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충북형 도시근로자 사업 소상공인까지 확대

제천시(시장 김창규)는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 대상을 기존 중소‧중견제조기업사회복지서비스업사회적경제기업에서 소상공인까지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제천시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을 한 상시근로자 5인 미만 소상공인이며신규 채용 근로자 인건비를 최저시급 기준 40%(1인당 하루 최대 15800)까지 지원한다.

연매출 2억 원 이하 영세 소상공인착한가격업소백년가게임신‧출산‧육아 대체인력 고용 등의 경우에는 우선 지원되며도박 등 사행성 업종향락 등 불건전 업종금융‧보험‧연금업약국‧한약국법무관련 서비스업 등은 제외된다.

도시근로자 지원 신청은 구비서류를 갖춰 제천단양상공회의소를 방문하거나 팩스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043-641-6633) 또는 제천단양상공회의소(043-642-3114)로 문의하거나 제천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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