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농업의 가치를 새롭게, 농촌의 미래를 이롭게
제천시는 10월 25일 ‘농업의 가치를 새롭게농촌의 미래를 이롭게’라는 주제로 ‘제28회 제천시 농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해 농업인의 단합을 도모했다.
행사는 제천시 농민단체 협의회(회장 김태옥) 주관으로 제천시 6개 농업단체 농업경영인 연합회(회장 김성영), 여성농업인 연합회(회장 류미정), 농민회(회장 윤희경), 생활개선 연합회(회장 황경희), 4-H 연합회(회장 박일균)가 협력하여 개최, 1,200여 명의 농업인과 관계 기관이 참석해 화합과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제천시 농민단체 협의회 김태옥 회장은 “농업은 중요한 생명산업이자 안보산업으로, 힘들고 어렵지만 다 함께 노력해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향상시켜 농업의 역할과 가치를 높이자”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기상이변으로 인한 자연재해와 농자재 가격 상승, 농업 인구감소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 농업농촌을 지키는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속 가능한 고부가가치 농업을 구현하는 데 제천시가 적극 지원해 행복한 선진 농업농촌을 건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