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음악영화축제의 장,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공식 트레일러가 <스윙키즈>, <써니>를 연출한 강형철 감독의 손으로 태어난다. 그간 작품을 통해 감각적인 음악 연출을 보여준 만큼, 강형철 감독이 그려낼 트레일러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08년 <과속 스캔들>(822만)로 화려하게 데뷔한 강형철 감독은 2011년 <써니>(745만), 2014년 <타짜 2-신의 손>(401만)까지 내놓는 작품마다 유쾌한 재미, 따뜻한 드라마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지난해 개봉한 <스윙키즈> 역시 음악과 춤을 활용한 감각적 연출력을 선보이며 지난 5월 열린 백상예술대상에서 감독상을 수상했다. 또한 강형철 감독은 JTBC '방구석 1열'에 출연, "음악은 내게 한 명의 배우"라며 영화 음악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써니>, <스윙키즈>에서 각각 1970년대, 1950년대의 시대상을 담은 음악을 선보이며 어르신 관객들의 향수를 자극하고, 젊은 관객들이 시대상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스윙키즈>에서는 국내 최초로 저작권을 얻기 까다로운 비틀즈의 원곡을 수록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강형철 감독이 선보일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트레일러는 오는 7월 8일 제천과 서울에서 각각 열리는 공식 기자회견에서 최초로 공개되며,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간 동안 모든 영화 상영 전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2006년 김태용 감독을 시작으로 김지운, 허진호, 채은석, 민규동, 전계수, 방은진, 구혜선, 이수진, 임필성, 김종관 등 섬세한 감각으로 영화를 만들어 온 국내 유명 감독들과 협업하여 영화제의 특색을 잘 살린 트레일러 영상을 선보여왔다. 100여 편의 음악영화와 제천의 여름 밤을 뜨겁게 달굴 30여 팀의 공연으로 관객들과 만날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8월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jcttbgeditor 2019.06.19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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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에서는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8일 간 청풍명월 국제하키장에서 제62회 전국 남여종별 하키 선수권대회가 개최된다. 국내 하키대회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이번 대회는 (사)대한하키협회에서 주최하고 충북ㆍ제천시 하키협회(협회장 이범규)와 제천시가 주관한다. 대회에는 전국의 남녀 중고 대학 일반 하키 선수단, 협회 임원 및 심판, 학부모를 포함하여 약 2천여 명이 제천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이 대회에는 전국의 엘리트 하키선수단 36팀이 팀이 참가하여 풀리그 전을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청풍면 물태리 청풍호반 케이블카 주차장과 인접해 있는 “청풍명월 국제하키장”은 2004년 조성되어 아름다운 풍광아래 깨끗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매년 크고 작은 하키대회와 국가대표팀을 비롯한 전국의 수많은 하키선수단이 전지훈련을 위해 찾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역대 종별선수권대회에서 제천중학교는 6회 우승, 제천고등학교는 7회 우승, 의림여중은 2회 우승, 제천상고는 1회 우승을 하는 등 제천팀이 전 종별 고루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제천시는 하키의 명문도시로 입지를 굳히고 있으며, 올해도 제천상고가 여고부 우승을 위해 출전하며 승기를 다짐하고 있다.
jcttbgeditor 2019.06.19 추천 0
"국가보훈대상자 가정의 수도요금 감면 제안" 6월은 호국 보훈의 달입니다. 먼저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앞에 가슴을 여미고 머리 숙여 명복을 빕니다. 존경하는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주영숙 의원입니다. 민선 7기가 시작된 지도 1년이 되었습니다. 본의원은 시민 참여와 시민 중심의 시정 운영, 시민 통합과 지역의 미래를 위해 노력함에 따라 우리시가 시민들에게 희망과 신뢰를 확보해가고 있으며, 아울러 국회 및 중앙정부, 충청북도 등과의 협조체제도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시민들이 기대를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고 판단합니다. 그러나 지난1년 시정운영에 빈틈이나 소홀함이 없었는지 한번쯤은 뒤돌아보고 문제점이 있다면 보완 또는 시정해 나감으로서 시민 여러분의 신뢰와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한 고민을 해봐야 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본의원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선양사업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우리시에서는 올해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명예선양을 위하여 “보훈단체 지원”, “보훈 명예수당 지급” 등에 2018년 예산액보다 4억2천7백만원이 증액된 24억6천5백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운영 지원하고 있습니다. 인근 충주시의 2019년도 보훈관리 및 지원사업 예산액은 우리시보다 약 10억원이 많은 총 35억8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운영 지원하고 있으며,이는 우리시의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선양에 대한 지원이 부족하다 하겠습니다.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 및 명예선양 사업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의장님과 의원여러분!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 저는 이번 5분발언을 통해 국가보훈대상자 가정의 수도요금을 감면대상에 포함하여 줄 것을 제안합니다. 제천시 수도급수 조례 제37조 요금 등의 감면 규정에...
