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철)는 지난달 29일(토) 제천의 대표 축제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알리기 위해 의왕·광명에서 집중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의왕 철도박물관과 광명동굴 일원에서 현지인뿐만 아니라 관광객에게까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홍보 리플릿과 함께 휴지, 물티슈, 볼펜 등을 나눠주며 영화제 기간과 장소 등의 일정을 홍보했다.
밝은 표정과 친절한 말투로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9월에 열립니다. 제천으로 힐링 오세요” 등 축제를 하나라도 더 알리겠다는 열정적 모습이었다.
박종철 센터장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성공 개최를 위해 자원봉사자님들과 축제 알리기에 함께 했다”며 “많은 관광객께서 방문하셔서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으로 제천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올해 20주년을 맞이해 9월 5일(목)부터 10일(화)까지 6일간 제천시 일대에서 개최되며, 2024 짐프뮤직필름마켓, K-POP 콘서트 등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