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맞이하여 청전동 직능단체에서 청전동행정복지센터(동장 윤은하)에 물품을 기탁하여 외롭고 힘든 소외계층 돕기에 앞장서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홍민)에서 햄 세트 45박스 기탁을 시작으로 통장협의회(협의회장 이동훈)에서 백미 40포,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임동학, 최순란)에서 라면 40박스, 자율방재단(단장 임군식)에서 백미 20포,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장기준)에서 라면 32박스, 체육회(회장 김학원)에서 라면 35박스,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윤은하)에서 라면 30박스, 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 김진환 의원)에서 백미 10포 등 각 직능단체에서 위문 물품을 기탁하여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윤은하 청전동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많은 관심과 온정을 베풀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각계각층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