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제천시립 청풍호노인사랑병원(원장 한정철)에서는 입원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생화학 장비 등 10종의 장비를 갖춘 진단검사실을 운영하고 있다. 5명의 의사가 정확한 검사를 통하여 진단 및 치료를 돕기 위해 어르신들의 혈액, 소변, 체액 등으로 여러 가지 검사를 분석하여 질병의 원인을 찾아 입원하신 어르신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진단검사방법으로는 ▶임상생화학검사(간·신장기능, 당뇨, 고지혈증, 통풍 등의 기본적인 검사) ▶혈액학검사(혈액질환, 빈혈, 염증, 백혈병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검사) ▶면역검사(B형간염, 매독 등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성 질환 등을 확인하는 검사) ▶소변검사(혈뇨, 당뇨병, 단백뇨 등의 유무를 파악하여 신장의 기능과 전신질환의 유무, 요로감염 등을 진단하는 검사) ▶심전도 검사 ▶미생물검사 등의 진단검사를 실시하여 의사들의 진단에 도움을 주고자 전산자동화 장비를 통해 신속·정확하게 검사결과를 통보하고 있다. 제천시립 청풍호노인사랑병원에서는 이러한 검사를 필요 시 또는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정확히 파악하여 빠른 쾌유와 치료에 도움을 주고 있다. 입원환자 문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립 청풍호노인사랑병원 대표전화(☎646-0808)로 문의하면 된다.
jcttbgeditor 2019.07.09 추천 0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제천봉양건강축구캠프장서 축구클리닉 충북 제천시는 축구영재 육성사업인 ‘2019 농산어촌 유,청소년 선진축구 체험사업’을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제천봉양건강축구캠프장에서 진행된 이 사업은 농산어촌지역의 유소년들에게 전문축구의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한 인재로 양성하기 위하여 대한축구협회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150명의 축구 꿈나무들이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1일째는 기본체력, 볼 감각능력 등 개인 기본기를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되었으며, 2일째는 기본기를 바탕으로 조직력, 협동심을 위한 경기력 테스트 등이 진행되었다. 이번 클리닉에서 우수한 능력으로 선발된 25명의 선수는 2단계에서 해외 지도자에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최종적으로 4개 시․군 선수들과 함께 유럽 명문구단을 방문하여 해외 선진축구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과 제천시 유소년 축구의 발전을 위하여 제천시스포츠클럽에서는 참가 선수 150명분의 점심을 제공하였으며, 참가자 모집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시 관계자는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시민들의 열렬한 성원으로 선진축구체험사업 STAGE.2 유치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시에서는 제2의 손흥민, 이강인 선수가 배출될 수 있도록 유망주들을 발굴하여 육성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cttbgeditor 2019.07.08 추천 0
혈압은 낮추고 건강은 올리자 제천시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이달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총 4회에 걸쳐 고혈압 질환자, 고혈압 위험군 20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나(Na)되기! 고혈압관리 조리체험교실을 운영한다.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열량이 높은 간편 가공식품 섭취로 비만,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조리체험 교실에서는 올바른 식습관 정착을 위한 〈고혈압에 대한 이해〉이론과 〈저염섭취의 효과〉〈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알기〉〈유산균 알기〉등 조리실습으로 운영한다. 특히, 조리체험 교실을 통해 고혈관리가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올바른 식습관과 식이요법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금섭취를 줄이면서 가정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조리법을 체험하게 하여 건강한 식생활유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건강생활지원센터는 ‘다시 뛰는 도심, 희망의 경제도시’를 위한 올바른 식생활 개선을 위해 나이야, 가라! 갱년기 탈출 조리체험교실, 비만관리, 치매예방, 편식예방, 우리집 맛선생 천연조미료 만들기 등 다양한 조리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건강생활지원센터(☎043-641-3283, 3293)로 문의하면 된다.
