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현대인들의 공허함과 인간성 상실이 일탈을 넘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즉문즉설(則問則說)’을 통해 개개인들을 행복한 삶의 길로 안내했던 법륜스님이 24일(수) 오후 7시 제천 문화회관을 찾아 즉문즉설을 펼친다. ‘법륜 스님의 행복한 대화’라는 주제로 질문을 받고 질문자가 스스로 깨닫게 하는 즉문즉설을 통해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법륜스님은 현재 정토회 지도법사, 평화재단 이사장을 맡으며 평화운동과 강연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해 오고 있다. 특히 1000회가 넘도록 이어지고 있는 즉문즉설을 통해 7천여 명이 넘는 질문자들이 던지는 삶의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명쾌한 해법을 제시하고 50여만 명의 참여자들에게 힐링과 치유를 경험하게 하며 국민들에게 인생과 행복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베스트셀러 <행복>, <야단법석>, <새로운 100년>, <엄마 수업>, <방황해도 괜찮아>, <스님의 주례사>, <인생수업>, <스님 왜 통일을 해야 하나요>와 즉문즉설 강연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즉문즉설 ’행복한 대화‘는 2시간가량 진행하며, 선착순 무료입장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2-581-0581)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 #법륜스님 #행복한대화 #즉문즉설
jcttbgeditor 2019.04.20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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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청풍호벚꽃축제 첫 주말 양일 간 유료 관광객 1만명 돌파 전국 유일하게 내륙 정상에서 산과 호수를 한 번에 조망할 수 있는 제천의 청풍호반 케이블카가 올 탑승객 목표인 120만 명을 넘어설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제천시는 청풍호반 케이블카가 지난 달 29일 개통한 이래 지난 주말까지 모두 약 2만 3천여 명의 탑승객이 방문하여 케이블카를 즐겼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토요일인 지난 6일에는 5,121명의 사람이 케이블카 탑승을 위해 찾은데 이어 일요일인 7일에는 5,455명이 케이블카를 탑승하며 일일 탑승인원 신기록을 세웠다. 시는 케이블카가 개장 초기로 홍보가 덜 되어 있음에도 탑승객이 증가한 것은 6-8일에 걸친 청풍호 벚꽃축제 본 행사는 물론 케이블카와 모노레일, 국내최초로 개장된 360° 시네마 상영관을 갖춘 청풍호반 케이블카의 경쟁력 있는 관광 콘텐츠에 따른 상춘객들의 제천 방문을 주요 요인으로 분석했다. 축제는 14일까지 계속되고 본격적인 개화가 시작되어 케이블카의 방문인원은 계속 증가폭을 보이며 이번 주말에는 그 방문객 수가 정점을 찍을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청풍호반케이블카와 청풍벚꽃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을 시내권으로 유입시켜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라며, “이를 위해 케이블카 입장객에 대한 의림지 역사박물관 무료입장과 2인 입장 시 5천원권 제천화폐 모아 지급 등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벚꽃이 만개하는 이번 주 그리고 주말에는 청풍호 주변이 극심한 차량 정체를 빚을 것으로 예상하여, 중앙고속도로 남제천IC에서 축제장을 진입하는 방법 외에도 북단양IC(매포방면)-학현리를 거치는 법, 단양IC(옥순봉방면)-옥순대교를 거치는 방법 등 우회방법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jcttbgeditor 2019.04.11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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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 및 주요부처 방문으로 정부예산 확보 활동 전개 제천시는 지난 10일 세종시에서 2020년도 정부예산 확보 및 주요 현안사업의 적기 추진을 위해 중앙부처에서 근무하고 있는 출향 공직자들과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제천시 주요 현안사업과 정부예산 확보대상 사업에 대한 설명을 통해 제천 출신 공직자들의 관심과 협조를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상천 제천시장과 제천시 국비업무를 담당하는 간부 공무원 15명,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중앙부처 공직자 25명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하여 제천시 발전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상천 시장은 정부예산 확보 대상사업과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였다. 아울러 “중앙부처와 제천시 공직자간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차질 없는 국비확보로 제천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며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 후 이 시장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등 주요 부처를 방문하여 국비확보 활동도 펼쳤다. 이 시장은 각 부처 방문자리에서 ▲사회인 야구장 조성사업 ▲남부지역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 ▲천연물 제제개발 생산시설 구축사업 ▲천연물 신소재개발지원센터 구축사업 ▲제천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 ▲국도5호선(봉양~신림)확포장 사업의 국비확보에 대해 건의 했다. 아울러, 이상천 시장은 관련부처에 방문하여 하소동 복합건물 화재사고 부지 내 들어설 시민문화타워의 건립사업과 관련한 특별교부세 교부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정부예산 확보 및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제천출신 중앙부처 공무원과 협조체계를 긴밀히 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jcttbgeditor 2019.04.11 추천 0
