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학면과 청풍면 찾아 평화나눔운동 펼쳐
전직새마을지도자제천시협의회(회장 김한수)는 지난 6일 평화나눔 운동으로 사랑의 연탄나누기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김한수 회장을 비롯한 전직지도자 8명은 송학면 시곡리 정암마을과 청풍면 북진리 2가구에 연탄을 나눴다.
이번 연탄나누기는 경자년 새해를 여는 첫 이웃사랑 나누기로 2가구에 300장씩 총 600장의 연탄을 전달하여 겨울나기를 도왔다.
전직지도자들은 “시민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작은 실천으로 돌려드리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랑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동연 새마을회장과 김진희 부녀회장 등 관계자 4명은 이날 전직지도자들과 함께 연탄을 나르며 자리를 빛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