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공장새마을운동제천시협의회(회장 박경배)는 3월 17일 오후 2시 평화나눔운동으로 제천시 봉양읍 마인하우스요양원을 찾아 릴레이 사랑 나누기를 실시했다.
올해 새마을단체별 릴레이 이웃사랑실천의 5번째 주자로 나서 마인하우스요양원의 숙원인 100만원 상당의 상하조절이 가능한 목욕배드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으로 요양원 종사자들은 한결 수월하게 어르신 입소자들을 목욕시킬 수 있게 되었다.
이동연(새마을회장)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다음은 제천시새마을이사회가 바통을 이어받아 24일 농아인협회를 찾아 릴레이 이웃돕기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경배 직장새마을회장은 “직장회원사들과 함께 소외받는 이웃이 없는 제천시를 만드는 데 일조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공감하는 인연으로 항상 최선을 다하는 직장새마을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직장공장새마을운동제천시협의회는 3월 26일부터 집수리 봉사 활동을 시작한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