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jcttbgeditor 2024.08.22 추천 0
jcttbgeditor 2024.08.22 추천 0
ㅣ베트남 외갓집 방문 및 한국 대사관, LG전자 방문 등 문화․역사 체험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는 지난 4일부터 16일까지‘다문화 청소년 엄마나라 문화체험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거주하는 다문화 청소년이 엄마나라(베트남)을 방문하여 외갓집을 방문하여 외가 식구들을 만나고, 한국 대사관 및 기업 등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사업에는 현재 제천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7가구(14명)와 바르게 회원 6명 등 총 20명이 참여하였으며, 이들은 지난 3월 제천시 가족센터에서 공개모집했다. 최종 선발은 ▲고향 미방문 기간, ▲제천시 거주기간, ▲자녀 수,▲ 재산 상태 등을 고려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서울대학교 베트남센터 김용균 교수의 ‘다가오는 베트남의 시간’과 베트남 국립 인사대 한국어학과 Duong Quynh Thu 강사의 ‘한국과 같은 베트남 언어와 문화’ 강의를 수강하며 한국-베트남의 역사․문화 등의 차이를 배우고, 주베트남 한국 대사관 방문, 하이퐁시 LG전자 방문, 하롱베이 투어 및 롯데몰 관광 등 베트남을 몸소 경험하며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사업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처음으로 외갓집을 방문하여 외가 식구들을 만나 기뻤다”며, “LG기업 방문, 한-베 문화 특강, 베트남 관광 등을 통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고, 다음에도 또 참가하고 싶다”고 전했다. 사업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업 참가자들은 이번 사업이 베트남 문화를 체험하는데 도움이 되었고, 원활한 사업 운영 등으로 다음에도 이 사업에 참여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다문화 청소년이 엄마 나라인 베트남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한국에서 생활할 때 올바른 정체성을 확립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jcttbgeditor 2024.08.22 추천 0
제천시가족센터 (센터장 최석원)는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의 후원으로 문화소외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체험 프로그램 '신토불이'를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신토불이' 프로그램은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백운면에서 총 10회기에 걸쳐 진행되고 있으며 시내로 나오기 어려운 다문화가족들을 위해 센터에서 직접 해당 지역을 방문하여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자들 중 한 어머니는 “그동안 시내와의 접근성이 좋지 않아 문화·여가 생활이 힘들었다.”며 “센터에서 찾아가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주니 가족들과 쉽게 문화·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었고, 가족 간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사이가 더욱 돈독해질 수 있었다”고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문화소외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족들은 주변에 견학하거나 체험할 수 있는 문화 시설을 찾기 힘들다"라며 “찾아가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요리, 체육 등을 경험해보면서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제천시가족센터는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프로그램 문의는 센터 전화(643-0050) 또는 센터 홈페이지(jchome.familyne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jcttbgeditor 2024.08.22 추천 0
제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영순) 청소년운영위원회 '날개'가 2024년 ‘전국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에 선정되어 지난 19일 국제청소년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수여하였다.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가 주관하여 해마다 전국 청소년수련시설의 청소년운영위원회를 대상으로 우수사례 발굴 및 정보공유를 위해 공모하여 연간활동 계획 및 운영실적, 성과를 심사해 선정하고 있다. 제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날개’는 이번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 선정으로 2020년부터 연속 수상하며 충청북도 유일하게 네 번이나 선정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날개 20기' 변세진 위원장(제천여고 1)은“상을 바라고 한 활동은 아니지만 그동안 열심히 활동한 것을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 선정으로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다. 청소년들이 열심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제천청소년문화의집 선생님들께 감사하며, 이제 스무살 성년이 된 청소년운영위원회인 만큼 더욱 알차고 다양한 활동들로 한걸음 더 성장한 청소년운영위원회 ‘날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주도적 활동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운영위원회, 제천시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동아리활동, 청소년교류활동, 제천청소년국악관현악단,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문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활동과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제천청소년문화의집(☎ 043-652-0055)으로 문의하면 된다.
