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제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현국)은 빠르게 다가오는 4차 산업시대에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미래를 계획하고 꿈을 키워나가는 능력과 동기를 강화할 수 있도록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다중지능캠프 ‘多재多능’ 기회를 제공하였다.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된 캠프는 제천시 중학생 39명이 참여하였으며, 다중지능 상담가, 다중지능별 전문 멘토, 대학생 멘토들이 함께하였다. 다중지능 검사를 실시하고 검사 분석을 통해 자신의 강점지능과 약점지능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벽트기 활동, 지능별 미션활동으로 긍정적 상호 피드백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여 스스로를 더 많이 이해하고 수용하고자 하는 동기를 높여주었다. 더불어 8가지 지능별 멘토를 초청하여 진로고민에 대한 조언과 경험담을 전달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진로에 대해 구체적으로 사고하고 계획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현국 관장은 “청소년의 특성과 재능을 기반으로 하여 개별적 성향을 강화하고 촉진하도록 기회를 제공해주어야 하는 지역사회의 역할이 필요하여 다중지능캠프를 진행하였으며, 이를 위해 재능을 나누고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뜻을 표했다. 또한 “더욱 전문적인 프로그램으로 발전하여 지역사회에 기여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jcttbgeditor 2019.07.26 추천 0
jcttbgeditor 2019.07.24 추천 0
제천 산모라면 누구나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이용 가능 제천시는 산후조리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산모의 건강한 산후 회복과 신생아의 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전체 산모에 대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파견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조례개정을 통해 지난 해 9월부터 소득기준과 상관없이 지원 대상을 제천시 전체 산모 100%로 확대한 바 있다. 산후조리원에서의 신생아 집단 감염이 빈번히 발생하는 문제로 인해, 최근에는 산모들이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하게 산후조리를 하고 싶어 하는 추세이다. 올해 6월 말 현재 제천시 출생아 350명 중 209명의 산모가 건강관리사 서비스를 이용하여 이용률이 59.7%로 올해 전국 평균 목표 33%를 훨씬 상회하고 있다. 아울러, 보건복지부에서 최근 3년 동안 서비스 이용 산모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만족도 조사 결과에서도 제천 관내 제공기관의 만족도가 최고 92점으로 전국 평균 88점보다 높은 수준이다. 산모ㆍ신생아 건강관리에서는 ▲산모·신생아 건강상태 확인 ▲유방관리 ▲부종 ▲좌욕방법 ▲신생아 청결관리 ▲수유지원 ▲예방접종 안내 ▲감염관리 ▲응급상황발견 등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비롯하여, 산모의 식사준비, 산모·신생아 생활공간 청소, 산모·신생아 의류세탁까지 가장 안전하고 편안한 본인의 가정에서 전문 건강관리사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제천시보건소는 서비스 이용 산모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오는 10월 중 관내 서비스 제공기관 등록 건강관리사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보수교육을 직접 실시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수교육은 전문가를 초빙하여 신생아 감염관리, 영양만점 미역국 끓이기, 산후회복, 모유수유 및 유방마사지, 신생아 돌봄, 산후우울증, 구강건강 등의 영역에서 보다 실무중심의 서비스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 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보건소 모자보건실(☎641-3204)로 문의하면 된다.
jcttbgeditor 2019.07.24 추천 0
신규발행 고액권 큰 인기.. 두 달 만에 25억 원 완전 소진 예상 제천시는 하반기 발행 예정이었던 지류 형 제천화폐 모아 50억 원 중 30억 원을 5만 원 권으로 긴급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당초 시는 제천화폐 모아를 상반기 100억 원 발행한데 이어 9월 말 경 100억 원(지류 형 50억 원, 모바일 형 50억 원)의 추가 발행을 계획 중이었으나, 5월 중순 경 새롭게 발행을 시작한 5만 원 권 25억 원 어치가 7월 말 완전 소진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류 형 30억 원의 긴급 추가 발행을 결정하게 된 것이다. 시는 이러한 5만 원 권의 큰 인기를 사용자들의 니즈(needs)를 반영한 현금 1만원 크기의 신형 사이즈(148mm ×68mm) 발행으로 휴대는 간편해지고, 병원비, 학원비 등 고액의 결제수단으로 사용하기 편해진 데 따른 것으로 보고 있다. 제천화폐는 14만 제천 시민과 약 5,200여개의 가맹점이 경제공동체를 형성하는데 큰 역할을 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각 기관과 단체 및 기업 등 시민 모두가 너 나 할 것 없이 ‘모아’ 활성화에 동참하고 있어 발행액 조기소진 등 좋은 성과들이 나타나고 있다.”며 “시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그날까지 지역경제 살리기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행정안전부)는 현재 전국지자체에 지역화폐 도입을 적극 권장하고 발행 규모 확대 시행을 요청하고 있으며, 올해 6월 말 기 도입 지자체가 68곳, 하반기 도입 예정 지자체는 72곳으로 발표했다. 행정안전부는 지역화폐를 발행하는 지자체에 발행액의 4%를 정부지원금으로 교부하고 있으며, 제천시는 올해 총 발행액 200억 원의 4%(8억 원)를 교부 신청하여 이달 말 해당 예산이 교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전국 지자체가 지역화폐 평균 할인율로 6 ~10%를 적용하는 추세로...