jcttbgeditor 2019.06.19 추천 0
“ 학교폭력 예방 근절 ! ” 존경하는 제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정임 의원입니다. 신록의 푸르름이 짙어만 가는 6월 제1차 정례회를 맞이하여 본 의원에게 5분 자유발언의 시간을 배려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홍석용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자연치유도시 제천 건설을 위해 1천여 공직자와 함께 애쓰시는 이상천 시장님과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드립니다.   본의원은 오늘 학교폭력의 예방 및 근절의 필요성에 대하여 5분 자유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요즘 학교 교육에 있어서 학생들이 인권친화적인 학교문화 속에서 생활하며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하고 행복한 학교 생활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학교폭력으로 인한 인권말살 사태를 접하는등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제2조에 보면 학교폭력이란 학교 내외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발생한 상해, 폭행, 감금, 협박, 약취‧유인, 명예훼손‧모욕, 공갈, 강요‧강제적인 심부름 및 성폭력, 따돌림, 사이버 따돌림,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음란‧폭력 정보 등에 의하여 신체‧정신 또는 재산상의 피해를 수반하는 행위를 말한다’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최근 우리 지역에서 발생하였던 비극적인 학교폭력 사례를 보면 위에서 언급한 내용이 대부분 자행되고 있지 않나 생각되어 인권의 소중함을 배우고 글로벌 인재로 양성되어야 할 우리의 학생들이 이러한 열악한 환경을 이기고 국가의 동량으로 커갈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는 것을 통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군사부일체’라 하여 스승은 임금님 그리고 아버지와 동격으로 존경받던 전통이 내려오고 있던 교육계가 언제부터인가 군사부일체는 고사하고 스승을 단지 월급 받는 근로자에 불과한 존재로 추락시켜 교권이 땅에 떨어졌다는 개탄의 목소리가 비등하고 있습니다. 금년도 충청북도교육청의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위한 예산 77억원 중 학생보호인력 즉 배움터지킴이 운영에 42억원과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에 25억원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10억원 정도로 책정되어 있어 학교폭력 예방은 배움터지킴이와 CCTV 운영으로 대체되는 실정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학생을 하나의 인격체로서 인정하고 체벌과 규제보다는 자율과 창의적인 분위기에서 훈육해야하는 달라진 환경만을 탓하고 손을 놓고 있지는 않았는지 교육계에 계시는 분들의 분발을 촉구합니다.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에 따른 학교폭력에 대한 대책기구인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천시의 경우 지난해 11월에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를 개최한 것이 전부입니다. 새로운 위원...
