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중증장애인시설 이하의집은 장애인들을 위한 2022년 겨울 페스티벌 축제 ”알차go! 신나go! 재밌go!“가 총 4회에 걸쳐서 진행된다. 행사는 지난 19일 부터 2월18일까지 총4회에 걸쳐 진행되며, 첫째날인 1월19일 붕어빵Day, 1월27일 트레킹Day, 2월10일 군고구마Day, 2월18일 패션쇼Day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째날 붕어빵Day는 제천시 자원봉사대학6기 윤희정 총무와 자원봉사센터 직원들이 이하의집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직접 구운 붕어빵 7백여 개를 200여명의 장애인과 직원들과 함께 나누고, 장애인들은 운동장 한켠에 마련된 얼음썰매장에서 썰매를 타며 겨울을 즐겼다. 또한 학들 연지못농원 이원택 씨는 얼음조각 퍼포먼스로 눈사람인형을 예쁘게 조각하는 이벤트 시연을 통해 행사를 빛냈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제천시자원봉사센터 김성진 센터장은 ”중증장애이용인들의 겨울축제에 함께 동참하게 되어 너무 기쁘며, 코로나로 인해 외출이 자유롭지 못한 모든 이용인분들이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내고 행복하게 지내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화자 원장은 "코로나방역지침에 따라 다함께 모이는 자리가 아닌 소수의 인원들이 시간대별로 나와서 행사를 즐기지만,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이용인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신 자원봉사자님과 그리고 자원봉사센터 직원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jcttbgeditor 2022.01.23 추천 0
제천 명락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배기환)은 지난 12부터 14일까지 복지관 배움터에서 2022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활동교육을 진행하고 안전교육워크북을 배부하였다. 이날 교육은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9988행복지키미 사업단을 시작으로 사업단별 30명 안팎의 최소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충분한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노인일자리사업에 대한 이해와 부정수급방지 등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유형별 안전사고 및 예방과 성희롱 예방, 인권교육로 구성된 워크북을 전달해 참여자가 가정 내에서 학습하고 수행기관에서 확인을 통해 안전교육 및 소양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진행하여, 참여자의 안전사고 예방 및 양질의 노인일자리사업을 도모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복지관 관계자는 “활동교육 및 안전사고예방 워크북으로 동절기 참여자의 소득공백을 방지하고 안전하고 원활한 일자리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명락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9988행복지키미, 보육교사도우미, 지역아동센터봉사, 공중의료 및 복지시설관리, 교육강사파견 등의 공익형 사업단에 237명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지원, 장애인시설지원의 사회서비스형 사업단에 40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다.
jcttbgeditor 2022.01.19 추천 0
대원대학교(총장 고숙희) 철도건설과 전공동아리(자격증 연구회)가 2021년 토목관련 기사 및 토목관련 기사/산업기사/기타 자격증 국가시험에서 18명을 최종합격시켰으며 5명을 1차 합격시켜 자격증 특성화를 이뤘다. 철도건설과 전공동아리(자격증 연구회)는 2008년부터 대원대학교 학과 전공동아리 중 최초로 콘크리트산업기사 자격증 취득 특성화를 시작으로 토목관련 산업기사의 합격을 위한 특성화된 교육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2020년과 2021년은 코로나19가 유행하며 비대면 수업으로 자격증 취득지도에 어려움이 있었지먄 이를 극복하고 달성한 것이라 더욱 값진 성과라 할 수 있다. 자격증이 곧 취업이라는 생각으로 대학 입학에서부터 졸업까지 체계적인 토목관련 기사-산업기사 필기와 실기 교육 및 특강이 이뤄지고 있다. 혁신지원사업을 통한 동계방학 중 기숙사 합숙으로 자격증 특강을 실시했고 하계방학에도 기숙사 합숙을 통한 콘크리트 산업기사 필기 특강을 가졌다. 2021년 2학기에는 학기 중에도 실기시험 특강을 실시해 합격률 증진에 기여했다. 철도건설과 전공동아리 지도교수 한성천 교수는 “전공동아리의 자격증 특성화를 통한 적극적 홍보와 자격증특강의 내용 개선을 위해 항상 노력을 아끼지 않는 동아리 소속 학생들과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학과 교수님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철도건설과 교수들은 “지방대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이 토목관련 기사-산업기사 취득이라 생각하고 지금도 자격증 지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학생들 스스로 ‘4년제 대학만이 미래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라고는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상시면담을 통한 자긍심 고취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jcttbgeditor 2022.01.14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