제천시보건소, 쌍둥이 출산가정에 다양한 출산․양육 지원 예정 제천시에 세쌍둥이가 탄생하여 저출산이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시기에 시민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고 있다. 산모는 지난 7일 서울 소재 병원에서 세쌍둥이를 안전하게 출산하고 산모와 아이들은 모두 건강하다고 알려졌다. 시는 세쌍둥이 출산 산모에게 건강한 출산을 축하하는 인사를 전했으며, 2019년부터 확대 지원하는 출산축하금 900만원(첫째 100만원, 둘째 300만원, 셋째500만원)과 양육지원금 360만원(둘째 120만원, 셋째 240만원), 셋째아 양육비 840만원과 임신축하금 3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그 외에도 가정에서의 건강한 산후조리를 위한 “산후 건강관리사 파견”을 지원하고, 생후 4주부터 실시하는 각종 예방접종에 대한 안내를 포함하여 모유수유 교육 등 영유아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산모건강과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보충영양식품 지원 사업”에도 참여 할 수 있도록 출산가정에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제천시는 저출산 고령화를 극복하고자 2019년부터 찾아가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 사업”을 전체 산모로 확대 실시하고 있고“출산축하금”을 대폭 인상 하였으며, 건강한 임신, 안전한 출산, 행복한 육아로 여성과 아이가 행복한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임신 전 풍진항체 무료검사, ▲임신 축하금 지급, ▲고위험산모의료비지원,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비지원, ▲청소년산모의료비지원, ▲저소득층 기저귀 조제분유 지원 사업, ▲난임부부지원(양방 및 한방), ▲영유아 정장제 지원 등 의료적인 혜택뿐만 아니라, 모성과 영유아 건강증진을 위해 ▲산전·산후 모유수유 교실, ▲베이비마사지, ▲오감발달 교실 프로그램 등 다양한 생애주기별 지원 정책을 추진해 저출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제천시보건소에서 실시하는 임신ㆍ출산 지원사업 및 모성 및 영유아 건강증진관련 정보는 보건소 홈페이지(http://www.jecheon.go.kr/health/index.do) 또는...
jcttbgeditor 2019.04.11 추천 0
제작지원금 2배 확대해 총 3천 5백만원 지원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국내 음악영화 제작지원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 ‘JIMFF2019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를 이어간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JIMFF2019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는 올해 특히 기존의 제작지원금을 2배로 확대, 총 3천 5백만원(3편 내외,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코리아 프리미어 상영)의 제작지원금을 지원하고 음향 마스터링, DCP 마스터링, 영문자막 제작지원 등 후반작업지원 부문을 강화했다. 또한 음악 다큐멘터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음악영화의 장르화에 초점을 맞추고 다큐멘터리 제작자들에게 작품 창작의 기회를 제공해 국내 다큐멘터리 제작 산업의 통로를 확보하고자 한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는 음악이 주요 소재이거나 관객과의 소통에 음악이 중심이 되는 장·단편, 극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모든 장르의 순수창작영상물을 제작, 기획 중인 경우 모두 지원 가능하며, 접수 된 프로젝트는 영화, 음악, 산업전문가들로 구성된 3인 내외의 심사위원단이 심사를 통해 6편 내외의 피칭 선정작을 선정한다. 피칭 선정작에게는 프로젝트 개발을 점검을 위한 전문가들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영화제 기간 중 진행 될 피칭 행사를 통해 최종 지원작을 선정, 상금과 부상을 수여한다. JIMFF2019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의 피칭 행사는 올해부터 ‘피치 펀치 Pitch Punch’로 명명하고 국내 음악, 영화, 관련 산업 관계자들과의 실질적인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공개 행사로 진행한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제작지원 프로그램 ‘JIMFF2019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는 4월 15일부터 공모가 시작되며 5월 25일까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 가능하다.
