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제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현국)이 '5월의 산타'로 변신 20년째 지역 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5월의 산타'는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 약 500여 명에게 어린이날 선물을 보내 기쁨과 감동을 주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우리 고유 미덕인 덤 문화를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행복한알마트, 롯데슈퍼 청전점과 장락점, 롯데마트, S마트 하소점 등 5개 마트에서 진행된다.
산타가 되려면 행사 기간 중 해당 마트에서 장을 볼 때 어린이가 좋아하는 과자류, 문구류, 장난감, 도서류 등을 덤으로 구입해 행사장에 마련된 데스크에 기탁하면 된다.
직원 및 자원봉사자가 기탁 선물을 골고루 포장해 제천우체국 집배실과 자원봉사자를 통해 집집마다 전달할 계획이다.
이현국 관장은 "우리 사회의 초석인 아이들에게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이 더욱 커지길 바라며, 아울러 더불어 함께하는 지역공동체의 발전된 모습과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기업, 단체,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제천 #오월의산타 #제천종합사회복지관 #어린이날
5월의 산타가 되어주세요
jcttbgeditor
2019-04-20 20:18
'5월의 산타'는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 약 500여 명에게 어린이날 선물을 보내 기쁨과 감동을 주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우리 고유 미덕인 덤 문화를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행복한알마트, 롯데슈퍼 청전점과 장락점, 롯데마트, S마트 하소점 등 5개 마트에서 진행된다.
산타가 되려면 행사 기간 중 해당 마트에서 장을 볼 때 어린이가 좋아하는 과자류, 문구류, 장난감, 도서류 등을 덤으로 구입해 행사장에 마련된 데스크에 기탁하면 된다.
직원 및 자원봉사자가 기탁 선물을 골고루 포장해 제천우체국 집배실과 자원봉사자를 통해 집집마다 전달할 계획이다.
이현국 관장은 "우리 사회의 초석인 아이들에게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이 더욱 커지길 바라며, 아울러 더불어 함께하는 지역공동체의 발전된 모습과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기업, 단체,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제천 #오월의산타 #제천종합사회복지관 #어린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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