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좌현)는 5월 22일(수) 오후 2시 안녕 Re Action 캠페인 실천 지향 워크숍을 그랜드컨벤션센터 4층에서 개최했다. 안녕 Re Action 캠페인은 전국 자원봉사센터를 플랫폼으로 하여 다양한 기관과 시민 참여로 사회문제를 발굴 해결함으로써 안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생활문화운동이다. 먼저 안녕한 제천을 만들기 위한 자원봉사 공동행동으로 자원봉사 문화 확산과 가치를 나누고 머물고 싶은 행복도시를 구현하고자 제천사랑 안녕 리액션 협약체결이 진행됐다. 아름다운 동행에는 제천지역자율방재단, 제천시새마을회,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천지역자율방범대, 제천의용소방대, 전국모범운전자회제천지회, 사랑실은교통봉사대, 제천시새마을교통봉사대 등 9개 기관 및 단체에서 약속을 이행하는 서명을 했다. 이어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남다른 열정과 희생정신을 보여주신 심상규, 김은숙, 이용진 자원봉사자가 표창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참석자들은 “안부 묻는 사회는 우리 제천! 안전한 사회는 우리 제천! 안심하는 사회는 우리 제천!”을 외치며 안녕한 제천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2부 특강에서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윤순화 국장이 강단에 올라 지역별 안부 묻는 사회, 안전한 사회, 안심하는 사회를 위한 안녕 캠페인 자원봉사 실천 사례를 제시하며 이 시대가 희망하는 자원봉사 패러다임을 역설했다. 3부에서는 텀블러에 안녕한 사회를 위한 나의 실천 의지를 담아 생활 속 그때그때 실천할 수 있는 문구를 실었다. 식전행사로 문현지의 노매선물과 주인식의 색소폰으로 워크숍 분위기를 밝게했다. 정좌현 센터장은 “자원봉사자는 제천의 소중한 보물이며 빛과 소금처럼 이 사회를 변화시키는 등불이다”며 “워크숍을 통해 열린 생각과 열린 마음으로 재능을 나누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임 이상복 운영위원장은 “큰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며 “뜨거운 열정으로 봉사에...
admin 2019.05.24 추천 0
♦하천․소하천․공유수면 점용허가 업무개선으로 시민 편익 증진 제천시가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애로 해소 우수사례에 ‘하천․소하천․공유수면 점용허가 업무개선’이 선정 되었다.  행정안전부는 적극행정 실현과 확산을 위해 올해부터 적극행정을 통해 지역기업․주민의 규제애로를 해소한 지방자치단체의 실적을 분석하여 지자체 평가에 반영하고 있다.  올해 1분기 접수된 총 106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 중 외부전문가 등의 1․2차 평가를 통해 총 6건을 최종 선정하였고, 그중 제천시 규제애로 해소사례가 우수사례로 뽑혔다.  제천시청 건설과 하천팀에서는 단순 경작목적의 하천, 소하천, 공유수면 점용허가 신청 시 지적도 등 제출로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되고, 점용허가 기간연장 신청시에도 민원인이 직접 시청을 방문하는 불편을 해결하기 위한 업무 개선에 노력했다.  대상 토지에 대한 현황 측량도를 담당 공무원이 직접 위성사진을 통해 산출하여 민원인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점용허가 기간 연장신청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어디에서나 제출 할 수 있도록 업무를 적극적으로 개선하여 주민 만족도를 높였다.  선정된 제천시의 사례는 주민불편을 놓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해결하고자 한 지자체 공무원들의 노력이 주민생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단편적으로 알 수 있는 좋은 예이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민선7기의 변화된 모습으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전 공직자들은 항상 시민 편의를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행정에 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는 제천사례를 포함한 6건의 우수사례를 카드뉴스로 제작하여, 행정안전부 및 243개 지자체 누리집, 규제정보포털(www.better.go.kr)에 게시하고, 블로그․트위터 등 SNS를 활용하여 전국에 공유․확산할 예정이다. 
