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지금은 아이성장 골든타임”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성권)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 제천거점은 3월 5일부터 8일까지 제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학습지원단을 대상으로 기초학력 보장 지원 학습지원단 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다. 3.5.(화)부터 5회에 걸쳐 학생 특성에 맞는 학습지원 방향의 이해, 학습클리닉의 학습저해요인별 검사도구 이해와 학습코칭 활용, 학령기 아동의 음운발달과 조음지도 방법, 한글 미해득 아동의 한글 지도 방안, 수리력 진단도구 활용을 통한 기초학력 지도 등의 특강을 개최한다. 이 특강은 학생성장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학습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진행한다. 특히, 3월 8일(금)에는 제천거점 학습지원단 역량 강화를 위해 수리력 진단도구 전문가인 고정화 교수(춘천교대)가 강사로 참여한다. 참가 대상은 제천거점 학습지원단뿐만 아니라 본청 및 지역거점의 업무담당자들도 포함되어 있다.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 제천거점은 이번 특강을 통해 초기 문해력 및 수리력 강화, 난독증, 언어발달 등 보다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학습지원 방법을 습득하고, 지역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준비를 하고 있다. 특강에는 지금은 아이성장 골든타임 연계 치료지원에 관한 내용도 추가로 다뤄질 예정이다.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학습, 심리, 정서, 돌봄 등 학습부진 유형별 맞춤형 학습서비스를 지원한다. 제천거점은 제천·단양지역의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사전진단, 학습코칭, 수업협력코칭, 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더 깊고 더 넓은 지원으로 온전히 성장하는 아이들’이라는 비전을 실현해 가고 있다.
jcttbgeditor 2024.03.05 추천 0
제천 송학중학교(교장 김덕진)가 2023학년도 6명의 신입생 입학에 이어 2024학년도 신입생 12명을 맞이하며 입학식을 열었다. 지난 1971년 개교 이래로 6,000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한 송학중학교는 2023학년도에 6명이 입학하면서 폐교위기를 딛고 50년이 넘는 전통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고, 2024 신입생 확보에 대한 많은 우려와 달리 송학중학교는 전 교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다양한 소인수 학급에 특화된 개별화 교육과정을 운영함과 동시에, 송학학교발전위원회(위원장 김태원)와 함께 제천교육지원청의 지원 아래 제천시내 지역과 일방향 공동학구로 변경되면서 신입생 12명이 입학하게 되었다. 이에 송학중학교의 입학식을 축하하기 위해 제천시청의 송경순 홍보학습담당관을 비롯하여 총동문회 및 송학 자치 단체의 대표 20여 명, 신입생 전체 학부모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송학중학교 김덕진 교장이 ‘입학허가’를 선언한 후 송경순 홍보학습담당관이 제천시 인재육성재단에서 지급하는 장학증서를 학생들에게 전달하자 학생들과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와’하는 탄성이 나오는 등 입학식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이어 안미령 총동문회장, 김태원 송학학교 발전위원회 위원장 등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안미령 총동문회장은 ‘신입생들의 밝은 표정을 보니 앞으로 송학중학교의 미래가 무척 기대된다. 송학중학교의 폐교 위기 극복 사례와 교직원들의 교육활동 노력이 지역 내 작은 학교 뿐만 아니라 전국의 많은 농어촌 학교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을 것이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덕진 교장은 ‘교직원 뿐만 아니라 이 자리에 와 주신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기적처럼 12명의 신입생이 입학하게 되었다. 앞으로 송학중학교만의 특색있는 교육과정으로 ‘학교는 새롭게!, 학생은 빛나게! 작지만 강한 송학중학교'로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jcttbgeditor 2024.03.04 추천 0
‘찾아가고 싶은 농산촌 특색학교’ 운영 성과 공유 충북 단양 단성중학교가 1년 동안 진행된 ‘찾아가고 싶은 농산촌 특색학교’ 1기의 다양한 교육과정 활동 내용을 담은 소식지 ‘해솔뜰 이야기’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새롭게 창간하는 소식지는 단성중만의 특색 있고 다채로운 교육과정 활동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소식지에는 단성중의 교과교육과정 연계 체험학습 활동을 포함하여,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후보지인 단양 지오에듀투어 지질탐사, 야간별빛 공부방, 음(音) 미(美)하는 렉처 콘서트, 졸업생과 함께하는 특기 적성 방과후 학교 등이 소개되었다. 또한, 지역사회와 함께 한 다양한 사업 내용 및 성과도 담겨 있다. 특히,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롤러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한 최인호 선수와 새롭게 도약하는 단성중 롤러부 그리고 단양군 롤러의 산 증인이자 단양군민 대상자로 선정된 신영식 코치에 대한 선수발굴과 육성의 이야기, 마음 근육 강화 독서 운동의 필요성을 알린 국민독서경진대회 충북 중학생부 최우수작 김도해 학생의 ‘탄소로운 식탁을 읽고’ 역시 소식지에 실려,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단성중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학교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학생들의 꿈을 키우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학교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단성중 교육공동체는 더욱 힘차게 도약하는 2024년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jcttbgeditor 2024.02.29 추천 0
