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응답하라 1975! 힐링재생 2020! ‘별이 빛나는 씨네마켓’ 4일간 성황리에 열려  

8월 별이 빛나는 씨네 마켓’ 야시장이 지난 9()부터 4일간 중앙동 문화의 거리에서 2만여 명의 인파가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도시재생 중앙로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7월에 이어 △플리마켓 및 체험 △푸드 트럭 △핑거 푸드 △한방 특화 먹거리 음식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선보이며 이에 따른 도심 활성화를 끌어냈다.

특히 이번 씨네 마켓에서는 특색 있게 음악영화를 보며 제천 원도심 맛집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인 식도락영화관을 선보였다.

제천 원도심 전통시장 내 먹거리 홍보 및 소비를 유도하고자 기획된 도시재생사업으로 중앙내토동문시장 식도락 가맹점에서 음식구매 후 스탬프를 찍어오면 제천모아화폐 5,000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같이 진행했다.

또한 이번 씨네 마켓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JIMFF 도심 활성화 프로젝트와도 연계되어 문화의 거리 곳곳에서 영화인 코스프레비눗방울 퍼포먼스거리 마술쇼지역예술인 및 인디밴드 공연, 500인의 색소폰 기네스 도전 등을 선보이며 지역주민 및 영화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도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했다.

별이 빛나는 씨네마켓의 운영 목표는 야시장과 플리마켓 문화에 익숙한 청년층 등의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주민가족단위학생단위 참여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