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제천시 다함께돌봄센터 한울타리돌봄놀이터(센터장 김성옥)가 돌봄사각지대 해소 및 유휴시간 활용을 위한 초등 정서문화 프로젝트! “우리, 함께 하는 유쾌한 사이多” 충북복권기금 돌봄강화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고 17일 전했다. 본 사업을 통해 7월부터 12월까지 잡월드체험, 환경체험형 만들기 활동과 칼림바 악기 연주 등 아동이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비를 지원받아 진행될 예정이다. 돌봄강화프로그램 지원사업을 통해 한울타리돌봄놀이터 이용아동 20명이 6개월 동안 그동안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문화체험을 경험함으로써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본 프로그램 진행은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향상을 돕고, 자신감을 향상시키며 아동이라면 누구나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보편적 복지를 누릴 수 있는 계기를 제공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천시다함께돌봄센터 한울타리돌봄놀이터 센터장은 “우리지역의 아동들이 돌봄강화프로그램 및 체험학습 지원으로 다양한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더욱 좋은 돌봄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다함께돌봄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만 6~12세(초등학생) 아동들에게 방과후돌봄을 제공, 지역중심의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jcttbgeditor 2024.07.18 추천 0
ㅣ신백아동복지관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물품전달 지난 16일 제천시청소년센터(관장 안태영)는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과 함께 기부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필통 등의 작품을 인근 신백아동복지관에 기부하는 지역연계활동으로 진행되었으며, 기부물품은 신백아동복지관의 취약계층 및 돌봄이 필요한 한부모가정의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부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내가 만든 작품을 기부하게되어 기쁘고 뿌듯하다”고 전하였다. 신백아동복지관의 석진 관장은 “청소년들이 직접만든 물품을 후원받게 되어 기쁘다. 복지관의 청소년들이 받게되면 매우 기뻐할 것이다”며 청소년들이 기부한 물품이 의미있게 사용될 것이라 밝혔다. 이에 안태영 관장은 “앞으로도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의 활동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며 지역사회에서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청소년센터 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초등 5~6학년, 중등1~2학년)에게 교과학습, 전문체험, 생활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여성가족부와 제천시가 함께하는 사업으로 현재 신입생을 추가 모집 중에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043-641-6067~9)로 문의하면 된다.
jcttbgeditor 2024.07.17 추천 0
세명대학교(총장 권동현)가 7월 16일(화) 전국에서 선정된 고등학생 14명에게 ‘꿈 실현 장학금’을 지급하기 위한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는 꿈 실현 장학금은 고등학생이 학업에만 매진해야 한다는 선입견을 깨고 학업 이외에 다양한 꿈을 꾸며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들을 선정해 소정의 장학금을 주면서 응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꿈 실현 장학금은 권동현 총장이 지난 2022년 세명대학교 총장으로 취임할 때 대학 교육에 ‘재미있는 경험’을 접목하기 위해 신설한 13개 학생위원회 중 하나인 ‘밀어주는 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올해 꿈 실현 장학금 프로그램에는 전국 150개 고등학교에서 328명의 학생들이 각자의 꿈과 실천 계획을 담아 신청했으며, 밀어주는 위원회 학생들이 한 달 간 심사 후 14명을 최종 선정했다. 이들에게는 총 147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이 비용은 권동현 총장의 기부로 마련됐다. 올해 꿈 실현 장학금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학생들의 꿈과 계획을 살펴보면 매우 다양하고 구체적이다.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메모하는 어플리케이션 출시를 목표로 하는 학생은 노트북 구매를 계획했고, 드론전문가를 꿈꾸는 학생은 프리스타일FPV 드론제작을 계획했다. 또 게임개발자를 꿈꾸는 학생은 PC 업그레이드 부품을 구입하고, 뷰티케어 전문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은 뷰티케어 관련 학원을 수강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영화감독, 레이싱팀 엔지니어, 뮤지컬 배우 등을 꿈꾸는 학생들은 이번 장학금을 활용해 자신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웹툰 작가를 꿈꾸는 강원 영월의 한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은 “미술 학원비는 형편이 어려운 우리 집에 너무 부담이 되는...
jcttbgeditor 2024.07.17 추천 0
(재)제천복지재단(이사장 유용식)은 사회복지시설·기관의 전문성 강화와 안정적인 운영을 목적으로 찾아가는 ‘기관운영 평가대비 및 노무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평가대비 컨설팅은 이세형 교수(신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가, 노무 컨설팅은 공길숙 노무사(함께하는 노무법인 대표)가 컨설턴트로 각 기관을 방문하여 분야별로 전문화된 컨설팅을 진행하였다. 각 참여 기관에서는 “평가 대비 컨설팅을 통해 우리 기관의 강점과 약점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었고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받아 평가 준비를 체계적으로 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노무 컨설팅을 통해 시설과 종사자 간의 어려움이 있던 인사, 노무에 관한 사항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하고 운영하는데 도움이 되었고, 종사자들의 더 나은 근무환경을 위해 지속적인 컨설팅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천복지재단은 “이번 컨설팅을 통하여 사회복지시설·기관과 종사자들이 긍정적이고 실질적인 변화를 기대한다”며,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복지서비스의 질을 끊임없이 향상 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컨설팅을 원하는 기관은 제천복지재단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재단의 다양한 사업은 제천복지재단 누리집(jcwf.or.kr), SNS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표번호(☎ 043-647-1237)로 문의하면 된다.
jcttbgeditor 2024.07.16 추천 0
ㅣAI 전문가와 함께하는 AI 콘텐츠 창작 특강 성황리에 마무리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이 여름방학을 맞아 제천영상미디어센터(이하 센터) 3층 상영관에서 진행한 ‘AI로 그리는 나의 이야기’특강이 지난 13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특강은 지역민들에게 인공지능(AI) 기술의 현주소와 활용법을 제공하고자 계획한 것으로 초·중등 학생 및 학부모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특강은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과 글 등의 콘텐츠 창작 실습을 통해 AI 기술과 콘텐츠의 융합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여 초중고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선 자녀들의 AI 진로에 대한 학부모들의 질문이 이어졌고, 강연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AI 기술 환경 속에서 학습 능력보다 유연한 대인관계 능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특강에 관심을 가져주신 학생과 학부모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문화재단은 지역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영상미디어 관련 특강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관련된 기타 궁금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www.jcbom.com) 또는 전화(☏043-645-4995)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jcttbgeditor 2024.07.16 추천 0
jcttbgeditor 2024.07.11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