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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사랑 자원봉사 이음운동 ㉟ ‘금성면새마을남녀지도자’… 사랑의 밥차 참여

제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철)에서 진행 중인 제천사랑 자원봉사 이음운동의 서른다섯 번째 주자는 ‘금성면새마을남녀지도자’이다.

서른네 번째 주자인 중앙동새마을남녀지도자 & 통장협의회에서 이음 깃발을 받은 금성면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 장남선, 부녀회장 유규란)는 12일 센터 조리실에서 IBK기업은행과 함께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에 참여해 삼계탕 도시락을 위한 식재료 손질과 조리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금성면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사랑의 밑반찬 나눔, 마을 환경 정비, 구룡 플리마켓 참여 등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 힘을 보태고 있다.

유규란 부녀회장은 “복날을 앞두고 마을 어르신을 위한 보양식을 준비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남은 여름 무사히 건강하고 안전하게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이음운동에 100여 개 단체가 참여할 예정이고, 이음운동 깃발은 11월 자원봉사대회 시 출발지로 반환된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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