2024년 2월 19일, 대제중학교(교장 원동욱)는 호주 브리즈번의 'Moreton Bay Boys' College'와 국제 자매결연 협약식을 거행했다. 이 자매결연은 양 교육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며 국제 교육 환경에서의 학문적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진행되었다. 대제중학교의 교장, 행정실장, 업무담당 교사 등은 지난 17일 호주 브리즈번을 방문하여 이 협약식을 준비하였다. 이 협약식은 두 교육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과 교류를 위한 중요한 순간으로 기대되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국제 교육의 다양한 측면을 체험하고 글로벌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자매결연 협약식 후 호주 퀸즐랜드 주 국제교육부를 방문하여 앞으로의 체험학습을 위한 호주정부의 긴밀한 협조를 당부하기도 하였다. 협약식에서는 두 교육기관이 교육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프로젝트를 공동 개발할 계획을 발표했다. 학문적인 교류 뿐만 아니라 문화 교류와 언어 교육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며, 학생들 간의 국제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와 친선을 증진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대제중학교 교장은 "이번 협약은 양 교육기관 간의 우호적이고 지속적인 관계를 강화하며, 학생들에게는 국제 사회에서 성공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양 교육기관의 힘을 모아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문적 역량을 강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Moreton Bay Boys’ College 측에서도 이번 협약식을 환영하며, 양 교육기관 간의 교류를 통해 국제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문적, 문화적 교환을 증진시킬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대제중학교와 'Moreton Bay Boys' College' 간의 국제 교육 협력을...
jcttbgeditor 2024.02.20 추천 0
ㅣ미리 가 보는 중/고등학교 이야기로 입학 준비 지원 및 교육력 UP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성권)은 2월 15일, 대회의실(학교지원센터 2층)에서  ‘슬기로운 중학교 생활’, ‘슬기로운 고등학교 생활’특강을 운영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중‧고등학교 입학 예정 학생 및 학부모 약 90여명이 참가하였다. 예비 중1을 대상으로는 ‘중학교 생활 미리보기, 자유학기제 공부방법, 자기주도적 진로탐색’을 주제로 중학교 생활에 잘 적응하기 위해 미리 알고 있어야 할 내용들을 안내했고, 예비 고1을 대상으로는 ‘고등학교 수업과 평가 비법 전수, 진로디자인과 대입 준비 로드맵’을 주제로 대입 진로진학 준비의 핵심 정보를 제공하였다. 특히 제천교육지원청은 자유학기제 현장지원단, 충북대입지원단 등 현직 우수교사로 강사진을 구성하여, 중‧고등학교 현장의 생생함을 살리면서 신뢰도 높은 정보를 입학 예정 학생, 학부모에게 전달하고자 하였다. 강성권 제천교육장은 ‘이번 초-중, 중-고 연계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상급 학교에 진학하여 잘 적응하고,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학부모는 ‘학교급간 연계 교육외에도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jcttbgeditor 2024.02.15 추천 0
단양 가곡초등학교(교장 조은성)는 2월 13일(화)~2월 16일(금) 4일간 서울대학교 협업 프로그램 ‘꿈키아트스쿨’ 을 운영하였다. 가곡초등학교 및 단양 관내 초등학교 학생을 포함하여 33명이 참여하여 활동을 전개하였다. 2월 13일(화)에는 영화로 만나는 음식과 가족, 행복의 가치를 인문학으로 만나보는 영화인문학 수업을 진행하였고, 신하순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교수님의 ‘보드게임을 이용한 음식과 행복과 관련된 주제 탐구’ 또한 즐겁게 진행되었다. 2월 14일(수)에는 한국화의 기본인 수묵과 채색의 기본기 수업을 진행하였는데, 기본 스케치를 이해하고 한국화의 선묘와 수묵에 대해서 잘 배우는 기회였다. 2월 15일(목)에는 ‘다양한 기법을 활용한 행복한 소울푸드 레시피북’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오방색과 수묵담채를 접하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레시피북을 이용한 포스터, 콜라주, 전통화첩을 만들며 색다른 경험의 희열을 체험하였다. 마지막 2월 16일(금)에는 서울대학교 투어로 진행되었고, 학생들 관심 분야에 걸맞는 ‘음식과 행복’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서울대 미술관, 규장각, 예술복합문화동 투어를 통하여 질 높은 문화예술교육을 체험할 수 있었다. 가곡초 5학년 박상훈 학생은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미술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고,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라고 전하였다. 이어서 조은성 교장은 “국내 최고의 예술작가 분들을 모셔 수준 높은 예술교육의 기회를 단양 어린이들이 접할 수 있어서 매우 뿌듯하였고, 2022학년도부터 시작된 ‘꿈키아트스쿨’ 프로그램이 가곡초의 전통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하였다.