jcttbgeditor 2019.04.11 추천 0
관내 대학생들 편의 위해 창구 마련... 전입 시 혜택도 적극 홍보 제천시는 원활한 인구유입과 관학협력, 대학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한 출장전입 접수창구를 관내 대학에 개설하여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2일과 4일 양일 간 시청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직원들은 대원대학교를 방문하여 출장전입신고 창구를 개설하고 총 113명의 학생들의 전입신고를 도왔으며,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는 세명대학교에서 매주 화․목요일 총 4차례에 걸쳐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전입신고 창구를 운영할 예정이다. 전입신고 창구는 9일 세명학사, 11일 학생회관, 16일 예지학사, 18일 민송도서관에 마련된다. 출장전입신고 기간 중 학생들은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학생증 등 신분증을 지참하여 현장에서 전입신고가 가능하다. 아울러, 건강보험 지역가입 보험료 감면을 위한 서류인 가족관계등록부와 재학증명서도 무료로 위임 발급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금번 접수기간 동안 미처 전입신고를 하지 못한 대학생들은 각 학교 학생처에서 상시접수(10:00~17:00)를 통해서도 전입신고가 가능하오니 적극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인구증가 시책으로 제천시민이 된 대학생들에게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에 대해 적극 홍보하고 이들의 전입신고를 유도중이다. 시는 전입 신고한 학생에 대해 ▲6개월 이상 제천시에 주소를 유지할 경우 1인당 100만원의 제천시 장학금 수혜 자격 부여(각 대학별 장학생 기준에 따름) ▲연 10~30만원 상당의 전입지원금 지급(전입 유지 연수에 따름) ▲건강보험 지역가입 보험료와 및 주민세 감면 등의 혜택을 연계하고 있다.
jcttbgeditor 2019.04.11 추천 0
제천시민 안전 관리교육 등 4개 분야 순회특강 실시 제천시는 지난 해 충청북도 평생교육 공모지원사업으로 시행한 안전관리교육사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안전관리교육사 민간 자격증을 취득한 32명이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순회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금년에 처음으로 실시하는 안전관리교육은 명락노인종합복지관 노인대학 25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생활안전 및 미세먼지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장척기 강사를 초청하여 진행됐다. 이날 강의에서는 요즘 미세먼지로 인한 환경의 중요성과 어르신 안전사고 예방 등 다양한 생활 안전에 대하여 동영상 강의를 겸한 특강이 이루어졌다. 시는 시민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제천의병 정신계승교육, 애향심 고취를 위한 지역문화유적교육, 시민 안전을 위한 안전관리교육, 시민 행복생활 영위를 위한 행복교육 등 4개 분야의 순회특강을 운영하고 있다. 순회특강이 필요한 기관이나 단체는 시민 10명이상 교육 장소를 확보하고 제천시순회특강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천시평생학습관으로 신청하면 순회특강 강사를 파견하여 교육을 실시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평생학습으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의 정체성 확립과 애향심 고취로 시민 정주의식을 확립하여 머물고 싶은 자연치유도시 제천구현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제천순회특강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평생학습관(☎641-5492)으로 문의하면 된다.
