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ㅣ2022학년도 협의회장에 제천산업고 김성태 위원장 선출 ㅣ지역 교육발전을 위한 소통과 화합 강조 제천시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협의회는 2022년 4월 20일 14:00 제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공·사립 유·초․중․고․특수학교 운영위원장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학년도 정기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기회에서는 2022학년도 협의회 임원선출, 2022학년도 사업계획안 등 총 2건의 안건이 상정 처리된 가운데,  2022학년도 제천시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협의회장으로 제천산업고등학교 김성태(53) 위원장을 선출하였다. 김성태 협의회장은 학교운영위원으로 꾸준히 활동하면서, 제천시 직‧공장새마을협의회 사무국장, 제천 119수상구조전문의용소방대부대장, 제천‧단양‧영월 시민연대 회장으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및 민간구조사 활동 등을 꾸준히 하여 지역 발전에 기여해 왔다는 평가다. 김성태 협의회장은 “소통과 화합을 통해 학교와 학교운영위원회가 교육공동체로서 상생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교육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교육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정기회에서는 협의회 부회장에 우정우 위원장(홍광유), 박남화 위원장(송학초), 진홍범 위원장(제천여중), 최윤규 위원장(제천여고), 감사에 이상임 위원장(청풍초중), 김종원 위원장(홍광초), 사무국장에 허정열 위원장(세명고)을 선출하였다.
jcttbgeditor 2022.04.21 추천 0
jcttbgeditor 2022.04.19 추천 0
충북 제천시 제천동중학교(교장 연재흠) 역도부는 이번 달 16~17일 충청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충청북도체육회와 종목단체가 주관한 제51회 충북소년체전 및 제45회 충북회장기역도대회(충북 청주 스포츠센터)에 출전하여 참가 학생 6명 전원이 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김승기 지도자는 최근 춘계전국역도남여경기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체급별 경기력 분석과 전략을 재정비하고 철저한 선수 관리 및 훈련을 실시하여 아래와 같은 성적을 거두었다. 남중부 단체 2위(제45회 충북회장기역도대회), 3학년 59kg 정혜원(합계 1위), 3학년 61kg 성한빈(합계 1위), 3학년 67kg 지희운(합계 2위), 2학년 102+kg 이재희(합계 2위), 1학년 55kg 성유빈(합계 2위), 3학년 81kg 김명진(합계 3위) 등이다. 이번 제51회 충북소년체전은 대회 연기와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정신적, 신체적으로 많이 위축되어있던 학생들의 체력을 점차 향상시키고 각자의 기량에 맞는 체급별 전략과 우수한 기량을 다시 한번 선보이는 자리였다. 이에 학생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고 우수한 기록을 보여주었다. 특히, 정혜원(여 16), 성한빈(남 16) 학생은 충북소년체전에서 1위를 달성하며 전국소년체전의 선발권을 획득하고 전국소년체전출전의 청신호를 밝혔다. 지희운(남 16), 이재희(남 15) 학생은 자신의 자리를 묵묵히 지키며 은메달을 추가로 확보하고 최근에 운동부에 입단한 김명진(남 15), 성유빈(남 14) 학생은 짧은 훈련기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각각 은메달, 동메달을 획득했다. 제천동중학교는 3학년 정혜원, 성한빈 학생이 5월에 개최되는 전국소년체전에서 입상할 것을 예상하고 훈련에 착수했으며 2주 후 참가하는 제81회 문곡서상천배대회가 전국소년체전의 모니터링이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계획하고 있다. 김승기 지도자, 권효진 지도교사는 앞으로도 좋은 성과를 얻기 위해 선수 발굴에 앞서며 학생 개별...
