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천예총(회장 유필상)는 3월 17일 40여명의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우수예술인들에게 공로패를 시상하였다.
공로상 수상자는 △한국예총 공로패(박영기/사진) △충북예총 공로패(김명자/문인, 홍민기/미술) △제천예총 (오미진/국악, 김순남/문인, 김용수/미술, 양재범/사진, 서원호/연극, 이현도/음악)이다.
유필상 회장은 “코로나 19로 2번의 정기총회를 서면결의로 하고 수상자들만 모여 간단히 시상식만 해서 많이 아쉬웠는데 이렇게 대면으로 여러 대의원분들과 함께 제천 지역문화 발전과 각 협회에 이바지한 우수예술인들에게 공로패를 전달해 드려서 감사한 시간”이라며 “앞으로 제천예총은 이렇게 지역문화 향상에 기여한 향토예술인들과 함께하며 예술인들의 권익과 지역문화발전에 앞장 설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