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에서 10일 확진자 49명 발생했다.

제천시에 따르면 확진자 49명 중 신규는 38명이고, 격리 중 확진은 11명이다.

제천시 보건당국은 “정부의 접촉자 조사기준 변경에도 불구하고 지역 안정시까지 제천시는 접촉자를 추가로 조사할 계획”이라며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시민 모두의 건강을 지키시는 일이오니 적극 협조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어제 제천에서 51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충북도 1,081명, 청주시 613명, 충주 164명, 진천 88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제천또바기뉴스 =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