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제천시는 ‘생동감 넘치는 도심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조성된 겨울 야외 스케이트장의 성공적인 운영에 이어 내달 19일부터 여름철 야외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제천 야외물놀이장은 ‘도심 속에서 제대로 놀자! 여름엔 물놀이장!’이란 슬로건으로,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휴식 ․ 놀이공간을 제공하고 도심 속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총 1억 5천만 원이 투입된 물놀이장은 전체 3,250㎡ 면적에 총 1,200여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에어슬라이드, 워터바켓을 포함한 다양한 물놀이 시설과 샤워실, 탈의실, 그늘막 등 각종 편의시설이 설치된다. 물놀이장은 내달 19일부터 8월 18일까지 총 31일 동안 휴무 없이 운영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1회 4시간(오전/오후) 기준으로 2,000원, 종일권 3,000원으로, 이용자는 물놀이하기에 편한 복장으로 오되, 수영모는 따로 구비해야 하며, 시설 내에서 구명조끼, 모자, 튜브 등의 장비대여가 가능하다. 시는 혹서기를 맞아 유아를 동반한 가족단위의 시민들이 야외 물놀이장을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여 개장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하여 안전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 간호요원, 운영요원 등 30여명을 배치하고, 유관기관과 합동안전점검 실시, 행사·체육시설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해 불의의 안전사고에 대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야외물놀이장이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놀이공간을 제공하고, 도심 속에서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철저한 사전준비로 물놀이장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jcttbgeditor 2019.06.28 추천 0
*충북자치연수원 제천 이전 등 도와 긴밀한 협조로 시 발전에 큰 역할 금한주 제천시 부시장이 지난 28일 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식을 가졌다. 금 부시장은 이임식 후 1년의 공로연수를 거쳐 30여 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게 된다. 이임식은 꽃다발 증정, 업적소개, 송별사, 이임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상천 제천시장은 지난 1년 간 ‘자연치유도시 제천’ 건설을 위해 헌신한 금 부시장에게 14만 제천시민의 마음을 담은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상천 시장은 “따뜻한 카리스마로 직원들을 잘 보듬어 주고 시민을 위해 애쓰셨던 부시장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부시장님의 즐겁고 멋진 제2의 인생을 기원한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지방행정의 전문가로 잘 알려진 금 부시장은 1988년 7급 공채로 제천시(당시 제원군) 금성면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1993년 충북도청으로 전입, 2013년 서기관 승진과 더불어 기획관리실, 청주청원통합추진지원단, 음성군부군수, 정책기획관 등을 역임, 2018년 7월 1일 제28대 제천시 부시장으로 부임했다. 그는 제천시에서 재임하는 1년 동안 그 간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었으며, 각종 시책 추진으로 많은 성과와 업적을 달성했다. 특히, 북부권 균형발전을 위한 충북자치연수원 제천 이전을 위해 충북도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연수원 이전에 적극 앞장섰다. 아울러, 한방바이오 산업 성장을 한층 촉진시킨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이 밖에도 동명초 부지 등 도심권 활성화, 제천화폐 모아의 성공적 정착, 청풍호반 케이블카의 성공적 개통 및 초록길 드림팜랜드 조성 그리고 의림지 복합리조트 유치 노력 등 머물고 싶은 자연치유도시 제천 건설을 위해 불철주야 뛰어다니며 큰 업적을 남겼다. 또한, 합리적이고 적극적인 공직관의 그는 평소 직원들 간 소통과 화합을 강조하며 항상 온화한 자세로 직원들을 챙겨 공직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과 존경을 얻어왔다....
jcttbgeditor 2019.06.28 추천 0
제천시(시장 이상천)는 지난 2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협약체결은 유관기관 간 긴밀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학교폭력에 대한 사전예방과 위기 청소년 발생 시 신속하게 지원 및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 협약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을 비롯하여 홍석용 제천시의회 의장, 유경균 제천교육지원청장, 신효섭 제천경찰서장 그리고 김상현 제천소방서장, 이경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토론회도 같이 열었다. 협약을 통해 ▲학교폭력 근절 위한 일련의 과정 적극협력 ▲사전 징후 발생 시 신속한 정보공유 및 대응 ▲상담 및 예방프로그램 수행기관인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운영지원 ▲사건 관련 위기청소년 대상 상담 및 경제적 지원 연계 등의 사항에 대해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상천 시장은 “학교폭력에 대해서는 무관용의 원칙을 선언하고, 학교폭력을 학교에만 맡겨둘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나서서 해결해야 하는 문제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여 청소년들이 행복한 배움과 삶을 누리며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하자”며 협조를 구하였다. 한편, 시는 학교폭력예방에 대한 구체적 실천을 위해 ‘제천시 학교폭력대책 지역협의회’를 정례화할 예정이다.