jcttbgeditor 2019.05.23 추천 0
♦한방관련 산업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발전 방안 모색 제천시는 2019옌청 두루미국제습지생태관광축제 개막식과 국외 우호도시와의 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금한주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방문단 4명이 중국 강소성 염성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방문단은 중국 염성시의 초청에 따라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양 국 도시간의 경제, 문화, 관광, 교육 등 우호 교류를 강화하였으며, 특히 한방관련 산업과 문화관광, 농업, K-food 음식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발전 방안을 모색하였다.  중국 염성시는 산동성과 상해시 중간에 위치하며 인구 823만 명의 도시로 국화, 단삼, 백하수오 등 주요 한약재의 중국 총생산량의 50%를 차지하는 등 중국 강소성에서 제일 큰 농업도시이다.  또한, 염성경제개발지구는 자동차, IT, 항공, 기계, 방직 등 신기술산업이 발달하여 있으며 우리나라의 기아자동차가 진출하여 자동차를 생산하고 있다.  2016년 5월에는 염성시 부시장 외 4명이 제천시를 방문했으며 지난해는 제천국제한방바이오박람회에 염성시 외사판 부주임외 6명이 참석했고, 올해 제천청풍호벚꽃축제에는 염성시 국교처장 외 4명이 참석하여 제천문화재단과 옌청시와 벚꽃축제 관련 우호협력교류 의향서를 체결하는 등 활발히 교류하고 있다.
jcttbgeditor 2019.05.23 추천 0
♦대한축구협회 주관 유․청소년 선진축구체험사업 선정 ♦제천지역 축구 꿈나무! 선진축구 체험 기회 열려 제천시가 지역의 축구 꿈나무에게 해외 선진축구 체험을 제공하는 유·청소년 선진축구체험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선진축구 체험사업은 지역의 스포츠 활성화와 축구 꿈나무 육성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제천시가 후원하는 공익사업으로 제천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다.  모집대상은 관내 초등 3~6학년/ 중등 1~2학년 남·여학생 150명이며, 내달 20일까지 방문(제천축구센터 3구장), 이메일(cbj7107@hanmail.net) 또는 팩스(043-648-7334)로 신청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이번 축구클리닉은 총 3단계로 Stage 1과 2는 국내에서, Stage 3은 해외 명문구단 방문 클리닉으로 진행된다.  클리닉에서는 대한축구협회 소속 전문지도자가 직접 축구클리닉을 실시하고 최종 선발된 축구 유망주에게는 해외 선진축구 체험의 기회가 주어진다.  Stage 1에는 제천시 등 국내 4개 지역이 선정되었으며, 제천은 봉양건강축구캠프장에서 오는 7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 간 선발된 150여 명을 대상으로 Stage 1 클리닉을 진행할 계획이다.  Stage 2는 제천을 포함한 4개 지역에서 실시된 Stage 1에서 각각 선발된 선수 25명씩 총 100명이 선발되어 클리닉이 진행된다.  Stage 2에서는 최종적으로 해외 명문구단 방문 특전을 받을 수 있는 선수가 선발되고,  Stage 3에서는 해외 명문구단을 방문해 선진 유소년 육성 시스템을 체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축구로 꿈을 키우고 희망을 갖게 될 지역의 학생들에게 큰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박지성이나 손흥민 선수처럼 해외에서 활약하는 축구선수가 되는 아이들의 꿈이 현실이 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참가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제천시 홈페이지(www.jecheon.go.kr) 공지사항란을 참고하면 된다. 
