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림지동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우길)에서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지역공동체 조성 시범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사랑의 김장김치를 만들어 전달하였다.
회원들이 이틀 동안 손수 다듬어 만든 김장김치는 관내 저소득층 60가구와 노인복지센터에 전달되었다.
이우길 위원장은 “위원들이 정성으로 만든 김장김치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추운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봉사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