jcttbgeditor 2024.02.14 추천 0
ㅣ학생 성장 지원을 위한 제천 교육력 강화 1.0 실현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성권)은 2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제천 관내 유‧초‧중‧특수학교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유‧초‧중‧특수학교 새학년 교육과정 준비기간 워크숍』을 개최한다. 초등의 경우, 2월 13일 13:30 제천 관내 연구부장 23명을 대상으로 특색교육과정 중심의 학교발전 지원 및 제천 교육력 발전을 위한 초등교육의 변화와 노력에 대해 심도있는 협의 자리를 마련한다. 그리고 중등의 경우, 2월 14일 13:30 관내 중학교 교무부‧연구부 부장교사 20명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 특강, 학생 개별 성장을 지원하는 특색있는 중학교교육과정 편성‧운영, 기초학력 등 도교육청 주요 사업에 대한 실무협의를 진행한다. 유아교육의 경우, 2월 16일 10:00 관내 공·사립 연구담당자를 대상으로 놀이와 배움으로 미래를 여는 유치원 운영 및 유아교육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한다. 그리고 특수교육의 경우, 2월 16일 14:00 관내 특수교사(업무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변화되는 특수교육 사업 및 올해 2년 차 제천 ‘동행학교’ 공모사업, 신규 특수교사 멘토링 지원, 특수교육 맞춤형 방과후 바우처 운영 등 주요 업무에 대해 협의한다.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성권)은 “우리 교육지원청은 제천 학생들의 맞춤형 성장 지원을 위한 제천교육력 강화 1.0을 중점사업으로 하여 꿈을 향한 동행, 지속가능한 제천교육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cttbgeditor 2024.02.13 추천 0
jcttbgeditor 2024.01.29 추천 0
1월 15일(월)~1월 19일(금) 일주일간 단양 가곡초등학교(교장 조은성)는 고려대학교 공학비전캠프를 운영하였다. 가곡초등학교 학생들은 다양한 학과에 고려대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   1월 16일(화) 고려대학교 학생이 직접 본인의 학과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 다양한 학과가 배우는 공부 및 필요한 능력을 알아봤다, 가곡초등학교 학생들은 그동안 자신의 장래희망을 소개하고 이를 실천하려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어떤 구체적인 목표를 삼아야 하는지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1월 17일(수)~1월 18일(목)에는 학생들이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직접 만드는 체험을 하였다. 블루투스 스피커로 시작해서 LED 목걸이 조명, 자기부상열차를 만들었다. 이번 캠프에서는 어른들의 도움을 최소화하고 본인이 주도적으로 생각하고 만들고, 이를 다양한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면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1월 19일(금)에는 고려대학교에 직접 방문하여 캠퍼스 체험 및 폐회식을 진행하였다. 가곡초등학교 학생들은 고려대학교 캠퍼스와 재학 중인 학생들을 보면서, 미래의 모습을 그려보고, 동기를 얻고 갈 수 있었다. 또한 폐회식 시간에는 고려대학교 학장님의 좋은 말씀도 듣고 대학생들 마지막 롤링 페이퍼를 쓰면서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유시환(4학년) 학생은 “방학 때 멋진 형과 누나에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다음 방학에 만날 때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라고 전하였다. 조은성 교장은 “어린이들이 훌륭한 멘토를 만나 좋은 기회가 되었고, 학생들이 고려대학교에 직접 가서 캠퍼스 체험하면서 미래를 위한 발전을 할 수 있는 좋은 동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하였다.
