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의림지 방문객을 대상으로 실시… 1시간만에 완판되며 큰 호응
제천시는 9월 17일 의림지역사박물관 앞 잔디광장에서 ‘찾아가는 게릴라 미식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는 제천 맛집과 약채락 음식 등 제천 미식관광 상품을 홍보하기 위해 행사에 참여한 모든 방문객들에게 무료 시식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열었다.
관광객들에게 제공된 음식과 경품은 ‘제천시 가스트로 투어 상품’ 중 하나인 찹쌀떡과 황기를 주재료로 만든 ‘약채락 미식여행세트’로, 1시간 만에 준비했던 300개가 모두 소진 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미식이 여행지 선택 결정에 있어서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관광객들이 직접적으로 제천의 맛을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제천미식관광에 흥미를 가지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