지킴이 활동에 노력을 기울이는 국제적비영리민간단체이며 국제인권 관련 활동 등을 하고 있으며, 각종 자원봉사를 통한 생활안보 및 건전한 생활문화 조성에도 동참하고 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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