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제천새마을금고(이사장 이훈재)는 3일 제53차 동제천새마을금고 정기총회에서 제천시 저소득가정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앙동, 남현동, 교동 소재지의 저소득 대학생에게 1인당 100만 원씩 총 3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중앙동은 장학금 수혜 대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 의지를 잃지 않는 한부모가정 학생을 격려하기 위해 선정하였다.
이훈재 동제천새마을금고 이사장은 “경제적 부담으로 학업 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미래사회의 주역으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옥미 중앙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힘써주는 동제천새마을금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