jcttbgeditor 2019.05.23 추천 0
쉼... 그 첫 번째 이야기 나무와 꽃, 하늘과 바람, 햇살과 구름 등 자연은 우리에게 무한한 편안함을 주기도 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해준다. 걷다가 문득 쉬고 싶을 때 우린 자연스럽게 나무 그늘을 찾고, 흘린 땀방울을 스쳐 지나는 바람이 불평 없이 식혀주며, 뜨거운 햇살을 구름이 막아주고 적절한 비를 뿌리기도 한다. 이렇듯 자연은 우리와 늘 가까이에서 함께 교감하며 이로움을 전해준다. 이러한 자연의 바탕위에 글, 그림, 음악, 미술, 향 테라피, 영화등 치유의 매체를 접목한 치유행사로 화재가 되었던 봄 색깔 자연치유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행사는 바쁜 일상과 심리적인 휴식의 부재로 인해 제대로 ‘쉼’을 갖지 못하는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휴(休) 라는 주제를 가지고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제천시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개최되었다. 봄을 표현하는 다양한 색감의 꽃의 바탕위에 봄의 생명력을 표현하는 봄꽃 사진전, 수채화와 자생화 전시 그리고 청정식물원에서 펼쳐지는 전시와 놀이존의 콜라보, 봄꽃을 소재로 한 천 그림전시와 다양한 체험에 프리마켓, 건강산책로, 먹거리존, 포토존이 자리를 더했고, 지난 18일에는 휴(休) 힐링 음악회가 자연 속에서 펼쳐져 봄날의 상쾌함과 설레임을 자아내기에 더할 나위가 없었다. 행사장을 방문한 한 관람객은 “여기가 천국이다. 지금처럼 편안히 쉬어본 것이 언제인지, 참 오랜만인 것 같다.”며 행사 소감을 말하기도 했다. 쉼... 그 첫 번째 본격적인 이야기는 지금부터다. 앞으로 한 달 여간 지금 심겨진 초화류들이 만개하며 더욱 화려한 자태를 보일 것으로 생각된다. 농업기술센터는 누구든지 방문할 수 있으며 단체 방문이거나 궁금하신 내용은...
jcttbgeditor 2019.05.23 추천 0
제2바이오밸리 내 9,764㎡규모의 연료전지 발전사업 추진 제천시는 지난 21일 오후 2시 30분 충북도청에서 제천 제2바이오밸리 내 9,764㎡에 수소테마 신재생에너지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21년까지 총 2,800억원을 투자하여 연료전지 발전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공동개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투자협약식에는 이시종 도지사, 이상천 제천시장, 한국남동발전㈜ 유향열 사장, 삼성물산㈜ 오세철 부사장, 대화건설㈜ 이화련 대표이사 및 신재생에너지사업 SPC인 제천그린에너지㈜의 한경환 대표이사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충청북도와 제천시는 투자협약기업의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지원하고 협약기업들은 투자 이행 및 투자규모 확충을 위해 노력하며 지역 자재구매 및 지역민 우선채용 등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기로 협의했다.  수소테마 신재생에너지사업은 친환경적인 에너지를 생산할 뿐 아니라 높은 가동률과 공간 활용의 고효율성을 자랑하며 친환경 분산전원으로 부상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상천 시장은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과 ‘수소경제 활성화’에 부응하는 금번 투자협약을 통해 친환경에너지 발전시스템 구축으로 자연치유도시 제천이 수소경제를 선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로 뛰는 투자유치 활동으로 제3산업단지 분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천시는 대규모 투자기업 유치를 위해 상시고용 500명 이상이거나 투자금액 3천억 원 이상인 기업의 경우 최대 10만㎡의 부지매입가 전액 보조의 차별화된 기업지원책을 담아 관련조례를 개정하는 등 투자유치 촉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jcttbgeditor 2019.05.23 추천 0
민간이양 후 전문성 한층 강화... 공격적 장학사업 펼칠 터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이 민간재단으로 거듭난 지 불과 5개월 만에 연 평균 기탁액에 육박하는 1억2천5백만원의 기금을 조성하며 장학사업을 순조롭게 추진 중이다.  재단은 1992년 재단법인제천시장학회로 출범한 이래 2008년 전 제천시민이 참여하는 명실상부한 재단으로 발돋움하였으며 2010년에는 장학기금 100억 원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지역인재육성 사업을 진행해왔다.  지난해는 민선 7기 출범 이후 재단의 전문성 강화를 통해 보다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이상천 제천시장의 강력한 의지로 시에서 담당하던 업무를 민간사무국에 이양했다.  재단은 기부 활성화를 위해 최근 5년간 지속적인 기부 및 각종 시상금을 쾌척한 공무원 5명을 발굴하여 올해 2월에 표창장을 수여하였으며 공직자들에게 기부액에 대한 연말정산시 세액공제 혜택을 안내하는 등 지역 소액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젊은시절 시기를 놓쳐 뒤늦게 공부하는 만학도를 비롯하여 다문화가족 청소년을 위한 기숙형 법인학교인 한국폴리텍 다솜학교 등에도 배움의 문을 열어주는 등 폭넓고 다양한 장학사업도 펼쳐나갈 예정이다.  