jcttbgeditor 2022.04.19 추천 0
jcttbgeditor 2022.04.19 추천 0
2022학년도 ‘성장 아웃도어’ 교육 거점학교인 제천중학교(교장 이현호)는 4월 16일 제1차 아웃도어 교육으로 제천의 상징인 용두산 임도 숲길을 탐방했다. 제천중학교 학생들은 진달래꽃이 만발한 용두산 임도를 왕복 10km 걸었다. 이번 아웃도어에 참여한 학생들은 제천중학교 걷기동아리 ‘더워커’학생들이다. 제천중학교는 앞으로 10여 차례에 걸쳐 숲길 탐방, 자전거길 걷기, 문화와 스포츠가 결합한 다양한 체험을 통한 ‘성장 아웃도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제1차 성장 아웃도어 교육에 참가한 ‘더워커’는 올해로 4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그동안 ‘원주 100km 걷기대회’, ‘한여름밤 달빛 걷기’ 등에 참가했다. 작년에는 제천보건소와 공동으로 '걸어서 등하교하기 챌린지’를 실시했으며, 여름방학 동안에는 ‘이열치열 걷기’ 등 생활 속 걷기를 추진했다. 특히 올해 구성된 ’더워커‘ 학생들은 생활지도가 필요한 학생들(멘티)과 학생회 임원(멘토)으로 구성되어 멘티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참가자 3학년 조승민 학생(더워커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야외 활동을 하지 못해 무척 아쉬웠는데 이렇게 깊은 산 속에 와서 친구들과 함께 걸으니 새로운 세상을 체험하는 것 같다. 이번에는 선생님께서 모든 것을 준비하셨는데, 앞으로는 장소나 활동 방법 등을 우리들이 스스로 협의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2학년 허정우 학생은 “공기도 좋고 산에 진달래가 가득해서 신기했다. 멀리 아름다운 의림지도 내려다보여 힐링되는 기분이다. 걸으러 오길 참 잘했다”라며 즐거워했다.
jcttbgeditor 2022.04.19 추천 0
jcttbgeditor 2022.04.19 추천 0
ㅣ‘책벌레 리더스와 함께한 세계 책의 날’ 대제중학교는 오는 4월 23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이하여 독서교육 및 독서 의욕 고취를 위해 4월 14일 세계 책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대제중학교 도서(사서)위원인 책벌레 리더스 학생들이 계획하고 운영한 이번 행사는 ▶읽고 싶은 책과 이유를 적어 벚꽃 나무를 꾸미는 ‘책 나무 벚꽃 달기’ ▶추천하고 싶은 책과 이유를 적어 사과나무를 꾸미는 ‘책 나무 열매 달기’ ▶독서 명언을 활용하여 개성이 담긴 책갈피를 만드는 ‘나만의 책갈피 어때?’ ▶청소년 책 표지 카드를 활용한 딩고 놀이 ‘북딩고 한판 할까?’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중학교 권장 도서 내용과 관련된 퀴즈를 맞히는 ‘퀴즈 한번 맞춰볼래?’ 의 5가지 활동으로 구성하여 실시했다. 책벌레 리더스 친구들이 계획한 다양한 활동과 적극적인 운영 덕분에 학생들의 참여도가 높았으며, 행사에 참여한 이용준 학생(3)은 “북딩고 놀이를 하면서 읽고 싶은 책이 생겼다”라며, “앞으로 도서관을 많이 이용해야겠다”라고 말했다. 책벌레 리더스 학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도서관에 대한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느끼게 됐다”라며 “앞으로 도서위원으로서 맡은 역할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제중학교 도서관(자암당)에서는 독서 생활화 및 독서교육을 위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책벌레 리더스 친구들과 함께 개발하고 노력할 예정이다.
