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4일 세명대학교 학술관, 학생 대표들과 청년지원정책 발굴 모색.
ㅣ엄태영 후보“체감 할 수 있는 안정적 자립 및 지원 방안을 모색하여 청년들이 바라는 제천·단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국민의힘 제천·단양 엄태영 후보는 금일 세명대학교 학술관에서 학생 대표 20여명과 함께 청년지원정책 발굴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열고 대학생들이 제안한 내용들을 총선 공약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대학생들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취·창업준비와 다양한 분야에 대한 건의사항과 현장의 어려움 등을 자유롭게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날 엄 후보는 ▲취업·창업 준비 등 일자리 애로사항 ▲부동산 가격 등 주거 부담 가중 ▲결혼 및 출산 육아에 대한 고민 등 우리 사회에서 청년들이 느끼는 다양한 고충들을 청취하였다.
엄 후보는“꿈 많은 2030 청년들의 열정과 도전 정신은 제천·단양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이라며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체감할 수 있는 안정적 자립 및 지원 방안을 모색하여 청년들이 바라는 제천·단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엄 후보는 이 날 소통 간담회 이후에도 주기적으로 지역 청년들과 정책 간담회를 가지면서 민생공약에 반영해 22대 국회 입성 후 실행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엄 후보는 ▲청년처 신설(국무총리 직속) ▲청년 창업·사업 전문가 맞춤형 멘토링 지원 및 창업교육공간 구축 ▲청년·여성 일자리교육지원센터 설립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 확대 ▲제천 문화복합센터 건립 등 청년들이 머물고 싶은 제천·단양을 만들기 위한 비전 공약들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