지중현 이사장은 “올해 장학금을 기탁하신 모든 분들께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역 발전의 원동력으로 성장할 제천의 청소년들이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천 시장은 “민간으로 이양된 장학사업이 탄력을 받아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는 지역의 미래를 짊어질 인재육성을 위해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재단은 민간 출범 후 처음 맞는 금년 5월에는 관내 학생 총 536명에게 약 5억 9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으며 하반기...
jcttbgeditor 2019.05.23 추천 0
제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학)는 영농시기에 발맞추어 실시하고 있는 맞춤식 현장 농기계 순회교육이 관내 농업인들의 호평을 받으며 절찬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순회교육은 올 11월까지 연간 80회 800명의 농업인 대상 지원을 목표로 지난 3월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시는 5월 현재 37회 347명 562대의 농기계에 대하여 안전교육 및 수리를 실시하였다.  관내 오지마을의 농업인 및 노약자, 부녀 농업인들은 농기계 고장 등으로 인해 농 작업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안전교육을 비롯하여 관련조례에 의거한 3만 원 이하 부품 무상수리 실시 등에 대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울러,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정기 순회 수리교육 외에도 마을대표 등 요청이 있을 경우에도 수시로 마을을 찾아 교육과 수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이를 추진할 계획에 있다.  센터는 최근 강원도 일원 대형 산불발생에 따라 농기계관련 전문관 외 1명이 2일간 순회교육용 차량을 활용하여 현장수리(7농가/25종/50만원 상당부품) 및 무료지원을 하는 등 산불피해 지역에서 범국민적 복구지원에 참여하기도 했다.  김동학 소장은 “영농철 농업기계 사용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많은 만큼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홍보, 안전운행, 안전표시판 부착 등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며 “농번기 농업기계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교육 및 순회교육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현장 농기계 순회교육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기계지원팀(☎641-3493)으로 문의하면 된다.
jcttbgeditor 2019.05.23 추천 0
8월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충북 제천시에서 열리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예비 영화음악가를 꿈꾸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인 제천영화음악아카데미의 14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제천영화음악아카데미는 국내 최고의 영화음악감독에게 직접 영화음악 제작과정에 대해 배우고 실질적인 작업을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으며,  올해는 김준성(<허스토리> <광해, 왕이 된 남자> <말아톤> 등), 심현정(<악질경찰> <늑대소년> <아저씨> 등), 이동준(<아이 캔 스피크> <7번방의 선물> <태극기 휘날리며> 등), 한재권(<재심> <한반도> <범죄의 재구성> <실미도> 등) 영화음악감독을 비롯해 국내 영화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영화음악감독들이 직접 교육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국내외 유명 영화감독 및 영화음악감독이 추후 강사로 합류할 예정이다.  제천영화음악아카데미는 8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수강생에게는 아카데미 기간 동안 숙소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행사 참여가 가능한 배지가 제공된다.  또한, 우수 수강생을 선발해 10월에 개최되는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아카데미(AFA)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제천영화음악아카데미의 총 모집 인원은 30명(선착순 마감), 참가비는 60만원이며 5월 21일부터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공식 홈페이지(www.jimff.org)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100여 편의 음악영화 상영 및 공연,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는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jcttbgeditor 2019.05.23 추천 0