jcttbgeditor 2019.06.27 추천 0
jcttbgeditor 2019.06.27 추천 0
제천시는 지난 2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촉식과 아동·청소년 안전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시의원, 교육지원청, 경찰서, 교수, 건축사, 아동관련 기관장, 학부모대표 등 각 분야 전문가 22명으로 구성된 제천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추진위원회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아동친화도시 조성 정책의 기본방향 및 전략 ▲기본계획 수립·시행 ▲교육·홍보 및 지식·정보의 보급 ▲중앙정부협력에 관한 사항 등을 제안·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이상천 시장은 “학교 폭력에 대해서는 무관용의 원칙을 선언하고 학교폭력 없는 세상, 아동·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데 시 뿐만 아니라 유관기관 모두가 같이 함께 공동으로 협조하고 공유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시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의 일환으로 제천시와 제천시의회, 제천교육지원청, 제천경찰서, 제천소방서가 참여하는 아동·청소년 안전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을 체결한 각 기관은 유기적인 협력으로 위험과 폭력으로부터 아동과 청소년을 보호하고 바람직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노력할 예정이다.
jcttbgeditor 2019.06.27 추천 0
제천시(시장 이상천)는 지난 26일 오전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여성도서관 1층에 ‘한방바이오 제천몰’ (이하 제천몰)을 개설하고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장식은 이상천 제천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공무원 및 홍석용 제천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그리고 중앙동 직능단체장, 한방클러스터 및 한방연합회 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구) 북카페 ‘책모퉁이’ 자리에 위치한 제천몰은 매주 화요일에서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한방건강식품, 한방차, 생활용품 등 다양한 한방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개장기념으로 내달 6일까지 할인행사도 진행할 예정이어서 우수한 한방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방제품 주문은 한방바이오제천몰 홈페이지(www.jc-mall.com)에서도 가능하며 전제품 무료배송 서비스가 진행 중이다. 제품구입 문의는 한방바이오제천몰 고객센터(☎043-648-4510)로 하면 된다. 한편, 시는 지난 3월 말에 청풍호반케이블카 내에도 오프라인 제천몰을 개설하여 방문객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으며, 이번에 오프라인 매장을 시내 중심가에 추가로 개설함으로써 시민들에게 한방제품 구입 편의성을 제공하고 ‘한방도시 제천’의 이미지를 공고히 하여 한방기업 육성에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jcttbgeditor 2019.06.26 추천 1
제천시니어클럽(변덕수관장)은 제천시(이상천시장) 치매예방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기억지키미(치매예방관리)”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업무를 위하여 치매예방전문사업과 강사양성과정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한국치매예방협회 제천지부(류정근지부장)와 6월 25일 협약식을 가졌다. 제천시니어클럽은 업무협약을 통하여 고령의 참여자들에게 뇌건강교육의 지원을 약속받았으며 해당 교육은 기존의 지루하기만 했던 이론교육이 아닌 놀이, 음악, 생활 속 악기 등의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되며 노래를 부르고 음악의 비언어적 행위를 통하여 무의식을 의식화 시켜 뇌 활동을 활발하게 하여 인지능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줌으로서 참여자들의 원활한 활동과 노후의 정신건강에 큰 도움을 될 것이라 예상된다. 또한 기억지키미(치매예방관리)사업단의 참여자들은 집 주변에 살고 있는 치매 고위험군 노인들에게 치매예방에 도움이 될 만한 놀이와 노래, 교재 등을 활용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활동에 필요한 교구들은 대부분 생활 속 물건이나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물품을 활용함으로서 처음 접한 활동에도 큰거부감 없이 원활히 진행되고있다. 제천시니어클럽 변덕수관장은 “ 2019년 신규사업인 기억지키미사업단의 처음 시작은 매우 막막하고 힘들었지만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활동을 위하여 직원들이 직접 공부하고 지역사회자원의 연계를 통하여 보다 쉽고 더욱 재미있는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으며 대상자뿐만 아니라 참여자들의 뇌 건강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하였다. 한편 이번 6월25일 협약식을 시작으로 한국치매예방협회 제천지부(류정근 지부장)는 제천시니어클럽의 참여자들에게 뇌 건강 교육을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며 이날 “9988노노케어행복지키미(연중)”, “9988노노케어행복지키미(9개월)” 참여자들에게 “음악을 이용한 치매예방”이란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jcttbgeditor 2019.06.26 추천 0
제천시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5층)에서 “제천 초록길 드림팜랜드 시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설명회에서는 민선 7기 핵심 공약사업인 “초록길 드림팜랜드”의 기본 구상(안)을 시민 및 토지소유자들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예정이다. 초록길 드림팜랜드 조성사업은 의림지 신털이봉에서 새터 시민광장까지 기 조성되어 많은 시민의 생태탐방로로 이용 중인 약 2.1km의 초록길을 중심으로 하여, 양안 농경지 약 18만평의 규모로 6개의 특화된 테마마을 및 미니열차 간이역을 설치하는 등 4계절 체험형 농업체험·치유·관광테마파크를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민설명회는 사업구상 단계부터 시민과 소통·공유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초록길 드림팜랜드 조성을 통해 단순히 벼를 키우고 쌀을 수확하던 공간에서 ‘시민의 꿈을 심고, 새로운 공동체의 꿈이 자라는 공간’으로 탈바꿈되어 명실상부한 중부권의 핵심 관광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수립된 기본구상(안)에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추가 반영하여 구체화된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별도의 시민공청회를 2020년 1월경 개최하할 예정으로, 지속적으로 시민과의 소통의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jcttbgeditor 2019.06.26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