jcttbgeditor 2019.06.19 추천 0
제천시와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좌현)는 6월 18일(화) 제천시 평생학습관 학습 강당에서 배움과 나눔 실천을 위한 평생학습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좌현 센터장, 이상복 운영위원장, 자원봉사자, 권기천 홍보학습담당관 및 평생학습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인사와 협약서 서명 등이 이뤄졌다. 협약서에는 양 기간이 상호 간의 업무협약을 통하여 평생교육정책 지원 사업 및 관련 프로그램 개발과 제천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을 함께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양기관은 ▲평생교육정책 지원사업 운영을 위한 정책개발 제안과 자료 제공 ▲성인학습자를 위한 평생 학습프로그램 개발 보급 ▲성인학습자 자원봉사 연계 및 홍보지원 사업 ▲성인학습자 재능 나눔 및 자원봉사 활성화 프로그램 연계 등의 분야에서 상호 긴밀하게 협력하자고 약속했다. 협약식 후 에듀플랜 박수정 대표를 초빙해 '남의 편을 내편으로 만드는 기술'이란 주제로 시민맞춤특강을 진행했다. 권기천 홍보학습담당관은 "인생 100세 시대에 평생학습은 선택 이 아니라 의무다. 자원봉사 활동도 그렇다."며 "상호 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좌현 센터장은 "제천시민의 복된 삶을 지향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며 더 나아가서는 지역경제활성화에도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 희망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제천시 #자원봉사센터 #평생학습
jcttbgeditor 2019.06.19 추천 0
*바르게살기위원회 불우이웃 돕기 위한 바자회 열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매실 175박스 수확하고 나눔 및 기부  의림지동행정복지센터(동장 류인동)는 지난 주말 바르게살기위원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이웃을 돕기 위한 행사를 연이어 열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림지동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우길)에서는 지난 15일 고암두진백로아파트 앞 백로식당 옆 공터에서 바자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바자회는 취약계층 및 불우이웃 돕기를 위한 자금 마련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바자회에서는 이우길 위원장이 보유 중인 담금주 50점 및 쌍란(닭), 삼계탕재료, 광천김, 의류 등을 협찬 받아 판매하여 약 7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위원회에서는 원자재 구입비 등을 제외한 수익금 300만원 전액을 불우이웃돕기에 기탁할 예정이다. 한편, 같은 날 의림지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규수)에서는 모산동에서 지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매실 수확행사를 실시했다. 2012년부터 협의회 회원들이 식재하여 관리하고 있는 매실 450주에서 수확한 매실 175 박스 중 25박스는 노인종합복지관, 주원복지관, 제천노인회관 등 3개소에 전달하였으며, 수확 현장에서 판매한 매실 150박스의 판매대금은 추후 불우이웃 돕기 행사에 사용할 계획이다.
jcttbgeditor 2019.06.18 추천 1
제천시는 전문화된 약채락 업소 양성을 위한「2019 약채락 미식관광 상품개발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역량강화 교육은 약채락 음식의 정형화 및 표준화를 통해 지역 음식 브랜드의 대표성 통일성을 강조하고, 약채락 외식업 경영자가 지속적인 음식관광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외식업 경영관리 수행에 필요한 제반 지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교육은 18일 부터 오는 7월 25일까지 총 12회에 거쳐 매주 월,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약채락 음식업소 대표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 이론교육은 시청 소회의실에서 그리고 실습교육은 한국외식업중앙회 제천시지부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론교육에서는 외식업에서의 노무·재무 관리기법, 2019 음식관광의 이해 및 활성화, 외식산업 서비스·마케팅 운영관리 등의 내용을 다루며, 실습교육에서는 약채락 업소에 적용 가능한 ‘약채락 비빔밥 한상차림 제안’ 내용을 중점으로 다룰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약채락 정형화 및 표준화를 통해 약채락 음식의 대표성과 통일성을 강조하고, 제천시 대표 음식브랜드로써의 확실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관광미식과 미식마케팅팀(☎043-641-6693)으로 문의하면 된다.
jcttbgeditor 2019.06.18 추천 0
jcttbgeditor 2019.06.18 추천 0
jcttbgeditor 2019.06.17 추천 1
