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진희)는 2월 18일 10시에 평화나눔운동으로 제천시 용두동, 남현동, 산곡동 등 3가구에서 사랑의 연탄 나누기를 실시했다.
지난 직장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이어 세 번째로 가구당 300장씩 총 900장과 화장지를 전달하고 겨울나기를 도왔다.
이동연, 신규상(협의회), 신동윤(문고) 등 새마을단체장들이 함께 연탄을 나르며 힘을 보탰다.
22일은 새마을문고(회장 신동윤) 및 새마을이사회에서 행사를 이어받아 따뜻한 온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22일에는 새마을문고제천시지부에서 시각장애인센터를 찾아 직접 만든 손소독 액, 비누 등 생활용품과 생필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진희 부녀회장은 “제천의 사각지대를 부녀회가 앞장서 보듬고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으뜸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