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추가로 2명이 발생해 확진자가 4명으로 늘어났다. 이 중 1명은 사망 후 확진 판정자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219명이다.
3명의 확진자는 M병원 통원 치료자인 제천 214번의 50대 딸과 10대 손녀, 오전 재검사에 들어갔던 70대 부인이다.
금일 3명을 포함해 M병원 관련 확진자는 19명으로 늘었났다. S병원과 M병원 등 종합병원 관련 확진자는 21명을 기록했다.
제천 코로나19 다섯 번째 사망자도 발생했다.
숨진 A씨는 코로나 19 음성판정을 받고 코호트 격리 중인 모 요양병원에서 입원 중 사망했다. 사망에 따른 코로나19 검사 결과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제천 코로나19 사망자 연령대는 60대 1명, 80대 2명과 90대 2명이다.
제천 코로나 19 평균치명률은 2.28%로 전국 펑균치명률 1.39%보다 0.92% 높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