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내토초등학교(교장 조기자)는 올해 3월 1일자로 임용된 3명의 신규 선생님 100일 기념을 축하하기 위해 8일(월) ‘새내기교사 100일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새내기교사들이 본교로 첫 발령을 받아 아이들과 함께 밝은 모습으로 성장하는 교사로서 긍지를 갖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응원하기 위한 취지로 준비되었다.
행사 순서는 축하 인사, 꽃 증정, 케이크 커팅, 무명 교사 예찬시 낭송, 교장선생님 격려 말씀, 새내기 교사의 소감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의 주인공인 홍수지 선생님은 “내토초등학교에 발령받아 학교에 첫 방문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0일이 되었네요. 발령 받은 지 100일이 되었지만 아이들을 만나게 된지는 얼마 되지 않아 아직도 떨리고 긴장되는 마음입니다. 아직도 학교가 낯설고 실수도 많이 하는 새내기 교사지만, 앞으로 학생 및 선생님들과 함께 하는 학교생활이 정말 기대되며 즐거운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내토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새내기교사의 열정과 행복한 학교생활을 격려하기 위해 저경력 교사를 위한 연수, 1:1 멘토링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내토초, ‘새내기교사 100일 축하’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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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9 15:42
내토초등학교(교장 조기자)는 올해 3월 1일자로 임용된 3명의 신규 선생님 100일 기념을 축하하기 위해 8일(월) ‘새내기교사 100일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새내기교사들이 본교로 첫 발령을 받아 아이들과 함께 밝은 모습으로 성장하는 교사로서 긍지를 갖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응원하기 위한 취지로 준비되었다.
행사 순서는 축하 인사, 꽃 증정, 케이크 커팅, 무명 교사 예찬시 낭송, 교장선생님 격려 말씀, 새내기 교사의 소감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의 주인공인 홍수지 선생님은 “내토초등학교에 발령받아 학교에 첫 방문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0일이 되었네요. 발령 받은 지 100일이 되었지만 아이들을 만나게 된지는 얼마 되지 않아 아직도 떨리고 긴장되는 마음입니다. 아직도 학교가 낯설고 실수도 많이 하는 새내기 교사지만, 앞으로 학생 및 선생님들과 함께 하는 학교생활이 정말 기대되며 즐거운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내토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새내기교사의 열정과 행복한 학교생활을 격려하기 위해 저경력 교사를 위한 연수, 1:1 멘토링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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