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학교(총장직무대행 권동현) 간호학과(학과장 황선아)가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100% 합격률을 보였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시행한 제61회 간호사 국가고시에 졸업예정자 102명이 응시하여 전원 간호사 면허를 취득했다.
세명대 간호학과는 우수한 교육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2018년도 하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간호학 학사학위 프로그램 5년(2019.06.13.~2024.06.12.)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2019년 간호대학 실습교육 지원사업’수행기관(교육형)으로 선정되어 현재 사업을 수행 중이다.
황선아 학과장은 “COVID-19 상황에서도 국가고시를 대비해 책임지도교수제를 통한 그룹지도를 기본으로 실전 대비 모의고사 시행, 독립 학습 공간 제공 등 학생-교수-학교가 합심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간호현장에서 요구하는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