jcttbgeditor 2024.08.20 추천 0
제천청소년 서울청소년과 함께 서울 역사문화탐방 가요! 제천시청소년센터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로 제천-서울 역사문화교류 1차 사업을 진행하였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청소년정책제안 콘서트를 통하여 제안된 청소년들의 문화교류 욕구를 반영하기 위해 추진 한 것으로, 서울특별시의 ‘서울-지역 청소년 역사문화교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서울시의 예산지원을 받아 진행되었다. 서울시와 우호 교류 협약을 맺고 서울지역 청소년과 제천지역 청소년 각 10명을 모집하여 1차 서울역사문화탐방과 2차 제천역사문화탐방이 진행될 예정으로, 우선 지난 16일부터 양일간은 서울역사문화탐방을 진행했다. 선사시대 유적지인 암사선사유적지를 시작으로 한성백제의 길 풍납토성과 몽촌토성을 탐방하였으며, 대한제국의 역사를 알 수 있는 환구단, 덕수궁, 증명전, 고종의 길을 걷고 조선의 궁궐인 경복궁, 근대화 유적인 배제학당 관람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책에서만 보고 배웠던 역사적 장소를 문화해설을 들으며 참여해 새로운 역사적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청소년센터는 오는 11월 제천을 방문할 서울 청소년들에게 선사시대 유적지인 점말동굴과 한국에서 가장 오래되고 현존해 있는 삼한시대 의림지, 예로부터 서울과 제천의 과거보러 가던 길이였던 박달재와 대한제국 때의 서당인 자양영당, 대한민국 로마 카톨릭의 성지인 베론성지의 가을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jcttbgeditor 2024.08.19 추천 0
ㅣ제천예술의전당서 만나는‘현대 서예 작품’… 9월 3일까지 전시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이 오는 20일 「2024 올해의 작가전 1차 기획전시」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천문화재단은 지난 4월 공정한 심사를 거쳐 지역에서 활동 중인 안길상(현대 서예), 김민정(한국채색화·민화, 활동명 류민정) 작가를 <올해의 작가>로 선정했다. 전시 작품 주제는‘자유와 열정’으로 이번 1차 기획전에 이어 김민정 작가의 2차 기획전은 오는 9월 중 예정됐다. 이번 1차 기획전은 제천문화재단 공모를 통해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안길상 작가의 현대 서예 작품 15여점이 전시된다. 전시 장소는 최근 문을 연 제천예술의전당 1층 전시 공간으로 작품 전시는 일요일 및 공휴일을 제외하고 8월 20일(화)부터 9월 3일(화)까지 계속된다. 기획전 전시 행사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제천예술의전당 1층에서 진행되며, 안 작가의 작품 설명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2024 전시해설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으로 양성한 도슨트들이 활동한다. 자세한 내용은 제천문화재단 및 하소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호성 상임이사는“시각예술 분야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 세계를 엿볼 수 있는 <올해의 작가전 기획전시>에 많은 관심 및 현장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jcttbgeditor 2024.08.19 추천 0
ㅣ문화예술 현직 전문가 강의, 멘토링 및 실습 등 운영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은 9월 3일까지「2024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 과정 <아트 하소>」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아트 하소>는 문화예술 분야별 전문가의 다양한 사례와 경험 공유를 통해 관련 지식을 습득하고, 멘토와 함께 기획부터 서류 작업, 현장 실습으로 지역문화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2층 예술산책에서 오는 9월 11일 첫 수업을 시작해 11월 26일까지 총 11회차(22시수)로 진행될 예정이며, 모집 대상은 문화예술 기획자로 활동하길 원하는 제천시민 15명이다. 교육과정에는 탄탄한 이론과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들려줄 강사진으로 △주성진 문화용역 대표 △박수잔 잔느 대표 △정진이 동국대 교육대학원 다문화 융합학과 강사 △웁쓰양‘멍때리기 대회’기획자 △전영주 충북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팀 팀장 등이 문화예술 교육 강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수강생과 가장 가까이에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멘토링을 해줄 활동 멘토로는 △권진호 위아낫 컴퍼니 대표 △박진영 관광 두레 대표 △민경석 충주문화관광재단 관아골 동화관 기획 실장 등이 함께한다. 김호성 상임이사는“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시민분들이 이번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 과정 교육을 통해 우리 지역의 문화기획자로 활동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홈페이지 및 제천문화재단 생활문화팀(☎070-4259-7990)으로 문의하면 된다.