뜨거운 열정으로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함께 만들어 갈 자원활동가 짐프리(JIMFFree) 201명이 지난 13일 최종 선정됐다. 3.4: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201명의 자원활동가들은 각 직무에 꼭 맞는 능력과 더운 제천의 여름을 견딜 강인한 체력, 다른 활동가들과 즐겁게 어울릴 수 있는 친화력을 갖춘 20대 대학생이 주를 이루고 있다. 올해는 전국 각지에서 총 695명의 지원자가 12개 팀에 지원했다. 서울과 경기 지역의 지원자가 50%에 육박,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영화제가 열리는 충청북도를 포함, 인천, 충남, 부산, 강원, 제주 등 전국에서 지원자가 몰렸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제천, 서울에서 각각 면접을 진행한 점, 영화제 기간 숙소를 제공하는 점 등이 전국에서 많은 지원자가 몰린 요인으로 분석됐다. 직무별로는 공연 프로그램의 원활한 진행을 돕고 공연 관객들을 안내하는 공연팀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연령과 직업별로는 20대 대학생이나 대학졸업자가 가장 많았으며, 30~40대, 직장인과 프리랜서 등 다양한 직업과 연령대가 지원해 눈길을 끌었다. 최종 선발된 합격자는 여성이 80%, 남성이 20%를 차지하며 역대 영화제 중에서도 여성이 압도적 비율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운영팀과 각 팀의 스태프는 지난 5월 22일부터 6월 5일까지 진행한 면접을 통해 지원자들이 가진 각 직무에 대한 전문성과 적합성, 체력, 친화력 등을 중점으로 짐프리를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끼와 재능을 가진 지원자들이 많아 면접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다는 평이다. 최종 선발된 201명의 짐프리는 오는 7월 12일 서울에서 사전교육을 거쳐, 8월 6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영화제 기간 프로그램을 돕고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짐프리가 끼와 열정을 갖고 참여할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100여 편의 음악영화와 30여 개 팀의 음악 프로그램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jcttbgeditor 2019.06.17 추천 0
제천시 보건소(소장 조종휘)는 보건소 4층 치매안심센터 교육실에서 경증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난 달 27일부터 8월 16일 까지 주 5일 "치매가족쉼터 인지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치매가족쉼터 인지재활프로그램은 현실인식훈련, 작업치료, 인지치료, 치매예방체조를 통해 기억력, 집중력 및 지남력 등 인지능력을 강화하고 스트레스 감소 및 사회활동을 증진시켜 치매악화 방지 및 치매증상 완화에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 대상자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치매환자로 장기요양서비스를 포함한 치매지원 서비스를 신청하여 판정 결과를 대기 중이거나 장기요양서비스이용 대기자이며, 제천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방문 또는 치매관리팀(☎641-3026)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만 60세 이상 제천시에 거주하는 어르신 누구에게나 치매선별검사를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며, 치매어르신이 보건소에 등록 시 치매치료비 지원사업, 치매돌봄 재활사업, 조호물품 등을 지원하고, 등록 환자의 가족에게는 힐링 프로그램, 가족지지 프로그램을 운영 하는 등 치매 없는 제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이나 문의 사항은 보건소 치매관리팀(☎ 641-3026)으로 문의하면 된다.
jcttbgeditor 2019.06.17 추천 0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은 내달 12일까지 제천의 문화예술 진흥을 선도할 공공기관으로서 제천문화재단의 아이덴티티를 상징할 수 있는 CI 디자인 개발을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주제는 ▲제천시 문화예술을 상징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고급화된 CI ▲재단 비전과 설립목적, 주요업무를 내포하고 이를 형상화한 심미적인 CI ▲재단의 다양한 문화예술지원활동 메시지를 이미지화 한 CI 등으로 제천 시민들과 예술인들을 잇는 제천문화재단의 성격을 살리고자 한다. 공모부분은 CI 디자인(심볼마크, 로고타입, 영문조합 및 적용사례, 시그니처, 전용색상) 국문「재단법인 제천문화재단」, 영문「JeCheon Cultural Foundation」약칭「JCCF」부분이다.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2작품까지 응모가 가능하다. 공모기간 내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및 제천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재)제천문화재단 CI 디자인 공모전 양식에 맞춰 작성한 후, (재)제천문화재단으로 우편발송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공모전 대상 1명에게는 200만원, 최우수상 2명에게는 각 50만원, 우수상 3명에게는 각 30만원 등 총 상금 390만원이 수여된다. 김연호 이사장은 “전 국민과 함께 하는 열린 (재)제천문화재단의 CI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재단의 비전과 가치를 담은 많은 아이디어가 응모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CI 디자인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재)제천문화재단 문화예술진흥팀(☎043-645-4998)으로 연락하면 된다.
