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에서 15일과 16일 코로나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세자리 수를 기록한 가운데 17일 확진자 54명이 발생했다.
제천시에 따르면 확진자 54명 중 신규는 46명이고, 격리 중 확진은 8명이다.
아직 436명이 검사 중에 있어 추가 확진이 발생할 수 있다.
한편 어제 제천에서 100명(인구 1만명 당 7.6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충북도 2,169(13.6명), 청주시 1,182명(14.0명), 충주시 313명(15.0명), 옥천군 55명(11.0명), 영동군 56명(12.3명), 증평군 47명(13.0명), 진천군 248명(29.0명), 괴산군 23명(6.1명), 음성군 111명(12.1명), 단양군 14명(5.0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