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내생에 첫 기차 여행”동행 참석, 관광․휴양도시 제천 첫 방문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권신일)가 7일 제천시를 방문했다.
코레일관광개발은 철도 접근이 어려운 장애인 및 관광취약계층 대상으로 “내 생애 첫 기차 여행”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첫 방문지로 제천시를 선택했다.
지난달 김시장이 코레일관광개발을 방문하고 대표와의 면담자리에서 제천시와 KTX-이음을 포함하여 철도 연계 관광 상품 개발 운영을 협의 한 이후 첫 방문이다.
이날 포천시 방문단 4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제천시 환영행사 후 주요 관광 명소(청풍문화재단지, 옥순봉출렁다리 등)를 방문했다.
권신일 대표는 “기차를 한번도 못타보신 관광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미 있는 기차 여행을 기획하게 되었고, 제천시와의 다양한 협업 사업으로 철도 관광산업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싶다.”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을 직접 방문 한 권신일 대표를 환영하면서“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대한민국 철도관광의 목표를 실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