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음봉사단부단장 서정호, 주식회사제이 대표이사 이준석, 제천복지재단이사장 유용식, 제천복지재단 사무국장 남보현)
(재)제천복지재단(이사장 유용식)은 지난 19일 ㈜제이(대표이사 이준석)로부터 기부금 3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금은 제천시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제천복지재단을 통하여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제천시 고명동에 위치한 ㈜제이는 2006년 1월 창업하여 종합건설업 및 전기·통신 사업을 하고 있으며, 대표이사 외 직원들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는 사업체이다.
이준석 대표이사는 “제천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준석 대표이사는 올해 10월 이음봉사단을 창단, 관내 식사 취약계층의 지속 가능한 식사와 결식예방을 위한 무료급식소 「이음나눔밥상」개소하여 운영중이다.
유용식 이사장은 “(주)제이의 기부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서 선한 영향력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단의 다양한 사업은 제천복지재단 누리집(jcwf.or.kr), SNS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표번호(☎ 043-647-123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