jcttbgeditor 2019.07.08 추천 0
시민이면 무료로 자동가입, 시민에게 실질적인 혜택 제공 제천시는 전 시민을 대상으로 금년 2월 1일에 ‘시민안전보험’을 가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시민안전보험이란 제천시가 보험료를 부담하고, 10개 항목에 대해 피해를 입은 시민이 보험금을 신청하면 보험사에서 보험금을 지급하고 혜택은 시민들이 받는 보험제도이다. 가입 기간은 2019년 2월 1일부터 1년마다 갱신 운영된다. 보장 혜택으로는 총 10개 항목으로 ①폭발·화재·붕괴 상해사망 ②폭발·화재·붕괴 상해후유장해 ③대중교통이용 중 상해사망 ④대중교통이용 중 상해후유장해 ⑤강도상해사망 ⑥강도상해후유장해 ⑦자연재해사망 ⑧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⑨의료사고 법률비용지원 ⑩익사사고사망 등이 있으며, 보장금액은 항목에 따라 1,000만원 ~ 1,500만원까지 지급된다. 제천시가 가입한 시민안전보험은 개인이 가입한 보험 외 중복보장이 가능하며, 신규로 제천시에 전입한 주민도 자동 가입이 되고, 타 지역에서 발생한 사고여도 제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시민이라면 보장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현재 제천시 시민안전보험으로는 2건이 접수되어 유가족에게 보험금 1,500만원씩 총 3,000만원이 지급 될 예정이다. 시민안전보험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청 안전총괄과(☎641-6184)로 문의하면 된다
jcttbgeditor 2019.07.08 추천 0
삼3하게 운동(친절, 분명, 신속) 전개로 민원인 편의 대폭 향상 평가 인허가 전담부서인 제천시 신속허가과가 올해 1월 신설 후 6개월간 처리된 민원이 3,600건에 육박하고 있다. 금년도 상반기 제천시 전체 민원 처리건수는 124,656건이며 이중 즉결민원과 제증명민원 등 102,611건을 제외한 복합민원 및 단순민원 22,045건의 민원을 처리했다. 신속허가과가 신설된 1월 7일부터 6월 말까지 처리한 민원은 의제협의안건 포함 개발행위허가 1,478건, 건축인허가 1,162건, 농지전용 277건, 산지전용 462건, 공장등록 및 사전심사청구 165건 등 총 3,544건이다. 그 중 여러 관계부서의 인가·허가·승인·협의를 거쳐 처리되는 복합민원 비중은 시 전체 민원 대비 50.2%, 단순민원 4.97%로 복합민원의 처리 비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2일 이상 유기한민원 단축률을 보면 제천시 전체 민원처리 단축률 42.37% 대비 신속허가과 71.11% 단축률을 보여 신속허가과를 신설한 의미가 크다 하겠다. 하반기에도 삼3하게 운동(친절, 분명, 신속)전개로 감동 주는 허가민원 처리는 물론 시민생활의 편의를 증진시키는 시책들을 발굴·시행하고, 여러 경로로 접수되는 민원유형을 보다 신속·정확하게 처리하여 민원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jcttbgeditor 2019.07.07 추천 0
jcttbgeditor 2019.07.07 추천 0
덕산 월악리 진입도로 제천시는 군도 및 농어촌도로 4개 노선(봉양 장평리, 덕산 월악리, 백운 덕동리, 봉양 옥전리) 총 연장 L=3.95Km에 대하여 금년 상반기에 준공을 마쳤다고 밝혔다. 농촌지역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진행된 이번 사업은 총 사업비 63억 5천만 원이 투입됐다. 지역주민 및 관계자들은 진입도로 준공으로 농촌지역의 주요 교통 흐름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준공된 도로는 군도 및 농어촌도로 지정되어 있으나, 미 개설된 도로로 폭이 4m 정도로 협소하여 차량의 교차 통행이 불가능하고 야간 사고 위험이 잔재하여 지역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던 곳이다. 따라서, 이번 도로 개통으로 지역 주민들의 통행불편의 해소는 물론, 지역 농산물의 원활한 이동으로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어 많은 주민들이 반기고 있다. 특히, 봉양 장평리 마을주민들은 철도 교량시설로 인해 매년 장마 시 마을입구가 침수되어 불편을 겪었으나, 철도이설 및 교량 철거 후 마을 진입로를 확장함으로써 오랜 숙원이 해소되었다고 사업 담당부서에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시 건설과 관계자는 “현재 금성면 활산리 농어촌도로(101호선) 등 7개 노선에 대해 예산확보 등을 통해 실시설계 및 보상 중에 있다”며 “앞으로도 농촌지역의 도로 불편 구간에 대한 확포장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백운 덕동리 진입도로 봉양 옥전리 진입도로 봉양 장평리 진입도로
jcttbgeditor 2019.07.04 추천 0
제천시는 지난 3일 동산감리교회(목사 이종남)와 제천화폐(모아) 구입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약정식은 이종남 목사를 비롯하여 박종수, 김정문 장로가 시청 시장실을 방문한 가운데 체결됐다. 