jcttbgeditor 2024.08.18 추천 0
세명대학교(총장 권동현) 재학생들로 이루어진 9기 해외봉사단이 8월 3일~10일 7박 8일 간 몽골 울란바토르시 자르갈란트 지역에서 교육, 문화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돌아왔다. 이번 해외봉사활동은 학생이 참여하여 주도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한국과 몽골 양국의 문화를 교류하고,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경험을 통해 학생경험 중심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단은 학생 15명과 단장 1명, 교직원 1명 등 총 17명으로 구성됐다. 봉사단이 방문한 자르갈란트 지역은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시에서 북서쪽으로 약 60km 떨어진 곳으로, 인구 5500여 명 중 80%가 축산업에 종사하는 작은 도시이다. 세명대 해외봉사단은 현지에서 오랜 기간 봉사활동을 펼쳐온 지구촌나눔운동과 협력해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펼쳤다.   먼저 교육활동으로는 자르갈란트 지역 초등학생 대상으로 보드게임을 통한 한국어교육, 올바른 손씻기·양치하기 등의 보건교육, 토마토 심기 등 여러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봉숭아 물들이기와 딱지치기, 한국 전통 자개 필통과 복주머니 만들기 등 한국 전통 놀이와 노래 등을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또 노력활동으로 현지 어린이들이 공부하는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역 학교 시설 개보수, 잡초 뽑기와 나무 심기 등의 활동을 펼쳤다. 문화교류 활동으로 K-Pop 노래 교육 및 공연, 명랑 체육대회 등과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양국 학생들이 즐겁게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도 가졌다. 세명대 측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난 6월부터 희망하는 학생들의 신청을 받아 면접과 조별 발표 등을 통해 합격자를 선발하고, 현지 문화와 기초 언어 등 각종 교육을 통해 양질의 봉사활동을 준비해 왔다....
jcttbgeditor 2024.08.16 추천 0
제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영순)은 지난 13일 관내 청소년 및 제천시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의림지수리공원 무대에서 2024년 제천시청소년어울림마당‘영화같은 이 밤’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기획단‘울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였으며, 청소년 유관기관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풍성한 청소년축제로 진행됐다. ▲키링 만들기 ▲야광부채 꾸미기 ▲천연 진정제 만들기 ▲ 청소년동아리 무제와 함께하는 전통놀이 등등 다채로운 체험부스가 운영되었으며, 보컬, 댄스, 밴드 등 청소년 공연 총 11팀이 함께 했다. 제천청소년문화의집 정영순 관장은 “올해 청소년어울림마당의 첫번째 마당은 ‘영화같은 이 밤’이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여 더욱 알차고 의미있는 행사가 된 것 같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과 즐길거리가 함께하는 청소년어울림마당이 될 수 있도록 청소년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며, “11월에 진행 될 두 번째 어울림마당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청소년기획단‘울림’변세진(제천여고 1학년) 단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관내 청소년들이 얼마 남지 않은 방학을 즐기고 잠시나마 학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제천청소년문화의집은 이번 제천시청소년어울림마당‘영화같은 이 밤’청소년 축제 외에도 색다르고 다양한 청소년 축제 및 프로그램을 기획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한편, 제천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주도적 활동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운영위원회, 제천시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동아리활동, 청소년교류활동, 제천청소년국악관현악단,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문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활동과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제천청소년문화의집 (☎ 043-652-0055)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저작권자 ©제천또바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후원계좌 새마을 9003-2812-3860-4예금주 제천또바기뉴스)
jcttbgeditor 2024.08.14 추천 0
