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2년간의 리더십을 마무리 하며 음악가로서의 새로운 여정 시작
[▲이동준 집행위원장]
제천국제음악영화제(Jecheon International Music & Film Festival, 이하 ‘JIMFF’)는 이동준 집행위원장이 2년 간의 집행위원장직을 마무리하고, 음악가로서의 활동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동준 집행위원장은 2023년부터 JIMFF의 집행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세계 각국의 음악 영화를 소개하고 독창적인 음악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그의 리더십 아래 JIMFF는 국내외 영화제와 차별화된 고유의 색을 통해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받아왔다.
이동준 집행위원장은 퇴임 소감을 통해 “JIMFF와 함께한 시간은 매우 소중하고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 퇴임 후에도 영화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응원하며, 언제나 함께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퇴임 후 영화 음악을 비롯한 다양한 창작 활동을 통해 새로운 음악적 활동을 이어갈 계획임을 밝혔다.
이동준 집행위원장의 퇴임 이후, JIMFF의 후임 집행위원장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며,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새로운 비전과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올해 21회를 맞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매년 제천에서 개최되며, 세계 각국의 음악 영화와 다양한 문화적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들에게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