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소방서(서장 류지노)는 2일 충북도청 본관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2년 국민행복 소방정책 평가’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국민행복 소방정책은 다양한 소방업무를 통해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되는 정책으로 매년 전국 소방관서에서 시행되고 있다.
분야별 지표에 의한 관서별 상대평가로 순위가 주어지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에는 ▲소방정책 ▲구조구급 ▲예방안전관리 분야 등 6개분야, 13개 시책, 45개 세부평가지표의 배점과 가점을 합산한 결과, 제천소방서가 도내 12개 관서 중 1위를 차지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