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동명초등학교(교장 고승식)는 제42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롤러대회에서 2종목 1위를 차지하여 2관왕의 영광을 얻었다고 밝혔다.
동명초 6학년 김태희(사진)선수는 500m, 1,000m경기에서 모두 월등한 경기실력으로 2종목 1위를 차지하였으며, 초등부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기도 하였다.
아울러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에서 금,동메달 획득과 제41회 전국남녀 종별 인라인스피디대회 1,000m 1위 수상 등 각종 대회에서 우수 선수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 미래가 촉망되는 선수라고 학교측은 밝혔다.
김태희 선수는 “항상 실력향상을 위해 지도해 주시는 김남기 코치와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더욱 훈련을 열심히 하여 중학교 진학해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