jcttbgeditor 2019.04.11 추천 0
100세 건강! 지금 걷는 한 걸음부터! 제천시보건소(소장 조종휘)는 “100세 건강 지금 걷는 한 걸음부터!” 란 슬로건 아래 이달 19일부터 7월 중순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전 시민 꽃길걷기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봄 애(愛) 걸어요!” 꽃길 걷기데이”는 시민들의 접근성이 좋은 청전시민광장에서 출발하는 삼한의 초록길 왕복 걷기 3.2km 코스로 진행되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걷기 시작 전에는 기초건강 체크와 스트레칭 등 몸 풀기체조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걷기 운동에서는 관내대학의 운동 관련학과 교수 등 전문가를 초빙하여 바르게 걷기와 파워워킹, 노르딕워킹에 대한 특강도 실시한다. 아울러, 시는 일기예보에 따른 기상상태와 계절별로 걷기 좋은 장소를 선택하여 많은 시민들이 걷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에 있다. 특히, 일반 워킹이 체지방 소모율이 높은 반면 운동 강도가 약해 체력이나 근력 강화가 부족하다면, 파워 워킹은 시속 6~8km로 걸음으로 심폐지구력을 유지시키고 달리기처럼 많은 양의 칼로리를 소모시키는 운동으로 일반 걷기와 달리기의 단점을 보완해 만든 운동이며, 노르딕 워킹은 하체뿐 아니라 상체근육까지 활발히 사용하는 전신운동 될 뿐더러 스틱사용으로 체중이 분산되어 관절이 약한 노년층의 걷기에 적합한 운동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7월까지 4회 이상 파워워킹 및 노르딕워킹 특강을 실시하고 매주 금요일에는 아름다운 꽃길을 걸으며 건강한 여가활동을 즐기고 자연스럽게 걷기운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100세 시대에 건강수명을 연장하여 활기찬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이번 걷기 운동에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jcttbgeditor 2019.04.11 추천 0
독거노인, 중증장애인세대 등 대상 마을통장 통해 신청자 접수 화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우상)는 화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우상, 민간위원장 이병철)가 화산동의 특성을 반영한 특화사업인 “뽀송 뽀송 행복한 빨래 봉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빨래봉사는 세탁기가 없거나 고령 및 질병, 신체적 제약이 있는 장애인 등 대형 빨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대의 위생적인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기획되었다. 현재 화산동 내 400여 가구에 안내문과 신청서를 우편으로 송부하고 마을 통장을 통해 신청 접수 중이다. 빨래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1명 및 새마을 부녀회원 16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에서 참여하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 신청자를 방문 빨래를 수거하여 제천시자원봉사센터의 협조로 센터에 비치된 세탁실을 이용, 세탁, 건조 후 전달하는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협의체는 이달 3일 처음 시작한 빨래봉사로 독거노인 및 장애인 6가구에 10채의 이불을 세탁하여 전달하였다. 세탁된 빨래를 전달받으신 어르신들은 “집이 협소하여 이불 건조에 어려움을 겪거나 세탁기 용량이 작아 세탁 엄두를 못내고 있었다”며, “깨끗하게 세탁하여 뽀송뽀송해진 이불을 받아볼 수 있어 매우 기분이 좋고 고맙다”고 말했다. 이병철 민간위원장은 “앞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협의체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2019년 연중 추진하는 사업으로 관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신청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jcttbgeditor 2019.04.11 추천 0
전국 각지 대형산불 발생에 따른 긴급 특별대책회의 열어 제천시는 지난 저녁 사이 강원도 고성 및 부산 해운대구 등 전국각지에서 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과 관련하여 산불 특별대책회의를 가졌다. 이상천 시장을 비롯한 실․국․과장은 지난 5일 아침 정책회의실에 모여 어제 오늘에 걸쳐 발생한 전국의 대형 산불과 청명․한식을 맞이함에 따라 특별대책을 마련했다. 회의를 통해 산불예방 특별활동 가동인원 226명을 투입 등산로 입구 집중통제 단속으로 입산 원천봉쇄 및 주민 계도활동을 펼치기로 했으며, 도 산불대책본부, 군부대,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비상 연락체계를 가동하고 산림공원과 직원들은 편성 취약지를 특별 단속하기로 했다. 아울러, 야간산불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황실, 산불진화대 2개조를 밤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과실에 의해 산불을 발생시키더라도 발화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며, “산불 발화자 및 연접 100m이내의 발화자에 대해서는 적발될 시 선처 없이 과태료 처분 및 형사고발로 엄중 처벌조치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관광객들이 산을 많이 찾을 것으로 생각되는 청명․한식에는 입산과 관리 및 논밭두렁 불법소각 관리 강화로 산불발생 및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읍면동 별로 자체 계획을 수립하여 ▲산불방생위험시간대 특별 단속 ▲마을별 논밭 불법소각 가두방송 ▲고령자, 상습소각자, 귀농․귀촌자 등 산불취약자에 대한 홍보 실시 등으로 산불제로 작전에도 앞장 설 계획이다. 4월 현재 제천에서 산불은 총 4건으로 0.31ha의 산림이 소실되었으며, 2건의 발화에 대한 발화자는 과태료 처분을 나머지 2건은 고발 처리되어 형사입건된 상태이다.