jcttbgeditor 2019.06.17 추천 0
제천시(시장 이상천)가 당초보다 53억 증액된 총 사업비 287억(국비50%, 도비6%, 시비14%, 기금30%)의 예산을 적극 행정으로 확보하여 공공하수처리장 하수처리 개량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배경은 2014년 하수관로를 오·우수 분류식 정비(BTL사업)후 각 가정의 분뇨정화조, 공동주택의 오수처리시설 등이 폐쇄되면서 유입수질 농도가 BOD기준 150에서 280mg/L 상승함에 따라 생물반응조 체류시간 저하로 그 동안 하수처리에 어려움이 많아 수질 개량사업이 불가피한 실정이었다. 시는 이러한 문제점 해소를 위해 생물반응조 및 최종침전조 개량의 필요성과 시민생활과 밀접한 당위성에 대해 중앙정부에 지속적인 건의 및 수차례 방문 설득으로 본 사업이 확정되었다. 본 공사는 2019. 7. ~ 2023. 6.(4년) 기간 중 공공하수처리장 부지 내 생물반응조(25,000㎡) 및 이차침전지 개량공사 등을 추진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모든 행정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신속히 공사를 집행할 계획이다”라며 “지역업체 참여 지분율을 40% 적용하여 지역업체 참여 유도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업이 완료되면 생물반응조 체류시간 증대로 시민생활과 밀접한 생활하수를 안정적으로 처리함은 물론 보다 깨끗한 물을 방류함으로써 청풍호 수질보전에 기여하게 된다.
jcttbgeditor 2019.06.17 추천 0
충북 제천시가 최근 조례 개정을 통해 공장 이전이나 신설을 앞둔 기업들이 구미가 당길 만한 큰 선물을 준비해 놓았다. 시는 대규모 투자기업에게 과감하게 지갑을 열어 땅 값 전부를 통 크게 쏜다. 제천시가 올 초부터 개정을 추진한 '제천시 투자유치촉진 조례'는 지난 달 31일 공포되어 시행 중에 있다. 제천의 산업단지 토지 분양가는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함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투자기업 유치 및 조성중인 제3산업단지 조기분양에 동력을 얻지 못해왔다. 이에 시는 투자기업 유치 및 산업단지 조기분양을 위하여 차별화된 기업지원책을 제시하기 위한 방안 찾기에 몰두해왔다. 제천시의회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개정된 ‘제천시 투자유치촉진 조례’를 통해 제천에 대규모로 투자하는 기업에게는 파격적으로 토지매입비 전액을 보조할 수 있게 되었다. 조례에서의 대규모 투자기업이란 '상시고용 500명 이상'이거나 '투자금액 3천억 원 이상'의 기업으로 해당 기업에게는 '최대 10만㎡(약 3만평)'의 부지매입비 전액을 지원하게 된다. 제3산업단지의 분양가가 3.3제곱미터(약 1평)당 45만 원 정도로 이를 환산하면 기업은 135억 원에 이르는 큰 금액을 지원받는 셈이다. 시 관계자는 “벌써부터 조례 개정 소식을 듣고 관심 있는 기업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제3산업단지 조기분양의 전망이 밝다”며 "기업홍보 시 매력적인 지원조건을 적극 알려 공장 이전 등을 유도하고 기존 관내 기업에게도 공장 증설을 적극 권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는 이 밖에도 공장 신증설시 시설투자비 지원 비율 및 한도를 기존 5퍼센트, 3억 원 범위에서 7퍼센트 10억 원으로 증액하는 등 관내 기업지원책을 대폭 늘렸다. 현재 봉양읍 봉양리 일원에 109만㎡(약 33만평) 규모로 총 2,131억 원이 투입되어 본격 조성중인 제천 제3산업단지는 2021년 하반기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내년 하반기부터는 선분양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대규모...
jcttbgeditor 2019.06.16 추천 0
제천시(시장 이상천)는 지난 14일 아침 관내 식당에서 최근 지역에서 발생한 학교폭력 사안과 관련하여 유관기관 간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제천시 주관으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이상천 제천시장을 비롯한 홍석용 제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유경균 제천교육지원청장, 신효섭 제천경찰서장과 이경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김호경 제천시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장, 조은주 제천시학부모연합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학교폭력 대책 및 예방에 대한 활발한 토론을 펼쳤다. 참석자들은 “학교폭력은 교육청과 학교에만 맡겨둘 것이 아니라, 지역 사회 전체가 나서서 함께 해결해야 할 사회적 문제다”라며,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건전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기울이자”고 의견을 모았다. 이상천 시장은 “이번 학교폭력 사건과 관련하여 피해 학생을 최우선적으로 보호하고 신속한 치료를 위해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다시는 이러한 이런 일이 제천에서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위탁기관인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사전에 위기청소년 상담 및 학교폭력예방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시에서는 향후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간 MOU를 체결하여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jcttbgeditor 2019.06.16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