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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전동,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온정의 손길 이어져

청전동주민자치위원회 등 직능단체추석명절 앞두고 물품 기탁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청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찬향)에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성품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29일부터 청전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건희)에서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고 백미 60(16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같은 날 청전동 통장협의회(회장 이동훈)에서 백미 40(108만원상당),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항구)에서 백미30(81만원상당)를 기탁하였고청전동 새마을 남·여 지도자협의회(회장 김종환유인숙)에서도 라면 50박스를 구입하여 전달했다.

또한 청전동자율방재단(단장 임군식)과 청전동 기관단체협의회에서 각각 백미 20포씩을청전동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지선재)에서 라면 10박스를 기탁했다.

그 외 성지병원에서도 지난5월부터 매월마다 기탁한 백미가 40포에 이르러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지낼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었다.

김찬향 동장은 청전동 직능단체를 비롯해서 각 기관이 명절 때마다 사랑과 정성으로 모은 물품을 기탁해주셔서 관내 이웃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없도록 더 발로 뛰며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