제천시(시장 이상천)가 여름방학을 맞아 대학생 아르바이트 457명을 모집한다.  접수기간은 이달 29일부터 내달 7일까지로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학생들은 1차 7월 1일부터 26일까지 / 2차 7월 29일부터 8월 23일까지 시청 본청 및 사업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출자(출연)기관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근무시간은 1일 5시간(점심시간 별도) 주 5일이며, 임금은 일 41,750원(시급 8,350원)이다.  ‘학생근로활동’은 전체 아르바이트 인원 457명중 총 200명이 선발되며 특례 68명, 읍면특례 읍면별 4명, 일반 100명으로 구성된다.  근무기간은 1차시에 진행되며, 선발은 분야별로 전산추첨을 통해 실시한다.  ‘대학생 시간선택제 일자리사업’은 총 257명을 선발하며 학생근로활동과 마찬가지로 전산추첨으로 대상자를 선발한다.  다만, 시간선택제 일자리사업이 학생근로활동과 다른 점은 근무기간이 1, 2차에 걸쳐 진행되며, 공고일 기준으로 부모 주소지가 제천시가 아니더라도 학생 본인 주소지가 제천일 경우에도 신청이 가능하고, 다른 자격기준 없이 신청자들 중 무작위로 선발한다는 점이다.  시 관계자는 “방학기간 동안 많은 대학생이 관내에 머물게 됨으로써 생동감 넘치고 활기 있는 제천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사업으로 대학생들의 소비활동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선발과 지원 자격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은 제천시청 홈페이지(www.jecheon.go.kr) 공지사항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cttbgeditor 2019.05.23 추천 0
jcttbgeditor 2019.05.23 추천 0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마라톤대회가 제천시 의림지 ~ 청풍호 일원을 배경으로 오는 5월 18일부터 2일간 펼쳐졌다.  제천시육상연맹이 주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마라톤 마니아층을 위한 ‘청풍호 울트라 마라톤대회’와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의림지 건강마라톤 대회’로 구분된다.  이번 대회는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마라톤 마니아들에게 건전한 기회의 장을 제공하는 한편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마라톤을 통해 건강 증진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화합의 장을 이루는데 기여하는 취지로 시작됐다.  올해 제1회를 시작하는 이번 대회는 울트라마라톤 500여명 및 건강마라톤 300여명의 선수와 관계자 및 가족들을 포함하여 1,000여명이 참가했다.  코스는 제천 의림지 쉼터광장을 시작으로 박달재-금성-청풍으로 이어지는 울트라마라톤 100km코스와 봄바람을 맞으며 의림지 일원을 가볍게 뛸 수 있는 건강마라톤 5km코스로 진행되며, 입상자에게는 상금과 부상이 주어지고,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티셔츠와 지역특산품이 제공됐다.  또한, 대회 식전행사로 대한민국 여자마라톤 국가대표 최경선 선수의 팬 사인회 및 박동준 색소폰, 난타공연, 힙합, 댄스퍼포먼스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돼 대회를 풍성하게 했다.  #제천시 #울트라마라톤 #의림지 #건강마라톤대회
jcttbgeditor 2019.05.23 추천 0
제천아세아시멘트 적십자봉사회(회장 김형수)는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통해 수년 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지난 24일 덕산면 도기리 김 모 씨의 가정을 방문해 2019년 첫 집수리 봉사활동으로 첫 기지개를 켰다. 봉사회는 제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연계로 편찮으신 부모를 모시고 초등생인 두 자녀를 양육하며 어려운 형편에서도 씩씩하게 살고 있는 김 모 씨 가정을 찾았다. 김 모 씨 집은 단열에 취약한 노후건물로 여름은 덥고 겨울엔 춥고 습하여 벽지에 곰팡이가 피는 등 가족의 건강을 위협할 정도로 열악한 환경이다. 먼저 현장을 둘러본 김형수 회장은 적극 지원을 약속하고 500여 만원의 집수리 공사비용도 전액 봉사회에서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참석한 20명의 봉사단원들은 ▶외벽의 단열공사 ▶비닐로 된 비가림막 교체공사 ▶배수로 설치 ▶창고와 주변 환경정리 등으로 소중한 구슬땀을 흘렸다. 김형수 회장은 “대상자가 만족스럽고 감사하는 모습을 보며 더 큰 기쁨을 느낀다”며 “지역사회와 늘 함께 한다는 신념으로 봉사를 이어가겠다”라고 약속했다. 아세아시멘트 제천공장은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사업을 벌이고 있는 지역 내 따뜻한 기업이다. 사회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주어 기업이 지역사회와 공생하는 것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동안 ▲사랑의 집수리봉사 ▲연탄/쌀 지원 ▲불우이웃 돕기 성금 ▲헌혈행사 등 사회봉사와 ▲주거환경개선 ▲적십자 후원 ▲각종 행사 지원 등 공적부조가 미치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제천시 #아시아시멘트 #적십자봉사회 #집수리봉사
