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jcttbgeditor 2021.09.11 추천 0
ㅣ생활 속 도움이 되는 상황별 응급처치 사례 ㅣ본인 또는 주변인이 경험하거나 연출한 응급처치 사례 제천소방서(서장 서정일)는 7일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교육 홍보 콘텐츠 발굴을 위한‘119응급처치 영상 공모전’을 홍보 한다고 밝혔다.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며 교육부ㆍ보건복지부ㆍ질병관리청ㆍ대한적십자사가 후원하는 ‘119응급처치 영상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생활 속 도움이 되는 상황별 응급처치법 ▲본인이나 주변인이 경험한 응급처치 사례를 연출하는 방법 등 다양한 형태의 동영상을 5분 이내로 제작하여 제출하면 된다. 제작 영상은 오는 9일부터 내달 18일까지 40일간 한국소방방송 누리집(홈페이지, fire.go.kr)을 통해 제출 가능하며 공모전에 접수된 작품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11월 중에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국무총리상 등 상장 17점과 총 800만원의 상금이 준비되어 있으며 수장작은 소방안전교육 홍보물과 교육자료로 제작돼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전 참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소방청ㆍ충북소방본부 또는 한국소방안전원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으며 소방청 119생활안전과(044-205-7669) 또는 충북소방본부 예방안전과(043-249-4630)에 전화로도 문의가 가능하다.
jcttbgeditor 2021.09.07 추천 0
ㅣ9.20.까지 원산지 위반 의심업체 및 통신판매업체 집중 점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주명, 이하‘농관원’)은 추석 명절(9.21.)을 앞두고 8월 30일부터 9월 20일(22일간)까지 농식품 선물꾸러미와 제수용품에 대한 원산지 표시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추석 명절에 수요가 많은 건강기능식품, 전통식품, 특산품 등 명절 선물꾸러미와 사과·대추 등 제수용품을 중심으로 추진하며,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하거나 국내 유명지역 특산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 등을 중점 단속한다. 농관원은 사전 모니터링을 통해 원산지 위반이 의심되는 업체와 과거 위반 이력 업체를 사전 발굴하는 등 코로나 상황을 고려한 효율적 현장 점검을 추진한다. 농식품 수입상황 및 통신판매 상황 등을 사전 모니터링하여 추출된 위반 의심 업체와 과거 위반 이력 업체 등을 중심으로 현장 단속을 실시하며, 특히, 통신판매 품목은 사이버단속 전담반*을 활용하여 온라인몰, 배달앱 등을 대상으로 모니터링 및 단속을 실시한다.     아울러, 농관원은 소비자들이 추석 명절에 선물꾸러미와 제수용품 구입 시 원산지 구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주요 농식품에 대한 원산지 식별정보*를 제공한다. 농관원 이주명 원장은 ”소비자들이 우리 농식품을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주요 품목의 수입 상황과 통신판매 증가 등 소비변화를 면밀히 살피면서 농식품의 원산지 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하면서, 소비자들도 농식품 구입 시 원산지를 반드시 확인하고, 원산지 표시가 없거나, 원산지 표시가 의심될 경우 전화(☎ 1588-8112) 또는 농관원 누리집(www.naqs.go.kr)으로 신고하여 달라고 당부하였다.
jcttbgeditor 2021.09.06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