jcttbgeditor 2022.04.15 추천 0
jcttbgeditor 2022.04.15 추천 0
ㅣ인성의 기본은 인사! 인사를 잘 하는 의림여중 학생들 제천 의림여자중학교는 1학년 학생 190명을 대상으로 ‘선비의 삶을 찾아서’,‘퇴계선생의 가르침’, ‘마음공부 정심투호’,‘바른 예절로 가는 길’의 선비문화수련을 실시했다. 제천의림여자중학교의 교육방향은 ‘품성 으뜸’과 ‘실력 최고’를 지향하고 있다. 이같은 학교 교육 방침에 따라 우리 선조들의 선비정신에 입각한 품성을 중시하고 올바른 예절과 배운 학문을 바탕으로 덕행을 실천하는 정신이 지금과 같은 교육 상황에서 매우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교육을 마친 이소현(의림여중 1학년) 학생은 "배우기 전에는 선비에 대해 지루하고 따분한 이미지라고 생각했지만 배우고 나니 퇴계 이황 선생님의 가르침에 대해 알게 되었고 집중해야 할 수 있는 정심투호 경험도 해보고 여자 큰절과 평절에 대해서도 배우며 예절이 무엇인지 잘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를 마친 후 이평호 교장은 "평소에도 활기찬 목소리로 밝고 명랑하게 인사를 잘 하는 우리 학생들이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인사를 왜 하는지, 어떤 마음으로 해야하는지, 우리의 자랑스러운 선비정신은 무엇인지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좋은 강의를 해 주신 도산서원 선비문화 수련원 강사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jcttbgeditor 2022.04.14 추천 0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교장 김철규) 전병찬(3학년), 이나경(2학년)이 충북기능경기대회(제빵부문)에서 입상했다. 전병찬(3학년)은 4월 4일 ~ 4월 7일에 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에서 열리는 충북기능경기대회(제빵부문)에서 3등(동)에 올랐고 이나경(3학년)은 아쉽게도 4등(장려)에 입상했다. 충북기능경기대회(제과제빵)는 조리직종 분야의 전문성을 기르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대표적인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서 학생들이 입상을 하게 되면서 자신의 꿈에 한 발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다. 전병찬(3학년)과 이나경(3학년)은 호텔외식조리과를 전공하며 자신의 꿈과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교내 자율동아리(조미쓰)를 조직하여 매주 방과후 시간에 다양한 제과제빵 품목을 만들며 미래의 훌륭한 제과제빵 직종의 전문가가 되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을 하였다. 또한, 자신들의 재능을 지역 사회에 기부하며 각종 봉사활동에 자원하여 참여했다. 담당교사인 박다빈 선생님은 “병찬이는 매사에 꾸준하게 노력하는 학생이니 더 크게 성장하리라 믿으며, 나경이는 도전정신이 강하고 손재주가 야무지니 제과제빵 업계의 큰 사람이 되리라 믿고, 이번에 아쉽게도 입상을 못한 최은수(2학년)는 이번 기회가 은수를 더 큰 사람으로 성장시키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jcttbgeditor 2022.04.09 추천 0
제천 화산초등학교(교장 최종원)에서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4월 8일 금요일 교내 과학의 달 행사를 했다. 이 행사는 성과를 내는 경쟁보다는 학생들이 과학적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여 과학적 태도를 기르고, 다양한 분야의 체험들을 통해 과학적 호기심과 탐구심이 생겨 즐거운 태도로 참여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모든 활동은 학년 수준에 맞추어 1,2학년 통합교과, 3~6학년 과학 교과와 연계한 학생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과학 체험 활동으로 실시되었다. 각 학년별로 스크래치 곤충 액자 만들기, LED 오뚝이 만들기, 되돌아오는 바퀴 만들기, 마술 저금통 만들기, LED 태엽 자동차 만들기, 피라미드 홀로그램 만들기 활동을 교실과 과학실에서 진행했다. 담임교사는 학년 과학 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안전과 질서 등의 사전 지도를 철저히 한 후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활동 중에는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 향상을 위하여 될 수 있는 대로 교사의 도움 없이 스스로 활동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활동을 능숙하게 수행하는 학생이 어려움을 겪는 친구를 도와주도록 하여 급우 간 협동심이 향상되도록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번 과학의 달 행사를 통해 경쟁보다는 협동과 참여로 학생들의 우애와 협동심을 기르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교과서에서 체험하지 못한 흥미로운 과학을 체험함으로써 탐구하는 즐거움을 느끼게 되어 과학과 친숙해지는 시간이 되었다.
