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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새마을회, 새마을운동 52주년 자축

제천시새마을회(회장 이동연)는 4월 22일 오전 11시에 새마을회관에서 새마을 5개 단체와 남녀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새마을운동제창 52주년 제12회 새마을의 날을 자축했다.

사전행사로 이사회의를 열어 사업실적 보고와 앞으로의 사업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자축연에서 코로나 19를 퇴치하는 그날까지 방역에 집중하며, 개인 위생에 철저를 기해 새마을운동을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새마을이사, 남녀협의회, 직장, 문고, 교통봉사대, 전직남녀협의회 와 함께 새마을운동의 지속가능함과 제천시 안녕을 기원하며 떡으로 만든 자축 케잌을 잘랐다.

이동연 새마을회장은 “코로나 19가 안정세에 접어들었다. 더욱 만전을 기해 시민에게 봉사하는 새마을가족이 되자”며, “오늘을 계기로 희망찬 기운만 제천시에 가득하여 시민들이 활기차게 활동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