jcttbgeditor 2019.04.25 추천 0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오재원)이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역 사회 내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   복지관은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장애 관련 포스터 공모전을 실시해 우수 작품에 대한 시상과 함께 충북 지역 내 12개 기관에 순회 전시를 진행할 계획이다. 장애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하여 지역 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UCC 공모전”을 실시하여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위한 기회도 마련했다.   지난 11일에는 중앙초등학교와 봉양초등학교 5학년 학생 90여 명을 대상으로 배리어프리(자막과 화면해설이 포함돼 시각, 청각 장애인들과 비장애인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제작) 영화를 상영했다. 추후 감상문을 공모해 우수 작품 시상을 할 예정이다.   지난 16일과 17일에는 의림초등학교와 화산초등학교 4·5·6학년 학생 400여 명을 대상으로 공예재료를 활용한 모형휠체어 만들기 대회도 가졌다.   이외에도 지역 내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장애이해교육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순회교육, 성인(대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교육 등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오재원 관장은 "진행되는 행사를 통해 비장애 학생들이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편견 없는 긍정적인 인식의 변화가 생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천시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의날
jcttbgeditor 2019.04.25 추천 0
ㅣ인간과 자연과의 공존 ㅣ솔방죽에는 어떤 생물이 살까? ㅣ제천 하천의 수생태 환경은?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박종철)는 4월 20일부터 '2019 제천 행복지구 솔방죽 수생태 마을학교' 수강생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솔방죽 수생태마을학교는 청소년들에게 수생태 수업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수생생태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교육과정이다. 더불어 현장 탐구를 통해 진로 탐색 및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고, 참여와 협력으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5월 개강을 시작으로 7월까지 10주 동안 매주 토요일 2시간씩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2층 회의실과 솔방죽, 제천천, 원서천에서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수생태 관련 실내 수업과 솔방죽과 하천에 사는 아름다운 수생식물의 생리, 생태 학습 및 사라져 가는 버들붕어, 송사리, 물방개 복원 수업 등 실외 체험학습을 병행한다. 관내 초중고 학생 및 학부모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신청은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실(☎ 648-6789) 전화 접수나, 팩스(☎648-6786) 접수, 방문 접수, 홈페이지(http://www.jcla21.kr) 모두 가능하다.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계자는 "자연과 작은 생명들과 더불어 사는 세상은 물론 생명의 가치를 일깨워 주는 이번 솔방죽 수생태 해설사 양성에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충북 최초의 습지생태공원으로 2006년 조성된 솔방죽생태공원은 30여 종의 나무, 300여 종의 식물류, 18종의 양서파충류, 10여 종의 어류, 90여 종의 곤충류 등 다양한 생물체가 공생한다.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솔방죽 #수생태마을학교
jcttbgeditor 2019.04.25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