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추진위원회는 지역의 저소득층 독거어르신에게 노인돌봄서비스의 일환으로 반찬봉사와 청소봉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도시락 배달서비스와 청소봉사서비스’는 금성면 관내의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매주 2번(화, 금)씩 반찬 3가지와 국을 직접 만들고 배달하면서 집안청소와 세탁 등 가사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를 받은 어르신은 “집에 돌아왔더니 맛있는 반찬 뿐 아니라 청소까지 해주고 가서 정말 놀랐다”며 매우 만족해 하셨다.
안경모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하여 이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독거어르신들을 위하여 봉사를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