jcttbgeditor 2019.07.23 추천 0
범죄 취약자인 여성의 주거생활 안전 지킨다 제천시는 여성 1인 가구의 안전한 주거생활 및 여성1인 점포의 안전한 영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스마트안심터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달 간부회의에서 여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안전장치 지원방안을 강구하라는 이상천 제천시장의 지시에 따라 추진되었다. 스마트 안심터치란 위급상황 발생 시 터치하는 비상버튼이 장착된 핸드폰 거치대이다. 비상버튼이 작동되면 비상메시지․위치정보․현장상황 녹음파일 등이 사전에 등록된 5개의 전화번호로 전송되며 043-112번호가 등록되어 있다면 경찰관이 출동하게 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22일부터 내달 11일까지로 관내 거주 여성 1인 가구주 및 여성 1인 단독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을 원하는 여성은 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여성사업자는 사업자등록증 사본 추가제출) 제출방법은 이메일(sly0325@korea.kr), 팩스(043-641-5399) 또는 우편(제천시 내토로 295 제천시청 여성가족과 여성친화팀)으로 가능하며 팩스 전송 시는 반드시 접수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여성을 대상으로 발생하는 각종 범죄요소를 사전차단하고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전망이다”라며 “시는 사회적 약자대상 범죄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체감안전도를 높이고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여성의 안전을 위해 관내에 안심비상벨 185대, 여성 밤길안심 로고프로젝트 33개소 및 여성안심귀가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 안심터치 및 여성안심 안전장치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청 여성가족과 여성친화팀(☎641-5392)으로 문의하면 된다.
jcttbgeditor 2019.07.23 추천 0
12월 말까지 현지여건에 딱 맞도록 경계설정 제천시는 지난 17, 19일 양 일 간에 걸쳐 화당1리 마을회관과 영서동사무소에서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시는 「백운화당2지구」·「영천1지구」에 대하여 현황측량 및 임시경계를 설정한 바 있다. 제천시 백운면 화당리 2번지 일원 930필지와 영천동999-2번지 일원 214필지가 이에 해당되며, 시는 10월 말까지 약 100일 간에 걸쳐 설정된 경계를 근거로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입회하에 지상표시 및 경계조정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사업지구 중「영천1지구」는 도시재생뉴딜사업과 협업 추진으로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사업추진이 예상됨은 물론 시민 재산권 보호에도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경계조정은 지상 구조물이 있는 경우에는 현실경계를 우선하여 설정하나, 지상구조물이 없는 경우에는 사회적 타당성 및 권리면적을 반영하여 인접 소유자간 합의에 의한 경계조정도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효율적인 경계설정을 위하여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협조와 인접 소유자간 합의를 각별히 당부드린다”며 “아울러 경계변경에 따른 면적 변경 시 조정금 납부·지급 사유가 발생하니 재산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말했다. 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시청 민원지적과(☎043-641-5892~4) 또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제천지사(☎043-642-4551~2)로 문의하면 된다.
jcttbgeditor 2019.07.23 추천 0
제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학)에서는 우리 쌀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우리 쌀 활용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쌀과 쌀 가공품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과 우리 쌀 소비촉진 및 올바른 소비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우리 쌀을 활용하는 제빵·떡 등 디저트 실습교육으로 커피아몬드설기, 마롱떡케이크, 거피수수경단, 사과오븐찰떡, 사브레찰떡, 쁘띠블랙떡케이크, 펌킨라이스컵케이크, 백련초말이떡, 대추단자, 말차조각설기 등 10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신청 대상자는 농업인 및 창업희망자 등 제천 시민으로 오는 22일부터 2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교육은 오는 8월부터 10월 초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10주 과정으로 농산물가공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우리 쌀 활용 교육은 이론교육과 함께 실습교육 위주로 진행하고, 현장교육 및 각종 전시행사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우리 쌀 활용 교육을 통해 교육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아울러 전통식문화 확산 및 우리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산물가공 전문가를 양성하는 학습단체도 육성할 계획에 있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제천시청 또는 제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농촌자원팀(☎043-641-3443~4)으로 문의하면 된다.
jcttbgeditor 2019.07.22 추천 0
제천시는 여성 동아리의 발굴과 성장을 지원하고 여성친화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여성리더 동아리 육성사업」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개정을 통해 단체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소규모 여성 모임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소모임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 접수기한은 오는 22일부터 내달 11일까지로 제천시에서 활동 중인 5명 이상의 여성으로 구성된 소모임·법인·단체 등이 공모에 지원 가능하다. 공모분야는 ▲성 평등 (지역여성 알기, 여성 친화마을 만들기 등 양성평등 문화 확산 지원을 위한) ▲여성역량강화 (여성활동가 양성 등 잠재능력 개발 및 여성인재 양성을 위한) ▲안전 (방범활동, 안전반상회 등 지역사회 안전구현을 위한) ▲건강 (생애주기별 맞춤형 여성 건강 프로그램 등) ▲돌봄 (일-가정 양립문화 조성, 가족돌봄 서비스 강화를 위한) ▲여성친화 환경조성 (공원 가꾸기, 벽화그리기) 등이다. 신청을 원하는 동아리는 공모사업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모임 대표 이력서, 단체등록증 또는 모임명부 각 1부를 시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아 작성하여야 하며, 작성한 서류를 시청 여성가족과 여성친화팀을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sly0325@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시는 접수된 공모내용을 자체심사 및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내달 30일에 최종 선정 동아리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3개 동아리는 각 2백만 원 내의 지원금을 받고 공모신청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여성인재의 능동적 리더십 함양 및 지역사회 활동역량강화 도모를 위한 이번 공모에 관내 여성 동아리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오는 8월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신청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그 세부계획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jcttbgeditor 2019.07.22 추천 0
jcttbgeditor 2019.07.19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