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제천 50대 여성 출국 전 검사에서 코로나 확진… 누적 250명

27일 제천서 코로나 확진자가 오전에 6명 발생한 가운데 오후에 추가로 1명 확진 판정을 받아 코로나 확진자는 7명으로 늘어났다.

추가 확진자 A(제천 250번)씨는 50대 후반 여성이 추가로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금일(27일) 제천 코로나 확진자는 7명으로 늘어났으며, 누적 확진자는 250명을 기록했다.

A씨는 외국으로 출국용 코로나19 음성확인서 발급을 위해 사전에 서울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 검사를 해 양성판정을 받았다. 동거 가족은 자녀 하나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A씨가 어디서 감염됐는지 감염경로에 대한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