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제천시 영서동새마을 남․녀 협의회(회장 김의식·허명순)는 지난 19일 영서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관내 주민들의 보건위생 향상을 위한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33명의 새마을지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실시한 이날 발대식에서는 방역을 하기 위한 지도자들의 결의문 낭독과 남·녀 협의회에서 마련한 ‘보행보조기’ 전달식도 함께 가졌다.(10대 120만원)
영서동 자율방역단은 다음 주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약 3개월의 활동기간을 가질 예정이다.
방역단은 각종 해충 발생지인 하수구 및 주택지 주변에 대한 방역활동 및 다중집합장소, 장마로 인한 침수지역 등을 소독하게 된다.
김춘호 영서동장은 “영서동 주민들의 보건 위생 향상을 위해 방역 취약지역 및 감염병 발생지역에 신속하고 적극적인 방역활동을 부탁드린다”며, “아울러 보행보조기를 사용함으로써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영서동새마을남녀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건강하고 행복한 영서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영서동, 자율방역단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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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1 03:57
제천시 영서동새마을 남․녀 협의회(회장 김의식·허명순)는 지난 19일 영서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관내 주민들의 보건위생 향상을 위한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33명의 새마을지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실시한 이날 발대식에서는 방역을 하기 위한 지도자들의 결의문 낭독과 남·녀 협의회에서 마련한 ‘보행보조기’ 전달식도 함께 가졌다.(10대 120만원)
영서동 자율방역단은 다음 주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약 3개월의 활동기간을 가질 예정이다.
방역단은 각종 해충 발생지인 하수구 및 주택지 주변에 대한 방역활동 및 다중집합장소, 장마로 인한 침수지역 등을 소독하게 된다.
김춘호 영서동장은 “영서동 주민들의 보건 위생 향상을 위해 방역 취약지역 및 감염병 발생지역에 신속하고 적극적인 방역활동을 부탁드린다”며, “아울러 보행보조기를 사용함으로써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영서동새마을남녀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건강하고 행복한 영서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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