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립도서관 유튜브 동아리 ‘도깨비’가 7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도깨비’는 도서관의 깨알같은 비하인드 이야기를 담아낸다는 뜻으로, 회원은 총 6명이다. 첫 영상은 동아리 회원들의 소개 영상으로 시작되며 앞으로 도서관 관련 다양한 주제의 영상을 제작해 해당 채널에 월 2회이상 업로드 할 예정이다. 또한 shorts 영상도 수시로 올려 시민들에게 도서관 정보를 최대한 많이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동아리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회원 미디어 창작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도서관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상천 시립도서관장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라며, 유익하고 재미있는 콘텐츠가 업로드 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시청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