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림지동행정복지센터(동장 류인동)는 의림지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한부모 가정 자녀들을 위해 써 달라며 180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의림지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이우길 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종학 ․ 김동일 부위원장 등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이 열렸다.
이 위원장은 “지난 달 29일 의림지동 힐링음악회에서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여 번 소득으로 뜻깊은 일을 생각하다 저소득 한부모 가정 자녀들을 위해 기부하게 되었다’며 “후원금이 한부모 가정 자녀들이 학업에 열중하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