jcttbgeditor 2024.01.25 추천 0
1월 22일(월)~1월 26일(금) 일주일간 단양 가곡초등학교(교장 조은성)는 서강대학교 “AIESEC in SGU” 캠프를 운영하였다. 가곡초등학교 학생들은 다양한 나라의 원어민 선생님들과 함께 영어 학습을 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을 즐겼다,   1월 22일(월)에는 서강대학교의 원어민 학생들과 한국인 대학생들과 첫 만남을 가지는 시간을 가졌다. 오전의 원어민 수업에서는 자신에 대한 소개와 그 밖의 수업 진행에 대한 안내, 그리고 영어로 수업을 진행한다는 점을 안내하였다. 학생들도 자기 소개를 영어를 이용하여 소개함으로써 자신이 갈고 닦은 영어 구사 능력을 표현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그리고 오후에는 서강대학교 학생들과 가곡초 학생들의 멘토링이 진행되었고, 평소의 고민들을 대학생 선생님들에게 나누고 해결해보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 1월 23일(화)에는 학생들의 장래 희망을 알아보고, 자신의 미래 직업에 대해서 영어로 표현하며 꿈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미래의 꿈을 위해 어떤 점을 노력해야하는지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생각해보는 좋은 시간을 보냈다. 오후에는 서강대 학생들과 만남을 가졌고, 자신이 몰랐던 학습 문제를 대학생 선생님에게 질문하고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1월 24일(수)에는 원어민 선생님의 나라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그 나라의 문화와 종교를 탐색해보고 그 나라를 상징하는 의상도 직접 입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세계의 여러 나라의 문화와 축제 등을 배우면서 아이들은 문화 다양성을 인정하는 가치를 배웠고, 타인을 존중해야 한다는 마음 또한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서강대 대학생 선생님과 진로에 대해 탐색해보고 고민을 나누어보는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1월 25일(목)에는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세계...
jcttbgeditor 2024.01.25 추천 0
ㅣ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단양교육지원청 등록 우수 진로체험처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수)은 성신양회가 2023년 진로탐색활동 협력 유공 분야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성신양회는 단양교육지원청 등록 진로체험처로서 2015년 단양교육지원청과 자유학기제 교류협력 협약을 시작으로 2017년 교육기부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돼 2024년 현재까지 단양 관내 학생들에게 양질의 진로·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성신양회는 시멘트 산업의 구조 탐구와 현장 탐방을 통해 지역의 지리적 특성과 관계된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학생들이 지역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경험과 동력을 제공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성신양회의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담당자 박동수 수석은 "진로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발달 역량과 학습동기를 높이고 직업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성신양회가 지역의 대표 기업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진수 교육장은 “성신양회는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이번 유공 표창은 기업과 학교, 마을이 함께 마음을 모아온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각자의 꿈을 꽃피울 수 있도록 즐겁고 의미 있는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jcttbgeditor 2024.01.24 추천 0
ㅣ사각지대 없는 단양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수)은 2023년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분야 교육복지업무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단양교육지원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지역자원 연계에 초점을 맞춰, 지역유관기관과 교육복지 협약(9기관)을 맺어 교육복지 공동체를 결성하고, 교육지원청-학교-단양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의 긴밀한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현장 밀착형 학생 지원을 구현하여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단양교육지원청은 2022년부터 교육복지안전망 지역연계 협력사업으로 청소년포상제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무이한 사례로써 전국적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김진수 교육장은 “복합다요인 위기학생이 증가함에 따라, 학생맞춤통합지원시스템은 필수불가결한 제도적 장치이다."라며 "2023년도에는 체계 구축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면 2024년도에는 학생들에게 더욱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사업은 위기 학생 발굴, 신청, 접수, 진단, 지원, 관리하는 학생 개인별 맞춤형지원 체계를 구축하고자 교육부가 국정과제인 ‘국가교육책임제 강화로 교육격차 해소’ 실현을 위해 전국 23개 시범교육지원청과 96개 선도학교를 운영하는 정책사업이다.
jcttbgeditor 2024.01.19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