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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장락동 자율방범대,(주)건토배종합마트,㈜동원산업 등 성금·물품 이어져

제천시 교동행정복지센터(동장 유재숙)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성금 및 물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건토배종합마트(대표 윤종근)에서는 관내 어려운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2,000장을 기탁하였다.

건토배종합마트는 이번 기탁 외에도 매달 정기적으로 백미(10kg) 8포를 관내 저소득가구를 위해 정기 후원하고 있다.

이어 4일에는 주민안전 지킴이인 교동∙장락동 자율방범대(대장 최종태)에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성금 2백만원을 기탁해 왔으며, 또한지난 달 14일에는 ㈜동원산업(별표연탄공장 대표 목동균)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 300만원을 기탁하였다.

동원산업은 매년 정기적으로 성금을 기탁하고 있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유재숙 동장은 성금과 물품을 기탁해 주시고 불우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주고 있는 후원업체(단체)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기탁하신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하여 지역의 소외계층 지원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사업에 소중하게 사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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