jcttbgeditor 2019.04.11 추천 0
상시고용인원 500명, 투자금액 3천억 원 이상의 투자기업에 10만제곱미터 부지매입비 전액 지원한다 제천시는 현재 조성중인 제천 제3산업단지의 조기분양과 대규모 투자기업 유치를 위하여 파격적이고 차별화된 기업지원책을 담은 제천시 투자유치촉진 조례 개정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 3일부터 이달 23일까지 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입법예고를 했다. 개정조례안 중 ‘상시고용 500명 이상이거나 투자금액 3천억 원 이상’의 대규모 투자기업에게는 ‘최대 10만 제곱미터(약3만평)의 부지 매입가액 전액을 보조’해 준다는 신설 조항을 통해 투자유치에 대한 시의 강력한 의지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조성중인 제3산업단지의 분양가가 3.3제곱미터(약 1평)당 45만원 정도임을 감안하면 약 135억 원에 이르는 금액이다. 또한, 시는 공장 신‧증설시 20억 원을 초과하는 시설투자비에 대하여 5%범위에서 3억 원을 한도로 지원하던 것을 7%범위에서 최대 10억 원을 보조하는 것으로 확대기로 했다. 이를 통해 시는 제천지역으로의 공장이전과 지역 내 기업의 관내 공장 증설을 적극 유도 지원할 방침이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기업의 더 큰 미래와 성공을 위해 성공파트너로서 기업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기업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지원하는 기업친화시책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향후 제천 제3산업단지 조기분양을 위해 기업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수도권 투자유치설명회 개최는 물론 투자유치 자문위원들의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기업방문 현장 투자설명회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jcttbgeditor 2019.04.11 추천 0
지역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를 위한 협력사업 추진키로 제천시는 지난 5일 시청 시장실에서 (주)이마트 제천점(점장 윤혁호)와 지역농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과 윤혁호 점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를 교환했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이마트 제천점 내 제천시 로컬푸드 판매장을 설치하며 이마트 측은 판매장의 효율적 운영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마트 제천점은 로컬푸드 판매장과는 별도로 지역 내 우수농산물이 전년 대비 10%이상 직매입이 확대되도록 적극 노력하기로 하였으며, 아울러, 농산물 집중출하시기에 생산자 단체 등이 주관하는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이마트 제천점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제천시는 우수한 지역농산물 및 특산품 등 농․식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이마트 제천점의 상생 협력사항 홍보에 힘쓰기로 했다. 이상천 시장은 “지역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매장 내 로컬푸드 판매장 설치를 흔쾌히 승낙하여 주신 이마트 제천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안정적 공급 등 매장의 효율적이고 적극적인 운영으로 지역농가의 실질적인 소득향상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지난 1일부터 전국 최초로 이마트 내에 직영 로컬푸드 판매장을 임시 운영을 시작하였으며, 운영을 통해 문제점을 보완하여 농산물 집중 출하시기인 5월 초순경에는 이마트 내에 제천시 직영 로컬푸드 판매장을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jcttbgeditor 2019.04.11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