동산감리교회는 이 자리에서 제천화폐(모아)를 금년 내 1억 5천만 원 이상 구입한다는 약정과 함께 제천화폐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에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관내 종교계 중 동산감리교회에서 먼저 제천화폐(모아)의 구매를 제의해 주셔서 큰 힘을 얻게 되었다”며 “이번 약정으로 제천화폐(모아) 활성화에 더욱 탄력을 받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앞당기는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신도 380여명이 함께하는 동산감리교회는 매년 불우이웃을 돕는 행사(사랑의 라면·김장 나눔)를 실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2017년부터 3년째 시에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하며 어려운 환경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이날 자리를 함께한 이종남 목사는 “제천화폐 도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다 함께 잘사는 희망의 경제도시’ 제천이 되도록 적극 동참 협력하겠다”며 “지역화폐라는 훌륭한 시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큰 열매가 꼭 맺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제천화폐 가맹점이 현재5,100개가 확보되었으며, 제천화폐 사용의 활성화를 위해 시민의 건의를 수용, 지난 5월부터는 고액권인 5만원권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오는 10월에는 젊은 층의 참여를 위해 모바일형(전자화폐, 모바일 모아) 발행을 계획하고 있어 앞으로 제천화폐의 사용이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jcttbgeditor 2019.07.04 추천 0
제천시는 비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생산·유통·수급관련 계획을 통합적으로 정비하고, 농·특산물의 부가가치 창출 및 안정적 판로확보를 위해 농·특산물 유통법인을 금년도 9월 설립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지난 2월부터 농·특산물 유통법인 설립 운영에 따른 홍보 마케팅에 활용하기 위해 출향인, 지역 각급학교 동문회 등을 대상으로 인적네트워크 구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시 공직자 또한 농·특산물 유통법인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개별적 관계가 있는 친인척, 지인 등의 자료 확보에 적극적인 동참으로 8천6백여 명의 인적네트워크 구축과 동시에 현재 구축된 자료만 해도 5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아울러, 금년 4월부터 3개월에 거처 수도권지역 8개 자매도시를 방문하여 농·특산물 유통법인 설립취지를 설명하고 인적네트워크 구축에 힘을 실어 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또한, 홍보전단지를 활용한 대내외적인 홍보를 실시하는 등 앞으로도 단계적인 접근을 통해 농·특산물 유통법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향후 설립될 농·특산물 유통법인은 농·특산물의 안정적 판로확보를 통한 농업인의 소득 안정화에 기여하고 지역발전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jcttbgeditor 2019.07.04 추천 0
충북 제천시는 3일 이상천 제천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주요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2년차를 시작하는 2019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민선7기 1주년을 맞이하여 제천시의 신성장 동력이 될 주요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이를 기반으로 하반기 시정방향 및 향후 대책을 심도 있게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선 7기 1년은 도심 활성화를 역점적으로 추진하여 (구)동명초 부지에 시민주차장 조성, 주요 축제 개최, 겨울 스케이트장 등으로 활용하면서 도심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였으며, 제천 화폐 모아를 발행하여 단시간 내 유통 활성화시킴으로서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 방지와 지역 내 소비 촉진을 통한 선순환 경제 기반을 조기에 정착시키는 등 ‘다시 뛰는 도심, 희망의 경제도시’ 실현에 적극 노력하였다. 제천시는 2019년 하반기에도 그 동안 다져놓은 기반 속에서 서민생활 안정과 일자리창출, 제천화폐 모아 확대 발행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하고, 의림지 권역 개발 및 시내권 관광인프라 확충 등 청풍권 관광객을 도심으로 유인, 관광객이 도심에 북적거리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제천을 변모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상천 시장은 “민선 7기 1년 동안은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사업의 발굴, 기본구상 단계였다면 하반기부터는 그동안 구상된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추진 될 단계”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제천시 신성장 동력 사업인 “초록길 드림팜랜드, 의림지 복합리조트 유치, 예술의 전당 및 상생캠퍼스 조성 등 다양한 도심 활성화 사업이 조기에 가시화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jcttbgeditor 2019.07.04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