jcttbgeditor 2022.04.08 추천 0
jcttbgeditor 2022.04.08 추천 0
청풍초ㆍ중학교(교장 이성희)에서는 4월 5일부터 4월 8일까지의 기간을 과학의 달 및 창의ㆍ융합 행사 주간으로 설정하여 다양한 행사들을 운영했다. 금주 행사들은 과학 탐구 대회, 과학적 음식 제작 체험, 발명 대회 및 창의ㆍ융합 작품 제작, 창의ㆍ융합 체험 부스 운영 및 창의적 산출물 대회로 구성됐다. 1일차 행사(4/5)에서는 융합과학 탐구 대회 및 과학 토론회를 실시하여 학생들의 과학적 사고력을 뽐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이어 과학적 음식 제작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음식 제작 과정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과학적 원리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둘째 날 행사(4/6)에는 탄소 중립을 위한 일상생활 속에서의 발명 아이템과 관련한 아이디어를 뽐낼 수 있는 발명 대회와 발명 캐릭터 그리기, 그리고 발명 글짓기 대회가 운영됐다. 셋째 날 행사(4/7)에는 "도전! 에그 드롭!“이라는 이름의 행사로, 높은 곳에서 달걀을 떨어뜨렸을 때 안전하게 달걀을 착지시킬 수 있는 구조물을 개발하는 행사가 운영되어 학생들의 다양한 창의적인 방법들을 관찰했다. 마지막 날 행사(4/8)에서는 창의ㆍ융합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창의ㆍ융합 체험 부스는 총 6가지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는데, “떨리면 나아가는 헥스버그”, “나를 지켜주는 마스크 스트랩 만들기”, “패턴의 아름다움을 활용한 타일 냄비 받침 만들기”, “체온을 통해 양초 모양 조형하기”, “고무줄의 탄성력을 이용하여 나만의 수레와 자동차 만들기”, 그리고 “수학적 패턴의 조화를 활용한 나노 블록 작품 만들기”등으로 구성됐다. 창의ㆍ융합 체험 부스에서 중학교 1~3학년 학생들이 주도하여, 초등학교 1~6학년 학생들이 체험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활동을 안내하고, 체험을 도와주는 일일 선생님이...
jcttbgeditor 2022.04.08 추천 0
대제중학교(교장 원동욱)는 4월 4일부터 4월 8일까지 5일간 3학년 학생들이 참가하는 학교스포츠클럽 토너먼트 대회를 개최했다. 종목은 축구, 탁구, 배드민턴 3개 종목이며, 학생들은 1인 1종목에 참가하여 클럽 활동을 통해 운동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나아가 대회를 준비하고 출전하는 과정에서 기쁨과 성취감, 서로에 대한 배려와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성과도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3학년 학생들은 ‘대회 준비과정이 힘들었지만, 팀원들의 격려와 담임 선생님의 도움으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참가했으며, 매우 의미 있고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다음 대회에서도 열심히 준비해 좋은 성적을 거두자고 다짐하였다. 또한 운동을 평소 즐기지 않았던 학생들도 학급의 일원으로서 반드시 한 종목에 참가하여 공동체 의식을 느껴본 것이 기분 좋았다고 답했다. 대제중학교는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됐던 점심시간에 학급의 승리를 위해 응원하는 학생들의 열띤 응원 소리가 울려 퍼졌고, 힘든 상황에서도 방역을 준수하며 학생들을 위해 체육활동을 준비한 것이 학생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확인됐다며 3학년 토너먼트에 이어 4월 11일부터 2학년, 20일부터 1학년 학교스포츠클럽 토너먼트 대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jcttbgeditor 2022.04.08 추천 0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서주선)은 학교와 마을의 넘나드는 배움을 실현하기 위해 「단양군도시재생・농촌활성화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가졌다. “모두를 위한 교육천국, 에듀토피아 단양교육”을 지향하는 단양교육지원청은 온 마을이 함께 아이를 키우고 마을이 아이들의 배움터가 되어, 마을의 주인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학교-마을 넘나드는 행복한 배움, 메타토피아 단양교육” 실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농 격차를 해소하고 활발하고 다양한 교류를 통해 주민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하는 도시재생센터와 마을 자원을 발굴하고 기록하며 마을의 현안을 주민 스스로 해결하는 등의 마을 주민 역량을 강화하고자 하는 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단양교육지원청의 마을을 통한 배움・마을을 위한 배움의 메타토피아 단양교육과 같은 맥락이라 할 수 있다. 이에 양 기관은 마을의 미래 주인인 학생들을 위해서도 마을 교육 자원을 발굴하고 학생과 주민의 교육을 위해 함께 하기로 뜻을 모았다. 단양교육지원청 서주선 교육장은 “우리는 마을 곳곳의 아름다움을 알고 있지만, 우리의 미래를 책임지는 우리 아이들의 아름다움은 가끔 잊는 것 같다. 마을에 살고 있는 우리의 미래를 책임질 우리 아이들이 가장 소중하고 아름답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 함께 하게 되어 더없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jcttbgeditor 2022.04.08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