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전문
안녕하십니까!!
제천시 시의원 마선거구 재선거에 출마하는 무소속 김정문 후보입니다.
저는 다가오는 4월 10일 재선거에 출마를 결심하고 마선거구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성원에 힘입어 이번 선거에 출마를 하게 되었습니다.
첫째로 저는 이번 선거에 국민의 힘 후보로 당 공천을 받기위해 준비하였지만 국민의힘 당론이 재선거의 원인을 제공한 당에서는 후보를 공천하지 않기로 결정되어 마음이 무거웠으나 마선거구를 대표하여 제천 발전과 지역구 발전을 위한 적임자라는 지역구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국민의힘 제천. 단양 당원 협의회 부위원장의 자리를 내려 놓고 국민의힘 당을 떠나 무소속으로 이번 선거에 임하게 되었음을 알리게 되어 이 자리에 섰습니다.
둘째로 저는 지난 6대. 7대 지방선거에 마선거구로 출마하여 6대에는 낙선을 하였고 7대에는 당선을 하여 전반기 자치행정 위원장.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되어 적극적인 의정 활동과 제천 시민의 행복과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였음을 말씀드립니다.
4월 10일 선거는 지역의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선거입니다.
저는 이번 시의원 재 선거를 국민의힘 엄태영 후보와 함께 하고자 합니다. 제가 지방정치를 하면서 제천 .단양은 재선 국회의원을 거의 선출하지 못하였습니다. 이는 결국 제천이 이렇게 충주나 원주보다 더 낙후되는 결과로 이어 졌다고 봅니다.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가까운 충주는 국회의원을 재선. 3선을 세워 국가적인 사업과 지역발전에 필요한 예산을 적재적소에 투입하여 제천과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초선의원은 정부부처나 기관등에서 소위 끝발 싸움에 밀려 예산 확보에 어려움이 많다라는 것은 여기 계신 기자분들과 시민 여러분도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제천시민 여러분!! 그러면 이번에는 우리 모두 힘을 합쳐 초선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재선의원 이상으로 하신 국민의힘 엄태영 국회의원 후보를 재선시켜서 제천발전에 기회로 삼아 보시기를 말씀드립니다.
저 또한 시의원으로 당선된다면 국민의힘으로 복당하여 미력하나마 엄태영 후보와 제천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국민의힘 엄태영 후보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일꾼으로 세워 제천의 발전을 앞당기는데 힘을 모아 주시고 제천시의회 의원 재선거무소속 김정문 후보도 제천시의 일꾼으로 세워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