제천시 장락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영수)은 14일 충주시에 있는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관장 곽인순)을 방문해 청소년운영위원회 교류활동을 진행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의거 청소년활동 활성화 및 청소년 참여 보장을 위해 청소년수련시설 모니터링, 시설 운영 및 프로그램에 대한 자문 및 평가를 하고 청소년이 주인이 되는 시설이 되기 위해 마련된 제도적 참여기구다. 장락청소년문화의집‘투게더’와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드림스타’는 각 기관 및 청소년운영위원회 소개, 활동협력협약, 친목도모・팀빌딩 활동 등을 수행한 후 위원 간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시간과 함께 청소년운영위원회의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락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이수윤 위원장은“이번 교류활동을 통해 타 기관 시설과 위원회 운영 방법을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며,“이번 교류를 계기로 제천시와 충주시 청소년운영위원회가 발전할 수 있는 활동들이 더욱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각 기관의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위원들이 교류 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 활동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락청소년문화의집은 양질의 청소년 프로그램을 발굴․제공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건전한 청소년 문화 정착을 위한 자치기구와 동아리 운영, 국내 교류활동 등 활발하게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jcttbgeditor 2024.08.14 추천 0
대원대학교(총장 김영철) 물리치료과(학과장 고태성)에서는 지난 8월 7일 제천 기운찬 정형외과로 부터 레이져 치료기, 극초단파 치료기, 적외선 치료기, 상지 CPM 등  물리치료에 사용되어지는 최신의료장비 4종 6점을 기증 받았다. 2001년 개원한 제천 기운찬 정형외과는 외상과 목, 허리, 척추 및 관절을 비수술적치료(물리치료, 도수치료, 주사치료)등을 통하여 치료하는 최고급 최신의료장비를 도입하여 정확한 진찰과 치료에 차별화를 두고 있다. 이번 기증은 물리치료과 김기열 교수와 김형민 원장이 지난해 가족회사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산학협력을 통한 지속적인 상호교류의 결과로 이루어져 더욱 뜻있는 기증이 되었고, 졸업생 취업 및 재학생 현장 실습은 물론 의료협력과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에 함께 할 수 있는 계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에 김형민 기운찬 정형외과 원장은 “지역 내 물리치료를 전공하는 재학생들에게 이론 수업과 실습수업을 병행하면서 임상에 나가기 전에 다양한 치료 장비를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기증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물리치료과 학과장 고태성 교수는 “기증 받은 장비로 전공하는 재학생들에게 학습 환경의 개선은 물론 전문적이고 질 높은 현장 실무형 수업이 기대되며, 최신 지견의 의료장비와 실력 있는 의료진을 바탕으로 지역을 넘어서는 기운찬 정형외과와 의료발전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양질의 보건의료인력양성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jcttbgeditor 2024.08.14 추천 0
ㅣ재래식 화장실 제로화 사업‘이음봉사단’과 함께 합니다 (재)제천복지재단(이사장 유용식)은 지난 8일 취약계층 노인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이음봉사단(대표 이준석)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디자인하우스 사업은 에이징인플레이스사업의 일환으로 주거 취약 노인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재래식화장실 개보수, 안전생활지원, 생활환경 개선 등을 지원한다. 제천복지재단과 이음봉사단은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 주거취약가구의 생활환경 개선 ▲ 사회공헌활동에 관한 정보 교류 및 활동 연계 ▲지역사회 발전 및 상생 문화 조성과 협약기관의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및 홍보 등을 약속했다. 앞서 재단은 제천 관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개선이 필요하지만 비용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래식 화장실 사용 가구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45가구를 발굴하고, 현장 심사를 통해 개선 시급 가구에 대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우선 순위로 선정하여 연차별로 이음봉사단과 함께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이음봉사단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 지원사업 및 주거환경개선사업, 그 외 지역 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원한다. 유용식 이사장은 “재단과 봉사단이 우리 지역의 현안에 대해 함께 힘을 합하며 주거 취약가구의 재래식 화장실 제로화에 앞장서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음봉사단 이준석 대표는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물론 다양한 봉사활동을 재단과 함께하며 지역의 현안을 해결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재단의 다양한 사업은 제천복지재단 누리집(jcwf.or.kr), SNS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표번호(☎ 043-647-1237)로 문의하면 된다.
jcttbgeditor 2024.08.10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